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 샌즈전>
World of Horror
80년대 일본 괴담 베이스 크툴루 게-임
한글 패치 없음, 스팀 / 플4 / 스위치 플레이 가능
전편 요약 : 1회차 엔딩봤음
늦은 이유 : 시험공부 하느라 못 올림 ㅈㅅ
이번에는 지난 회차에 못보여줬던 샌즈와의 결투와 미스터리 하나를 연재하겠다
자꾸 샌즈라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입에 붙었는데, 공식 이름은 Something Truly Evil (진정으로 사악한 무언가) 이다.
요즘 보니까 번역 떡밥으로 뒤지게 불타고 있던데, 저는 포옴 잡고 그런거 없이 그냥 꼴리는대로 번역합니다.
만약에 보기 불편한 단어가 있으면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부족한 영어실력 탓이니 양해바라겠습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번역 틀릴때마다 댓글로 알려주시는 분덜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루한 소리는 여기까지 하구, 다시 원래 페이스대로 진행하자
<경찰서>
경찰관들은 대량의 기묘한 사건들을 조사하느라 바빠보인다...
여경이 당신을 멈춰세웠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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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말했듯, 샌즈랑 만나기 위해서는 등장 이벤트를 트리거 시켜줘야한다.
근데 탐색하다가 괜히 적들만 만나면 곤란해지므로, 경찰서에서 "순찰 강화"를 시켜주어 적들의 등장 빈도수를 줄여주자.
<미완성된 그림>
최근 작고한 당신의 친구의 방을 조사하던 와중, 당신은 반쯤 완성된 여성의 그림을 발견했다. 그녀의 피부는 몹시 옅은 황색을 띄고 있다.
[그림이 계속 신경쓰인다. 당신은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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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벤트 트리거를 위해서 아파트를 계속 조사해주자.
이건 지난번에도 나왔던 이벤트인데, 샌즈 트리거가 되지 않았다면, 그냥 평범하게 정신력을 깎아먹는 이벤트로 처리가 된다.
<고뇌에 빠진 예술가>
OOO씨는 이웃집의 공포 만화가이다. 그는 그의 신작을 마무리지을 만족스러운 엔딩을 위해 고뇌에 빠져있다.
[당신의 경험을 공유한다] / [알아서 하게 냅둔다] / [저...저 그림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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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도 그렇고 인게임 묘사도 그렇고 이토 준지 패러디 캐릭터이다
껨이 이토 준지에서 많이 영향을 받은 만큼 이벤트로 넣어준 것 같다.
아무튼 여기서 3번째 선택지를 골라주면,
당신은 그려진....뭔가를 얼핏 보았다.
갑자기, 당신은 아주 약해진 기분이 들어 실례를 무릅쓰고 그 자리를 떠났다.
(당신은 진정으로 사악한 뭔가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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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등장 이벤트가 트리거 된다.
계속 관련 이벤트를 발동시켜 트리거 카운트를 올리자.
<숨어있는 추종자들>
어둠의 세력이 당신에게 대항하는 책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 더 이상 알 수가 없습니다.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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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조사하다가 퍽치기를 당해버렸다.
이 이벤트가 이 게임에서 제일 개씨발 같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주 하나를 던져주는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부상과 다르게, 저주는 어떤 수단으로도 해제할 수가 없다.
일부 저주는 특정 이벤트/엔딩에서 추가 선택지를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스탯을 대폭 깎고, 행동에 많은 페널티를 부여한다.
<구멍들 / 저주 / 변이>
날이면 날마다, 더 많은 구멍들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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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씨발 초반에 뜨면 개노답인 저주이다. 미스터리 조사가 끝날때마다 체력을 2씩 깎는데, 이렇게 초장부터 나와버리면 빠르게 컨큐하는게 답이다
근데 몸에 빵꾸 뚫리는 저주 이거 이토준지 만화에서도 나오지 않았나? 언급 안할라고 해도 자꾸 나오네
조사를 하다보니 어느새 샌즈 지수가 3이 되었다.
샌즈 지수가 3 이상이 되면 조사할때 나오는 스프라이트도 샌즈로 바뀌고
집에서 휴식할때도 샌즈가 나온다.
<이상하게 생긴 상자>
당신이 전철에 타자, 맞은편 좌석에 이상하게 생긴 상자가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거기에는 당신의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에 손을 뻗으려는 순간, 당신은 근처의 광고판에 익숙한 얼굴이 있는 것을 보고 동작을 멈췄습니다.
(진정으로 사악한 뭔가가 이제 당신의 냄새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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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로 샌즈 지수를 4로 만들었다. 샌즈 지수가 4 이상이 되면, 조사할때마다 랜덤으로 샌즈를 만날 수 있다.
