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들
1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230
2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253
3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355
4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525
5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628
육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853
7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3978
8편 : https://gall.dcinside.com/rlike/354049
이곳에 들어오면 하이피크급 레벨대의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나오는 몬스터들도 깡으로도 센데 레어몹까지 붙으면 난리나는 호러 계열 몬스터들과 쉐르탄이라는 막강한 적들이 나온다
쉐르탄들은 자체 스펙도 굉장히 출중한데다가 언스토퍼블같은 골때리는 탤런트를 들고 있거나 일반 몬스터 주제에 자이언트 리프, 메테오릭 크래시, PES, 이지리스터블 썬 등의 골때리는 프로디지를 가지고 있다 파이어플래시 한대 잘못 맞으면 파이어플래시+메테오 딜에 순식간에 머리가 터질 수도 있고 뜬금없이 시야 끄트머리에서 마주치자마자 날아온 대약진으로 반피가 날아간채로 바로 옆에서 적과 교전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이곳의 맵은 오각형이나 팔각형 등의 여러 겹의 다각형에 중간중간에 통로가 있는 형식인데 저런 몬스터들이랑 괜히 싸우다가 줘터지기 싫으면 어떻게든 맵을 밝혀서 곱게 다음층으로 내려가자 여기 굴착도 되니까 돌아가지 말고 일직선으로 뚫고 가는게 좋다
돌아다니다 보면 볼트도 있는데 죽고싶으면 가도 좋다
돌아다니다가 만난 유니크 네더게이트
어나힐레이터 + 썬팔이다 농담이 아니고 까불면 통빡이 깨질 것이다
맞딜조차 리트리뷰션으로 인한 50% 댐감 + 엑소스켈레톤으로 인한 50% 댐감의 골때리는 조화로 롱암을 들어도 제대로 딜이 박히지 않는다
저놈이 움직일 수 없다는걸 천만 다행으로 여기고 빤스런하는 건붕이
이렇게 출구가 보이는 즉시 굴착으로 넘어간 뒤에 다음 층으로 가자
마지막 층인 5층까지 오면 아마크텔의 감옥이라는 범상치 않은 지역 이름과 트랙을 써서 나오는 대충 봐도 밑에 나 쎄다 하는 몬스터들이 머기중이다
근데 쟤들보다 눈 앞의 시어링 호러가 더 눈에 띈다
시어링 호러는 근처에 항상 래디언트 호러/루미너스 호러를 대동하고 나타나 이따금 반사딜을 가하는 리플렉티브 스킨을 걸어주는데다가 유니크나 레어가 붙지 않아도 자체 스펙이 유니크급이 되는 막강한 호러 몬스터다 근데 보니 저기다가 레어까지 붙어있다
이곳은 일방통행이므로 어쩔 수 없이 잡고 지나가야 한다
쉐르'툴 하이 프리스트
그들이 정말 실존했군요! 쉐르'툴! 신화와 전설의 존재. 공포의 존재. 악몽의 존재. 무한한 힘의 존재. 옛 신들에게 반기를 들어 승리한 종족. 이 쉐르'툴은 모든 신들 중 가장 장력한 신인 아마크텔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크텔의 부활은 일어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모든 오크들, 그리고 세계가 파멸하게 될테니 말입니다.
저놈이 여기 통인데 일자통로를 따라 길은 이대로 나 있지만 정면으로 들어가는 것은 구라 안치고 못깰 것 같으니 꼼수를 부려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건붕이는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빨갛게 네모칠 된 타일을 굴착으로 파서...
