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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문닫기 1시간정도 남았었고

마이마이 열심히 하고 있었음


어깨 아파서 좀 쉬려고 뒤 돌아봤는데,

술마신 어떤 누님이 존나 신기한 생명체 보는것처럼 날 보는거임

하필 새벽이고, 사람도 나랑 그 누님 2명밖에 없어서


존나 뻘쭘해져서 후드 푹 눌러쓰고

유비트 하러감


1곡째 열심히 치고 있었는데 오른쪽에서 뭔가가 다가오는거임...

옆에서 우와..우와... 거리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곡 끝날때쯤에는 유비트 기체 바로 옆에 딱붙어서 날 바라보고 있었음


9렙 겨우 A떠서 딱히 잘하는건 아닌데

그 누님이 막 잘한다고 장인이라고 나데나데 해주더라

이후 막판하고 몇마디 나누고 집감


이쁘긴 이쁘던데...

눈나 또 보고싶어요

번호라도 물어볼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