먼 곳으로부터, 종이 울리고 모든 것이 어두워집니다....
너의
종말이
여기 왔도다.
나름 최종보스라고 이렇게 글리치가 끼는 전용 등장 이펙트도 있다.
일반 몹으로 나오는 마법사라는 놈들도 얼굴에 글리치가 끼어있는데, 얘랑 뭔가 관계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진정으로 사악한 무언가 <마침내 너를 찾았어> / HP 99 / 1 복합 피해 / 파워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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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샌즈를 만났다.
무슨 한입 베어먹은 공갈빵 같이 생긴게 그 꼬리게임과 비교하면 많이 허졉해보이지만, 때려잡을수 있는 샌즈와는 다르게 이 새끼는 죽었다 깨어나도 때려잡을 수가 없다.
공격 행동도 전부 자신의 체력/정신력을 깎아먹는 행동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행동은 한번 실행할때마다
<나를 위해 고통 받거라 / - 2 체력피해 > -> <나를 위해 피 흘리거라 / -3 체력피해> -> <나를 위해 죽거라 / 즉시 사망>
<나를 위해 울거라 / -2 정신피해> -> <나를 위해 포기하거라 / -3 정신피해> -> <나를 위해 죽거라 / 즉시 사망>
순으로 강화된 행동으로 바뀌어서, 매우 쉬움 난이도에서도 두 세번 행동으로 사망 직전에 이른다.
여기서 그냥 죽기를 고르면 걍 패배 화면으로 이어진다.
뭐 특별한 데드씬 있을줄 알고 기대했는데, 통상 엔딩이랑 똑같다.
이 새끼와의 전투를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사악한 것이 만족했도다" 라는 행동이 해금될때까지 존버탈 수 밖에 없는데, 이 행동을 고르면 바로 전투가 끝난다.
보상 그런건 일절 없다.
구버젼에는 마법등으로 어떻게든 데미지를 우겨넣어서 잡았다고도 하는데, 현재 버젼에서는 피통이 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풀피가 되는 똥나무식 패치를 하여, 절대로 잡을 수 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전투가 끝났지만, 이벤트 트리거는 남아있어서, 운이 드럽게 나쁘다면 한 게임에 두번 이상 이 새끼를 만날 수 있다.
근데 그러면 걍 컨큐하고 재시작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롭다.
최종전이 생각보다 맥아리 없이 끝나서 연재가 드럽게 노잼이 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미스터리 하나를 추가로 살펴보겠다.
<사냥꾼의 딸 / 모리코 이시이 / 19살 / 여자 >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숲을 지키기 위해서 동물들을 사냥하는 괴물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계를 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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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가 길어지는 동안 신캐를 해금했다.
모리코는 인지 기반의 캐릭터로 총기 사격에 특화되어있는 캐릭터이다. 다른 캐릭터들처럼 사격후 페널티를 받지만,
시작부터 샷건과 총알을 들고 나오고, 전용 퍽으로 매 미스터리 해결마다 총알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캐릭터이다.
<이고쓰타그, 저항할 수 없는 시선>
태평양에서 실시된 핵 실험이 마리아나 해구 아래에 잠들어있던 사악한 것을 깨웠습니다. 이고쓰타그는 다시 한번 해안가를 지배하기 위해서 천천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고쓰타그의 시선 : 지령을 따르거나, 그의 분노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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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해금한 고머신이다.
핵실험으로 부활한 심해의 신이라는 걸 보면 딱 봐도 크툴루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이다.
전용 페널티는 매 미스터리 조사마다 어느 장소를 방문하지 말라는 지령이 생기는데, 이를 무시하면 파멸 수치가 조금 오른다.
근데 이게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해도 "우! 나 화났다!!!!" 이 지랄로 끝나는걸 봐서는 걍 찐따인거 같다. 설마 이것도 고증인가???
원래는 이 화면에서도 고대신 관련한 로어가 적혀있는데, 개발자가 갈수록 귀찮아지는지 아까랑 똑같은 멘트를 박아놨다. 오라질년
항상 하던 샤워/옷 갈아입기를 해주자.
신캐는 샤워씬 다르냐고?? 바랄걸 바래라!!!!
<핏빛 망토의 오싹한 연대기>
친구들 사이에서 새로운 놀이가 퍼지고 있다. 방과 후 사용되지 않는 화장실에서 버티는 도전이다.
아카 만토 (AKA MANTO)를 조우하는 도전말이다.
한 때 이것은 무해한 즐거운 놀이였지만, 어느 순간 치명적인 놀이로 탈바꿈 했다.
이 놀이를 즐기던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교장선생님은 이 놀이를 공식적으로 금지시켰지만, 그 조치는 이 놀이를 더 유명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다른 학생이 살해당하기 전에, 아카 만토를 멈추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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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괴담을 베이스로 하는 미스터리이다.
