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정도 해본 소감.

로그라이트...?는 맞는 것같은데, 아직 안 죽어봐서 퍼마데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한글화된 게임이고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접근성 좋더라. 이 부분은 진짜 마음에 듬.

게임 분위기는 개쩐다. 스토리는 옛날 천지창조 생각도 얼핏 남.

플레이 방식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같음. 자동전투인데 플레이어가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간접적이라;
개인적으로는 극호.

장르가 덱빌딩이라고 되어있긴한데 이게 좀 특이함. 아직 초반이라 아닐 수도 있지만, 한 장의 주문카드 빼고 전부 지형 카드였다. 이걸 맵에 배치해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효과를 부여하거나, 새로운 적을 출현시킬 수 있음.

플레이어가 해야할 일은 이 지형카드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캐릭터가 할만한 전투만 맞닥뜨리고 파밍을 수월하게 루트 짜주는 것.

예를들어 인근 타일에 흡혈귀가 출현하는 '흡혈귀 저택' 카드를 얻었답시고 1렙부터 박아버리면 장비파밍 제대로 안 된 캐릭터가 털릴 가능성이 높아짐.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다. 잠깐 했는데도 존나 재미있었음. 취향 아니면 환불받으면 되니까 찍먹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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