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유에프오(였던 것)
UFO-2 회수 임무
이번에도 10시간쯤 끌다가 해뜨고 출발.
이번에는 주문한 무기들이 도착해서 좀 쾌적하게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와! 탱크! 철갑탄으로 무장한 녀석과 로켓으로 무장한 녀석이 있는데 후자가 빗나가도 범위 피해라 쓰기 편하다.
탱크는 아무리 펜타킬을 따도 능력치가 오르거나 하는 거 없으니 주로 정찰하는데 쓸 거다.
와! Sectoid!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인 중형 플라즈마 무기를 들고 있다. 벌써부터?
별 수가 없어서 우선은 로켓을 쏴서 처리했다.
나무들을 날려버리니 코앞에서 또 하나 숨어있던 게 나타났다. 뭐지? 깜짝 파티를 암시하는 건가?
지도 보는 법
m 키를 눌러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적의 위치나 지형지물을 파악할때 요긴하니 각각 기호를 알아두면 좋다.
각각 X-COM 유니트,외계인,수류탄,아이템 이다. 외계인이 서 있는 자리에 정확하게 수류탄을 던졌다.
넌 이미 죽어있다!
하지만 사격 연습을 할 겸 중형 유탄발사기를 든 대원에게 저격을 맞겼다.
초록색으로 뜬 적은 시야 밖에 있다는 표시로, 반응 사격을 유발하지 않는다.
!!감나빗
하지만 수류탄이 해결해줬으니 안심하라구
시야에 적들이 보이지 않으니 대원들을 전개시켜준다. 보면 일부는 서있고 일부는 숙ㄱㄱㄱㄱ!린걸 볼 수 있다
k(kneel) 를 누르거나 아래 버튼 14개 중 3열 2행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대원이 무릎꿇는다.
고작 4TU에 피탄면적을 줄이고 조준 정확도를 올려주는 무안단물과도 같은 자세이다.
ㄹㅇ 추진력을 얻기 위한거였던 것
이거 온통 쎽토이드투성이구만
혹시 몰라서 근접 수류탄도 모서리 사이에 집어던져줬다. 꼭 저런 곳에 숨어있더라.
근접 수류탄은 적이 가까이 오면 움직임을 감지해서 폭발한다.
가까이 오기만 하면 아군이라 할지라도 용서하지 않으니 까먹고 걷다가 발목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동안 나머지 병력을 전개시킨다. UFO의 외곽이 드러났다.
까꿍
로켓 맛좀 볼래?
생각해 보니 전차를 굴리는 김에
이동 방법 다양화
(위: 일반 이동 / 아래: 달리기)
「행동력」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ctrl을 누른 채로 이동하여
전차는
▷ 포탑 회전
대원들은
▷ 게다리걸음 (한 칸 옆을 이동할 때 외계인으로부터 고개를 돌리지 않고 이동)
▷ 달리기 (TU 절감, 기력 소모가 크다)
를 할 수 있다.
아직 이동 방법 다양화를 활성화하지 않았다면 고급에서 꼭 찍어주도록 하자. (0편 참고) 전술의 깊이가 달라진다.
스크린샷엔 안 찍혔는데, 저 집 3채 사이에 근접 수류탄을 2번 던졌다. 그런데 두번 다 걸렸다.
어째서 이렇게 교차로를 좋아하는걸까 쟤네는.
모르겠고 ㅎㅎ
다들 능력치가 많이 올랐다. 수류탄만 집어던져서 그런가 올라간 스탯들이 어째 다 (물리)다.
레이저 무기
레이저 권총의 연구가 끝났다. 독자적인 지구제 무기로, 실탄 병기와 플라즈마 병기 사이의 입지 정도다.
그런데 이거, 생각해 보면 20세기에 휴대 가능하며 무한정 사격 가능한 광학 병기를 서른 명이서 2주 동안
방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만들어 냈다는 거다. 뭐지?
이딴 걸 보면 진정한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 이유는 다름아닌 지구인에 대한 형언할수 없는 공포임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어떤 종족일까...
종잇장마냥 찢겨나가는 신병(순서 거꾸로아님ㅎ)들을 한방 맞아도 살아는 있도록 외계 합금을 연구했다.
후행 연구로 개인용 장갑복이 있는데, 어떤 방어구를 입더라도 깔깔이 하나 걸치고 나가는 것보단 나을 거다.
외계인 유물들 판 돈으로 유우럽에 기지도 하나 세웠다.
돈이 내 통장 잔고 빠지듯 증발하고 있지만 UFO를 더 많이 탐지하려면 기지가 이왕이면 많을수록 좋다.
물론 외계인이 기지를 침공하면 100만불이 원큐에 증발하겠지만 이번만큼은 RNG를 믿어 본다.
털리면 연재 던질거야 으아
초소형 UFO
잡기 정말 힘들다. 살리기도 힘들다. 폐급 무장 기관포 아니면 가오리(스팅레이라는뜻ㅎ ) 한 방에 흔적도 없이 증발한다.