원전은 대충 재래식 화장실에서 기어나온 귀신이 빨간 휴지나 파란 휴지 중에서 양자 택일을 강요하는데, 빨간 휴지를 고르면 온몸을 피칠갑시켜버리고, 파란휴지를 고르면 피를 모두 빨아서 시퍼렇게 만들어버린다는 괴담이다.
예에에전에 개콘에서 이 괴담으로 만든 꽁트 하나가 기억난다. 귀신이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라는 질문을 하는데, 옥동자가 "엠보싱 주세요" 라는 골 때리는 대답을 하는 내용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썰렁한데, 그때는 그게 뭐 그리 웃긴지 학교에서도 써먹고 그랬다.
걍 그랬다고 씨발
당신의 친구 중 한명이 자신은 저주따윈 믿지 않는다며, 그 위험한 도전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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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퀘스트 뜨는 위치에 짭툴루의 지령이 내려오는데, 보시다시피 특정 장소를 조사하지 말라는 내용이 뜬다.
근데 겜하다보면 괜히 사이드 퀘스트만 가리고 존나 귀찮다. 걍 좆까고 진행해주자
당신은 이를 교장 선생님께 보고했고, 그는 잘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친구가 지금은 안전하기에, 당신은 이 전설을 좀 더 알아봐야만 한다.
아마도 도서관에 아카 만토에 대한 기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ㅡㅡ(다음 조사)ㅡㅡ
사라진 소녀들은 전부 학교 수영부 소속이였다. 누군가는 납치범을 목격하지 않았을까? 학교 수영장을 조사해보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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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에미 시발 진짜 이거 인어 미스터리 복붙 아니냐??? 아까부터 좃빡치게 하네 진짜
텍스트 몇 줄 치는게 그렇게 빡세냐 시발
분노를 진정시킨 후, 사이드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으로 왔다.
사이드 퀘스트 내용은 아카 만토에 대한 소문을 더 수집하는 것인데, 학교 운동장에 모여있는 학생들로부터 최신 가십거리를 들음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다.
여기 있는 애들은 동료로도 영입할 수도 있으니, 정보 수집을 하면서 영입도 해주자.
"...아카 만토가 어떤 휴지를 원하는지 물어볼때, 어떤 것도 받아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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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정보를 얻었다. 내가 기억으로는 보라색 휴지 달라고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메이와쿠를 중시하는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우리네와 정서가 다른 거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얻은 동료.
바로 해고해주자.
당신은 전설의 여러가지 버젼을 들었다.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절대 그 남자가 주는 것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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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조사해주자
갑자기, 주변 모든 것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시간 왜곡자 / HP 20 / 1 복합피해 / 파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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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잡몹은 그냥 빠르게 컷해주자
기사는 잔인한 폭행을 받은 희생자를 소생하기 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젊은 의사를 언급한다.
이 공격은 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만약에 그 의사가 아직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면, 정보를 좀 공유받을수 있지 않을까??
ㅡㅡ(계속 조사) ㅡㅡ
당신은 최근의 "그 살인사건" 이후로 의사가 모든 자료를 들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도대체 왜..?
나쁜 소식은 이 뿐만이 아니다.
당신의 친구가 오늘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새로운 시체도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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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깝치는 놈이 먼저 뒤진다는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정석적으로 이행해주는 친구.
샷건 든 여고생도 사리고 있는데 왜 먼저 나대다 뒤지는지?
교장 선생님이 조사 기간 동안 휴교를 선언했다.
ㅡㅡ (다음 조사) ㅡㅡ
당신은 창문을 깨부수고 학교에 잠입했다.
저주받은 화장실은 3층에 있다. 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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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봐라 시발;;
더 이상 물러설수 없다. 당신은 마지막 칸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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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이다.
드디어 샷건을 갈길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무섭기는 커녕 첫 사랑을 하는 소녀처럼 설렌다
< 전설, 되살아나다.>
당신은 최대한 조용함을 유지한 채로 화장실에서 기다립니다. 갑자기...
"철퍽, 끼익"
고무장화의 소리와 정체 모를 액체가 타일에 떨어지는 소리입니다.
"철퍽, 끼익"
그의 머리 윗 부분이 보입니다. 그는 당신이 여지껏 본 그 어떤 사람보다 큽니다.
"철퍽, 끼익"
문이 천천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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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라 씨댕아
<붉은 망토>
밖에서 들어온 남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습니다. 확실히, 천장보다는 커보입니다.
"말해줘...."
그의 목소리는 마치 고장난 라디오 같습니다.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빨간 휴지] / [파란 휴지] / [둘 다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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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튀어나오는 긴 팔이 아니라, 나름 그럴싸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카만토.
