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가 작년 결승전 혹성철도에서 팀이 울며 돌아갔던 걸 그대로 복수해줬다 볼 수 있겠죠.


아피나는 역시 총합력이 무조건 최상위급 팀 맞아요.

나가짱이 합류하던 시절이 전 팀에서 슬슬 폼 올라오다가 정점 찍을만한 때에 왔다고 볼 수 있고

우치는 뭐...말할 것도 없고,

윌로는 토호쿠 때 살짝 불안했는데 아피나 와선 대진운도 잘 받고, 본인 실력도 다시 상승세고.


사실 작년 결승도 레랜보다 아피나가 유리했다고 보기는 합니다. 하쿠오보다 스코어 티어에서 한참 위인 차피가 삼장인데.

그 결승을...이기게 만든 최대수훈이 G였는데-새턴에서 우치 이긴거부터 운이 따라도 너무 많이 따른 느낌.

그 G가 이 정도로 매판 진다는 건. 연구가 좀 모자란거 아녔을까 싶음. 선곡이나, 옵션선택이나, 상대예상선곡이나...등등..(다들 연습은 질리도록 했을테니)


일단 이번작은 확실히 우치급이 아니면 뼈검/중검 플레이어들 대폭망한 작품이 될 듯 합니다.

오늘 G뿐 아니라 누치오도 그랬고, 천하의 돈도 자선곡에서 노트 흘린 갯수가 좀 많았고..

랜덤빨이 오지게 받지 않는 작품이란 생각이에요.


예전 같았으면 아레나에서 유독 황배 자주 뜨곤 했는데(희한하게 개인연습할 때만 스크 3번겐세이만 주구장창 나오고)

-그래서 스코어 업글도 아레나에서 잘 되곤 했는데,

요새는 아레나에서도 겁나서 랜덤 못 걸겠더군요. 확실하게 랜덤빨 받는 곡 아니면 그냥 정배나 미러 해도 나쁘지 않은 곡 많이 고르곤 해요.

애초에 채보제작자들이 점점 고정배치가 그나마 좋은배치인 채보를 만드는 것 같고,

기계는 랜덤 황배를 주는 확률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고. (프리프리 모드에서 강제종료재시작 개 많이 해야 첫 노트에서 3번이 사라지는 느낌)


어쨌든, 라원 진짜 4위 진출 많이 유리합니다.

그럼 플옵서 트래즈랑 라원 대결인데,

크큼과 유타카는 서로 무재배 확률이 높다고 보고(아무리 크큼이 신이긴 해도 유타카 나름 선곡력이 있으니)

결국 한창 폼이 절정에 오르고 있는 레오가 우츠호를 상대한다는 건데

둘 다 손목은 잘 쓰는 플레이어들이네요.


비에이스진쪽 승부에서 판가름 날 확률 높네요. 트래즈가 방심할 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