잡는다 해도 뭐 주는 것도 없다. 안에 타고있는 것도 똑같은 외계인 폐급 하나뿐이다.
현명한 사령관들은 저런 폐급 UFO 잡겠다고 점호 끝난 7시 30분에 엑스컴 전력의 70%를 보내는 우를 범하지 말자.
결국 못잡았다 아잇 @$%#발
UFO 착륙
생각해 보니 초소형 UFO같은거 중요하지 않다. 무려 UFO가 착륙을 했다.
하필이면 밤이기는 하지만 시간대를 따질 여유가 없다.
한 번 착륙했다 떠난 UFO를 다시 추적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로 스카이레인저를 보낸다.
UFO 착륙 임무
착륙 UFO 임무는 추락 UFO 임무보다 훨씬 값지다.
UFO가 안전하게 내려앉았기 때문에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전리품도 많다.
사막엔 성가신 집이 없어서 싸우기 정말 편하다. 극지나 사막 임무가 걸리면 감탄사가 나올 정도다. Wa!
물론 대원들은 깔깔이 하나 걸치고 일교차 80도인 곳과 극지방을 돌아다녀야 하지만 알 게 뭐야.
그짓거리를 하는 건 내가 아니다. 우리는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작전실에서 지휘나 내리자.
야간 전투
야간 전투는 부조리하다.
평시 외계인과 X-COM 대원의 시야는 20칸으로 같지만 밤이라면?
대원들의 시야는 9칸까지 줄어들지만 외계인들은 맵핵이라도 쓰고다니는지 시야가 그대로다.
당연히 대원들에게 매우 불리한 전투가 될 수밖에 없다. 하아니 안보이는 곳에서 쏘는데 어떻게 피하라고
대신 광학 조명탄을 맵 사방에 던져주자. 지형을 밝혀주어 그나마 보이는 범위를 늘려준다.
저렇게 던진 조명탄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수가 모자르면 집어서 다시 던져도 된다.
아잇 @$#%발
한 칸 움직였는데 3발 연속 사격을 맞았다. 그나마 전면 장갑으로 받아내서 체력이 많이 깎이진 않았다.
이 게임의 모든 유닛들은 상하좌우전후로 장갑 수치가 전부 다르다.
엑스컴 전차의 전면 장갑은 95로 꽤 단단하지만 후방에서 사격당하면 얄짤없다.
조명탄을 던졌더니 아니나 다를까, 플로터 하나가 보인다.
이게 아까 설명했던 시야 우위다. 이래서 야간 전투는 싫다.
수류탄 맛좀 볼래?
어림도 없지
사격좀 하더놈에게 지향사격을 맞겼더니 이번엔 진짜로 해치웠다
플로터 또 너야?
너희가 어둠의 자식들이냐 좀 밝은 곳으로 나와봐라
밝은 빛(총성)도 좀 쐬고
봐라 이렇게 하니까 얼마나 보기 좋냐
계속 전차를 앞세워서 정찰을 해 준다. 한 10발쯤 맞으니 서서히 체력이 맛이 가고 있다.
그래도 전차라서 이정도 버티는거지, 정찰조가 직접 갔으면 시체 10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괜히 칸은 넷을 차지하는데 가격은 대원 10명어치인게 아니다.
정찰-저격 전술
아까 탱크가 시야 밖 플로터의 사격에 아무 대응도 하지 못 하고 무력하게 얻어맞았던 것처럼,
외계인들도 시야 밖에서 사격을 받으면 대응사격을 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한 것이 바로 정찰-저격 전술(링크)인데, 선두조는 대응사격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적이 보일때까지 이동만 하다 정지하고 후방의 저격조는 시야 밖에서 조준 사격으로 외계인을 저격한다.
BB탄 (아프다)
처신 잘하라고
사진수 제한으로 이번 화는 더 연재할수 없게 되었다
과연 엑스컴 대원들은 외계인들을 무찌르고 오늘 안에 잠을 잘 수 있을까?
# 다음 화 예고
크다!
# Q & A
Q: 대원들 이름 어떻게 한글로 나오냐? 나는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
A: 직접 만들었다. (링크)에서 다운받은후 압축을 풀어 common 폴더에 집어넣으면 된다.
한국인 대원만 원한다면 기존 SoldierName폴더를 지워버리거나 어디 딴 데 치워라.
Q: gif로 보여줄 수 있나? 사격 같은 게 잘 보이지 않는다
A: 이번 연재분까지는 스크린샷만 찍어서 다음화부터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편집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니 연재속도 느려지는거 좀 감안해 줘라.
그리고 곧있으면 7drl이라 일주일간 글 못쓴다
아니 재미는있는데 겜화면 분간이안가네 외계인 어딧노
시발 드포 할 때랑 반응이 똑같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추개추
어딘가에서 수류탄만 계속 던지면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계속 척탄병 플레이 해도 괜찮음? - dc App
후반가면 적들 맷집도 세지고 아군 명중률도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총기로 갈아타게될거임
고전 엑스컴은 처음부터 탱크 같은 거 쓸 수 있구나
전차가 ㄹㅇ 효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