사이드 퀘스트 내용대로,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말해주자.
...
뭐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거임...
붉은 망토를 입은 키 큰 남자는 천천히 마스크를 벗습니다. 그에 맞추어, 화장실 벽도 사그라들고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현실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카 만토 (진정한 모습) / HP 32 / 1 복합 데미지 / 파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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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시키는대로 했더니 더 쌔졌다!!!
샌즈도 그렇고 이새끼도 그렇고 여기 나오는 놈들은 전부 공갈빵의 추종자인 것인가?? 왜 다 뻥뻥 비어있는것이지??
불쌍하니까 납탄으로 빵빵 채워주자.
이런 시발 존나 갈기다 보니까 벌써 총알이 다 떨어졌다.
아시겠습니까? 사격통제관 말 안 듣고 연발 갈기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아쉽지만 마무리는 개머리판으로 존나 패주는걸로 지을 수 밖에 없겠다.
...다시 눈을 뜨자, 당신은 화장실로 되돌아와있었다. 모든 것이 꿈이라고 생각하며, 당신은 일어섰다. 들리는 것이라고는 신발 밑에서 난 쩌적하는 소리 뿐이였다.
그곳에는 부서진 핏빛 가면이 있었다.
아카 만토는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이제 당신은 이 고대의 공포는 "굴복"시킬 수 있는 존재임을 안다.
[핏빛 망토의 오싹한 연대기]-엔딩 A : 붉은 망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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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만토를 격퇴하고, 앞으로도 무찌를 수 있다는 희망을 얻고 끝난,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풋풋한 엔딩이다
같은 괴담 타입 보스인 가위녀에 비해서 대우가 매우 곱창난 친구인데, 가위녀는 트루 폼으로 잡아도 주인공이 가위녀의 전설을 계승할거라는 찝찝한 엔딩을 보여줬지만, 얘는 앞으로 나올때마다 대가리에 빵꾸를 내주겠다고 하는걸 보면 참....
# 수록 에피소드 (제목 의역 특히 많음)
1. Alarming Account of Abnormal Arms (기이한 팔에 대한 두려운 해석)
2. Bizarre Bruit of the Blood-curdling Botanist (소름끼치는 식물학자에 관한 기묘한 소문)
3. Bloody brief of a Beckoning Bulletin (유혹하는 회보에 대한 피투성이 단상) - 엔딩 A
4. Chilling Chronicle of Crimson Cape (핏빛 망토의 오싹한 연대기) - 엔딩 A
5. Curious Case of a Contagious Coma (전염성 혼수 기담)
6. Eerie Episode of Evolving Eels (진화하는 뱀장어에 관한 소름끼치는 에피소드) - 엔딩 A
7. Far-out Fable of a Fear Festival (공포스러운 축제에 대한 머나먼 이야기) - 엔딩 A
8. Freaky Feature of Found Footage (발견된 비디오의 광적인 특징)
9. Horrible History of Household Hell (자택에 열린 지옥의 끔찍한 역사) - 엔딩 A
10. Macabre Memoir of Morbid Mermaids Mysteries (소름끼치는 인어 수수께끼에 관한 섬뜩한 회고록) - 엔딩 B
11. Rotten Report of a Rancid Ramen (산패한 라멘의 썩은 보고서)
12. Sorrowful Saga of the Moonlight Sailors (월광 선원의 비통한 전설)
13. Spin-chilling Story of School Scissors (등골이 오싹해지는 학교 가위 이야기) - 엔딩 A/B
14. Vicious Verses of a Violent Vigil (끔찍한 새벽기도에서의 포악한 운문)

만화가 이벤트에 '진정으로 사악한 뭔가가 당신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 이거는 '당신은 진정으로 사악한 뭔가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이정도로 해석하면될듯
감사합니다 훨씬 깔끔하네요.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그나저나 모리코 살짝 육덕지고 골반도 넓어서 개꼴리게생김 ㄹㅇ루
이거 듣고 다시보니 진짜 이 게임 최고의 색녀시다
저거 피흘리거라와 포기하거라는 -3이 아니라 남은 체력 정신력 3으로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단은 텍스트가 그렇게 나왔던걸로 기억함
텍스트가 Lose 3 health 로 떠여 글고 실제 효과도 3씩 깍이고요
유튜브에는 Ithou flame인가 그거 난사해서 샌즈 죽이는 거 있던데 옛날버전인가
그렇읍니다
나도 죽일려고 해봤는데 절반 까니까 다시 원상복귀됨
재밋게 잘 보고 잇음니다...
소대장님 이런거 좋아하십니까
역시 총알이 해답이지
총은 답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