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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해도 좀 짧다. 재정비하고나서 좀 긴 항로를 생각해뒀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걍 노급함 사고 속도는 과부하로 떼워야 하나? 짐칸 관리 개같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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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철공화국으로 간다.


암만봐도 철공화국은 진짜 또라이같은 동네다. 멀쩡한게 없는 아랫바다라지만 이 지역은 진짜 개또라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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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의 응애를 도와주자. 찬란석 3개를 지불하면 된다.


찬란석 2개는 자루가 던져주니 하나만 더 있으면 된다. 사실 하나 구하려고 세실 항 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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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수도. 좀 또라이같지만 착한 녀석이다. 지금 플레이 상태로 보면 여명원소 구할 방법은 메멘토모리 판매밖에 답이 없어서 이 새끼 퀘는 끝까지 진행할 거 같다.


그 말인 즉슨, 보급품 50개를 실을 데가 없다는 뜻이다. 70따리인 호위함의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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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라이같은 지역은 가장 좋은 상점인 '기쁨의 집'을 바로 폐쇄시켰다.


기쁨의 집은 학자 외에 불길한 추측의 유일한 공급원이고, 또한 닻혀의 핵을 심판의 알이라는 훨씬 고급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십자가 원칙이 열린다는 건, 당분간은 기쁨의 집을 못본다는 소리다.


가끔 운빨 조지면 이러긴 하는데 이럴때마다 짜증난다. 상점 초기화해도 기쁨집 안뜨면 더 빡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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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화국의 동쪽엔 천길왕의 영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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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세실항에서 받은 처치곤란 찬란석을 칸의 의심 감소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장소다. 근데 찬란석 요구량이 7이나 되기 때문에 여기선 못바꿔먹는다.


그래서 차라리 천길왕을 알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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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파편 30개 외엔 받은게 없다.


텍스트는 흥미롭긴 한데, 솔직히 영생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거 같아서 조금 아쉽다.


쉽게 말해서, 공쳤다. 그냥 대가나 받을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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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가니 양치기 & 수녀원 & 제3기관이 나온다. 이들 셋은 무조건 뭉쳐서 나온다. 사실 셋 다 별 거 없어서 짬처리한 느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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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3거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 첼린지는 실패할 때 패널티가 없고 성공하면 이득을 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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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장은 이 이야기를 끝까지 진행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다. 갈길 바쁘다. 이저리처럼 끝까지 진행하면 엔딩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다.


이야기 자체는 꽤 재밌으니 여유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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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응애를 녹지 않게 처리한다. 이제 응애는 완전해졌다.


완전해졌으니 이렘으로 직행할 필요가 없다. 조금 딴짓을 해도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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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군도로 가서 빌어먹을 산송장들과 술을 마시자. 아까 술을 팔지 않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술이 없으면 어떻게 되냐고?


뭐긴 뭐야. 산송장 하나 잃는거지. 산송장을 하나라도 잃으면 보상이 크게 줄어드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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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다? 


이 이벤트는 볼 각이 없어서 보지 못하고 있다.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저때 가진 보급품은 7개 뿐, 저기서 요구하는 보급품도 무려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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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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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가니 올가미. 땅딸쥐섬(이하 땃쥐섬)이 나온다.


찬란석 무역엔 관심이 없다. 어차피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세실항이 나오고, 훨씬 이득이 크고 항로가 엄청나게 짧은 칸의 심장-갑골세공소 루트도 있다.


대신 배 수리 루트를 타기로 했다. 추락 런던 말고 배를 수리할 데가 있다는 건 정말 든든하다. 특히 소금 저주 받았을 때 대피소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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땃쥐 스타트는 레거시 빨로 높아진 무쇠의 힘을 빌리자.


이거 보상이 좋다. 실패하면 패널티로 공포를 좀 받지만 계속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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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와 달리 시궁쥐는 기본적으로 정신이 좋지 않다.


그러나 대화를 하면 운빨에 따라 정신을 어느정도 조정할 수 있다.


개꿀


당연하지만 독립 엔딩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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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땃쥐섬 남쪽은 울부짖는 고도잖아!


울부짖는 고도는 항구가 없으며, 노급함 뚫고 와도 싸우기 싫을 정도로 좆같이 쎈 미친놈들만 있다. 빨리 빠져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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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홍옥수항으로 간다. 잠수도 뚫어야 하고, 스샷은 안찍었지만 외교관을 뚫고 받은 스파이도 써야 한다.


칸국에 쓰기엔 의심 수치가 꽤 위험한 수준이다. 홍옥수항은 메멘토 모리 팔았을 때 런던 패권을 올릴 담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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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개조를 진행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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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수 루트가 뚫렸으니 지저에서 지하로 가고자 하는 놈들을 실어주자.


다행히도 이들은 화물칸 안잡아먹는다. 잡아먹는다면 아주 ㅈ같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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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흠.


대놓고 함정인 선택지를 괜히 고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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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나중에 다시 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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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발수염은 내장 쑤시기보다는 살점과 수염 베어내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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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수항의 서쪽이자 지도의 서남쪽에는 언제나 대정동이 있다.


난연한 수차의 재료를 주는 좋은 곳이자, 끔찍한 비밀이 숨어있는 의문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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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자체는 매우 깔삼하다지만, 정말 의심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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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원소 구입에는 보급품 50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다시피 지금은 보급품 50을 적재할 여유가 없다.


거리 자체는 그다지 멀지 않아서, F키 연타할 작정을 하고 연료 많이 실어가면 되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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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철공화국은 안녕 음모론으로 또 바뀐다.


정말 미친거 아냐? 그나마 안녕 음모론일 때 열리는 삼정은 십자가 회칙보단 훨씬 낫다. 철공화국에서는 보급품을 살 수 있는 유일한 상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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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돌아가자. 세관이 뜨긴 했지만 별 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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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뻐큐


다음 항로에서 파머스톤산을 가긴 갈 것이다. 그것보단 굳이.... 무뢰한과 친해질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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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새끼한테 땃쥐가 준 찬란석을 판다. 에코 달달하다.


또 찬란석을 요구하던데, 주시하는 골동품이 있으니 아마 얼마 안가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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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선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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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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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항로는 대충 이렇다. 다음 항해는 좀 많이 길 것이다. 열망의 수평선-칸의 그림자-만신상-손들의제국-이렘-파머스톤-세실-괭이-....


이런 식으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그 때의 이야기를 기대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