시야를 잘 봐가며 스태틱 샷 등의 기술로 선빵을 치던지 그냥 몸을 내밀던지 하자
근데 선빵 잘못 맞으면 슈퍼노바 맞고 한큐에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당신의 앞에 촉수가 달린 공포체가 서 있습니다. 당신은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쉐르'툴입니다!.*
아마크텔의 고위 사제 앞에 서 있는 너는 누구냐 젊은 생명체여? 너는 지금 전능한 창조주이자 태양의 아버지, 신중의 신, 에이얄의 지배자의 하수인 앞에 서 있다는 걸 모르는가? 내가 수천년간 살면서 너와 같은 종족을 멸절시킨 적이 있다. 나는 불멸하는 신들의 영혼조차 이 세계에서 추방시켰다. 그래서 감히 내게 대적하는 너는 누구냐 작은 존재여?
a) 나는... 포식자 가르쿨의 후예 건붕이다. 가르쿨은 우리에게 전설과 싸우는 법,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가르쿨의 혼이 내 안에서 불타오르고 있다. 여기 그리고 지금 난 아무런 공포와 망설임 없이 널 마주한다. 그리고 가르쿨의 이름으로 널 박살내주겠다!
하이 프리스트가 우리를 인식하면 대화문이 뜨고 전투가 시작된다 이 순간부터 저 아래 쪽 공간에서 멀리 벗어날 수 없으며 결판을 내야한다
하이 프리스트는 스펠 하나하나가 크리티컬시 1000이 왔다갔다하는 매우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며 기본으로 템포럴 폼을 포함한 프로디지 3개와 셀레스티얼 계열의 전용 트리 솔/코스믹/보이드/에너지 트리를 가지고 전용 유지기인 솔라 윈드로 투사체 속도까지 감소시키고 신중의 신이라는 아마크텔놈을 빽으로 두고 아마크텔한테 힐도 받아서 체력이 최초 90% 70% 35%가 될때 한번씩 총 3번의 풀피 회복을 하고 아마크텔의 파편이 깨어나는데
체력이 90%일 때 회복시에는 회복과 동시에 둠드의 탤런트가 생겨 피드로 내 체력을 빨아먹고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본인은 딜뻥을 받는다
체력이 70%일 때 회복시에는 커럽터의 탤런트가 생겨 골때리게도 본 쉴드가 생긴다
체력이 35%일 때 회복시에는 패러독스 메이지의 탤런트가 생겨 디스인테그레이션 유지기를 달고 더스트 투 더스트를 써 내 버프를 날려버리고 실드량 1000 가량의 타임 실드를 써제낀다
회복량을 포함해서 실제로 까야 하는 체력은 41000 정도로 본편의 엘란다르 + 아르고니엘의 체력을 합한것과 비슷하지만 각개격파가 불가능하고 결정적으로 원턴킬을 낼 수 없어 한방딜 이후 버티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점이 굉장히 크게 작용해 실 체력은 체감상 수배로 뛴다
본편의 최종보스였던 엘 뭐시기?? 프로디지도 없고 빽도 없는 따라지 마법사 둘이랑은 비교조차 불가한 스펙이다
게다가 필살기로 가진 모든 네거티브 에너지를 써서 사용하는 슈퍼노바라는 전용 기술이 있는데 이거 노크리로 1800이다 순수어둠딜이라 어둠저항으로 커버칠 수는 있지만 맞으면 템포럴 폼이 켜져 있으면 얄짤없이 최소 빈사에 크리터지면 사실상 확정킬인데 이거 투사체도 아니라서 피할 수도 없다 그냥 갑자기 죽으면 아 슈퍼노바인가보다 생각하면 된다
모든 네거티브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이거 맞고 죽으면? 또 돌아가서 또 맞아야지 다행인점은 일정 타일 이내 근접시에는 사용하지 않고 한번 맞고 살아남으면 네거티브 에너지가 없어 아예 못쓰거나 대미지가 그나마 약해진다는것이다
아마크텔의 눈이 깨어나고 쉐르'툴 고위 사제에게 힘을 부여합니다!
