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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으로 가고 있던 모험가들은 탐험의 성공을 기원하며 좀의 제단에 정성껏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좀이 나타났다.


모험가들의 기도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좀이 말했다. "가지고 싶은 물건을 말해보아라!"


성질급한 미노타군이 먼저 소리쳤다. "저는 강력한 도끼를 휘두르고 싶어요!"


"좋다!"


좀이 미노타군에게 고등어를 던지자 고등어가 아르가로 변신했다. 미노타는 신이 나서 아르가를 들고 던전으로 뛰어갔다.


이번엔 개미가 말했다. "저는 튼튼하고 화려한 갑옷을 입는게 소원입니다!"


"받아라!"


좀이 개미에게 다랑어를 던지자 이번에는 다랑어가 용왕갑으로 변신했다. 개미는 허겁지겁 갑옷을 입고 던전으로 뛰어갔다.


이번엔 딥엘프가 점잖게 입을 열었다. "어떠한 마법도 견뎌낼 수 있는 모자가 있다던데 나도 써보고 싶소."


"옛다!"


좀이 딥엘프의 머리에 복어를 씌우자 복어가 알쳄모로 변신했다. 딥엘은 꾸벅 인사를 하고 모자를 매만지며 던전으로 향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놀이 곰곰히 생각했다.


놀은 아르가도 용왕갑도 알쳄모도 전부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한개만 말하라는 법도 없었다.


"나는 아르가도 갖고 싶고 용왕갑도 갖고 싶고 알쳄모도 갖고 싶다!!!" 놀이 크게 소리쳤다.


욕심이 가득한 놀의 소원에 좀은 깔깔 웃었다. 좀은 커다란 명태를 꺼냈다.


"안될거 없지!"


좀이 놀의 머리를 명태로 때리자 놀이 펠리드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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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죽문학 수준 장난아ㅣㄴ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