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루나틱돈2 라는 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데
진행을 하다보니 로그라이트와 비슷해져서 관련 의견을 좀 여쭙고자 오게 되었습니다.
대략 제일 아랫줄과 같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근데 지금 식량 부분을 넣고 싶은데
저는 타일 움직이면서 배가 고파지면 음식을 먹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음식을 넣고자 합니다.
1. 시간 한정
2. 재화 소모 (음식은 필드나 던전에서도 나오고 상점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3. 추가적인 버프
그래서 관련해서 로붕이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싱글 플레이어가 아닌 5인 정도 파티를 짜서 다니게 하고 싶은데 각자의 만복도가 있으면 불편할까요?
혹은 음식 한번 먹으면 파티 전체의 만복도가 차게 한다면 이상할까요?
2. 만복도가 줄어들면 유저가 음식을 클릭해서 먹도록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음식 순서를 정해놓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먹도록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해본 로그라이크가 돌죽 옛날 버전 밖에 없는데 그 때는 한명만 움직이니 그냥 배고플 때 먹으면 됐었는데 파티가 있으면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 외에도 다른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 게임의 음식 관련 시스템에서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던가 좋았다던가 하는 점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갤러리 주제에 안 맞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죽식 만복도는 넘 귀찮고 다키스트 던전 식량 참고해봐 닼던도 4인팟으로 진행하는데, 식량을 체력을 채우는 용도로 이용할 때는 개별 캐릭터한테 먹일 수 있고, 만복도라는 수치는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던전을 탐험하다 보면 랜덤하게 배고픔 이벤트가 떠서 이 때 가지고 있는 식량을 사용해서 넘어가거나 아니면 패널티를 받거나 선택할 수 있음
아 그러고보니 다키스트던전도 식량이 있었군요! 돌죽식 만복도 관리는 역시 귀찮으려나요 흠 저는 스톨링을 막기 위해서 전투가 끝나면 체력은 전부 회복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랜덤 이벤트랑 짬짬히 버프용으로 사용 이런 걸로 해볼까요 흠
타깃 유저층이 누구냐에 따라 대답이 달라지기때문에 이걸론 뭐라 못하겠는데... 다키스트던전같은 매운맛 게임이면 제한 세게 걸고 아니면 편의성을 중요시해야하지않을까. - dc App
사실 요즘 턴제 로그라이트가 유저를 넓게 공유하는 거 같아서(루프히어로도 로그라이트라고 불리니 ㅋㅋ) 다키스트 던전 유저도 타겟중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편의성을 고려하면 돌죽식으로 턴 지날 때마다 배고파지고 음식 먹게 하는 건 역시 많이 불편하려나요?
혹시 이게 첫 게임임...?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어하는 스멜인데... - dc App
음 출시 목표로 좀 진행한 건 처음이려나요 ㅋㅋ 처음에 RTwP 장르 만들다가 그건 진짜 커져서 지금 최대한 커트하고 코어만 남겨서 하고 있긴 합니다 ㅋㅋ 근데 게임 사이클 생각하다보니 턴제 제한을 넣는 메카니즘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식량을 넣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거면 그냥 간단하게 핵심만 넣는 걸 추천... 게임의 아이덴티티도 아닌 서브시스템에 욕심내다가 출시일정 몇달몇년 늘어나는 거 금방일 거임; - dc App
그러게요 이게 핵심도 아닌데 며칠째 고민하고 괜히 유튜브에서 게임 영상들이나 보면서 시간 보내고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와그너스님은 돌죽처럼 시간 지나면 먹도록 하는 시스템은 좀 하드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5명 다 따로 먹이는 건 너무 번거로우려나요? ㅠ
음... 내 취향은 그냥 자동으로 먹게하고 파티전체 만복도 공유. 대신 식량이 장비칸 1개 먹어서 장비조합 고민하게 만들거임. - dc App
넵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파티겜이면 다같이 먹는거지 - dc App
역시 각자 먹이는 건 오바인가 보네요 ㅠ
포불던같은 경우는 팀 전체가 만복도를 공유하거나 멤버별로 만복도가 있되 리더만 소모되는 형식으로 해놨음
네 저도 공유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가네요 ㅎㅎ