화면 중앙에서 조금 위를 보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회복이 일어났을 때 뜨는 메세지가 보인다 저기 밑에서 싸웠다면 아마크텔의 파편도 가세해서 다구리를 놓는다
굴착으로 들어가서 대화문 띄우자마자 바로 내빼면 아마크텔 쪼가리들한테 방해받지 않고 하이 프리스트와 1vs1 구도로 맞다이가 가능해진다 왼쪽으로 도망가려면 바로 그랩맞고 중앙으로 돌아오지만 이렇게 굴착한 벽을 따라 위로 빠지면 그랩당하지 않는다
근데 과도하게 밀려서 도망에 도망을 치다가 저기 빨간 타일 즈음을 넘으면 짤없이 저 아래로 풀링당하니까 저기까지 몰리지 않게 조심하자
일단 클로킹 디바이스를 켜고 첫번째 회복을 빼주는 건붕이 쉐르'툴 사제고 나발이고 스텔스 파워 150은 못찾지 ㄹㅇ ㅋㅋ
스텔스만 믿고 퍽퍽 때리다보니 두번째 회복까지 빠졌다 딜 로그를 보면 피같은 총알들이 죄다 본실드로 대미지가 날아갔는데 너무 아깝다
스텔스가 풀리자마자 죽창을 맞고 피가 없어진 건붕이는 시야차단+어그로 해제 + ERS로 인한 힐링을 위해 냅다 클로킹 제스쳐를 써서 불장판을 깐다
불장판이 사라지자마자 방금 받았던 힐이 무색하게 체력이 걸레짝이 되었다 하지만 사제의 남은 체력도 39%이다 여기서 체력을 조금만 더 깎으면 마지막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건붕이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동귀어진의 수를 썼다
데뎃 에이돌른상 반가운 레후
건붕이는 비록 목숨을 하나 잃었지만 상단에 회복 메세지가 뜬 걸 보아 동귀어진은 성공한 것 같다 이제 더 이상의 회복은 없기 때문에 걱정 없이 만전의 상태에서 온갖 딜스킬을 퍼부어 주면 될 것이다
어드벤처 난이도이기에 가능한 전략이다
가진 딜 스킬을 전부 퍼부으니 사제의 체력이 6900이 남았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다
재정비를 위해 약간 뒤로 빠져 클록 제스쳐로 쿨타임을 벌 겸 쉬어주자
다시 한번 더 최후의 맞다이를 치는 건붕이
체력 48 장ㅇ난함??? 언스토퍼블 쓴 줄 알았다
죽은 신이 잠들다
당신은 아마크텔을 부활시키려던 쉐르'툴 사제를 쓰러뜨려 프라이드와 세계 모두를 구했습니다.
드디어 목숨을 두개 까이고 나서야 사제를 잡았다 그리고 깨 지는 도전과제 짤로 보면 긴장감이 전혀 없지만 건붕이 입장에서는 피가 말리는 전투였다
본래 정석대로 싸웠으면 사제와 같이 건붕이에게 다구리를 쳤을 아마크텔의 쪼가리들이다 등급이 붉은 글씨로 신이라고 나온 모습과 말도 안되는 체력이 눈에 띈다
각 파편들은 교대로 깨어나 촉수를 소환해 슬로우를 걸어대고 본인이 가진 탤런트까지 써대서 정석대로는 굉장히 힘든 전투가 된다
밖으로 나오면 미사일을 쏘아서 도망가는 거인들을 격추시킬 수 있는데 뜬금없이 선택지에 거인 말고 임프들도 선택지에 있다
선택지마다 각각의 도전과제가 있으니 부담없이 하나씩 눌러보자
건붕이는 스팀 자이언트를 조져버렸다 이제 동대륙은 내꺼ㅅㄱ
끗
처음 써보는 연재인데 어케 써야할 지 모르고 로어도 번역할 줄 몰라서 안하고 그냥 그저 그런 연재가 돼 버렸는데
목숨도 까이고 딱히 공략도 없고 그냥 DLC 진행 순서는 이러이러하다 정도만 생각하고 봐 줬으면 좋겠다 싶음
궁금한거 잇으면 질문받음
완주한게 어디임 퍄퍄
크.... 멋지다 개추
스토리 번역한 거만 해도 충분히 재밌고도 남음. 잘 봤습니다 ㅎㅎ
가르쿨의 후에 건붕이 ㄹㅇ 멋짐
저런 방법이 있었구나 난 정직하고 무식하게 밑에서 다같이 싸워주다가 본실드 못뚫고 빡종했는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