현실성을 부여하는 장점을 빼면 식량으로 스톨링 관리하는거 단점이 많다고 생각함. 식량 갯수를 적당하게 조절하는게 또 골칫거리라서. 식량있는 로그라이크 게임들 보면 식량이 너무 안 나와서 운빨로 느끼게 스트레스받거나 사실상 의미없을정도로 쌓이거나 둘중 하나인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음식은 루팅으로는 좀 적게 나오고 부족한 부분은 돈으로 사도록 할까 고민중입니다 버프 좋은 음식은 상점에 조금 팔고 그냥 배채우는 용도는 많이 팔고 이런식으로는 어떨까 하고 ㅎㅎ
달랑 이것만 가지곤 뭔 게임인지 몰라서 그냥 내 취향대로 말하면 휴대식량은 개인이 소지하게해서 공복 느끼면 알아서 턴소모하면서 까먹고 캠프파이어나 여관같은 데에서 단체로 요리만들어서 나눠먹으면 추가버프 받게 하면
식량 자체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음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성 따위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한 곳에서 머무르며 파밍할 수 없도록 하는 제한 장치임. 끊임 없이 무언가를 진행시키고자 있는 시스템. 그걸 우선순위에 두고 그 다음에 그걸 어떻게 플레이어에게 권장할지를 고민해보는 게 어떰. 사실 누가 음식을 따로 먹던 파티로 먹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봐
기획이 얼마나 진행된 겜인지 좀 더 자세히 알려주면 조언해줄 부분이 더 많을텐데 아쉽네... 여튼 지금 알려준 것만 놓고 생각하면 각각 먹일 수 있는게 더 낫겠지. 이왕 하려는거 세세하게 마이크로 컨트롤이 핵심인 게임으로 컨셉을 잡는다면 카타클리즘처럼 영양분까진 아녀도 하나씩 따로 먹일 수 있고, 구버전 돌죽처럼 채식 육식처럼 기호가 나뉘는 것도 넣기 좋음
턴수제한 이상으로 식량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목적이라면 파티원 조합에 얘는 채식만 할 수 있는 스프리건이거나 쟤는 종교적 이유로 보존식은 못먹는다거나 하는거지 ㅇㅇ 곁다리로 요리같은거 넣을거면 넣어도 좋고. 만복도가 까이는거 자체는 심플하게 일정턴 지나면 배고픔 >>> 일정턴 지나면 굶주림(페널티 부과) >>> 다시 일정턴 지나면 아사 이런식으로 넣어봐
아 갑자기 이것도 욕심나네요 ㅋㅋㅋ
모두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지이이인짜로 개인적 취향이긴 한데, 음식 종류랑 효과가 다양해서 요리나 미식이 아예 하나의 컨텐츠로 될 수 있을 정도면 일일이 챙겨먹이는 걸 좋아하고, 그게 아니라 단순하게 시간이나 재화 같은 것에 제한 걸리는 느낌이면 귀찮아서 그냥 자동으로 먹이면 안되나 싶다고 생각함. 애초에 로그라이크나 생존류 게임에서 음식부터 파고드는 스타일이라 그러긴 한데...개인적으로는 카타클리즘처럼 재료랑 도구랑 모아서 이것저것 메뉴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함. 만복도는 그냥 공유시키면 되지 않을까? 파티로 다니는 거면 식사 시간에 다같이 먹는다 치면 되는 거고.
닼던처럼 아이템칸 빡빡하고 중요한 자원요소로 쓰고 싶은거 아니면 음식이 있어야 되나 싶음 그냥 날짜 제한을 걸거나 음식 살만큼 재화를 덜 나오게 하거나 하면 되는건데 배고픔 수치가 왜 있는지 모르겠고 귀찮은 요소인 경우가 너무 많은 듯
개인별로 나누는게 보기에는 꼴리는데 플레이할때는 좆간피로도 장난 아닐듯. 맨오브워인가 rts게임주제에 유닛들 탄약 무기 하나하나 일일이 관리해 줘야했는데 피곤하기만 했음.
파티 단위면 파티 전체가 먹는 게 나쁘지않지. 그리고 자동 구현할 수 있으면 자동으로 하는 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겜 자체가 식량에 엄청 신경 써줘야되거나 그 반대거나 그런 게임이면 개개인 별로 만복도를 신경 써줘야하는게 엄청 많이 귀찮을 거 같음. 어중간한 게임이면 나름 그게 또 전략 요소일 순 있겠지만
답변이 계속 많이 달렸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자동 구현 자체는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 음식 각각에 버프를 부여할 생각이어서 주변 상황에 따른 유저의 선택이 중요하도록 디자인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제 의도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식량 자체가 엄청 중요하진 않고 딱 턴 낭비 줄이도록 유도 + 추가 버프 선택 이라서 너무 복잡하지 않게 하는 게 좋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딱 엘로나 생각하는거 아닌가 그거 참고해봐
결국 게임의 방향성에 따라 갈리겠네 만복도가 무한뺑뺑이의 제약인지 아님 현실성을 늘려서 로어쪽을 강화하려는 목적인지 이게 먼저 정해지는게 제일 중요해보인다 어느쪽이든 갓겜되면 좋겠다 응원함
파티 게임이라면 식량의 양에 따라서 파티원들이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를 정하면 재밌을 거 같아
옛날 걸작게임에 울티마7 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전 파티원이 다 각자 만복도 가지고 있고, 음식을 각자 다 클릭해서 먹여줘야 했음. 사실 귀찮긴 되게 귀찮았지만, 게임이 워낙 자유도가 높다보니 음식도 종류가 다양하고 해서 이것저것 요리해 먹여주는 재미가 나쁘진 않았음. 모험하다가 식량떨어져서 근처에 사슴잡아서 고기 구워먹고 하는 플레이 재밌었지 ㅋ. 근데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그런 귀차니즘 플레이를 누가 조아할란지는 솔직히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