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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0도시0 / 사막지역 모드
드디어 옷을 입게 된 나체자가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노동을 함
어영부영 밥먹고 물먹고 자고 시간을 보내니 봄 15일이 됨
한 계절이 20일인 카타클리즘에서 5일 뒤면 살살 녹아서 블럽이 될 예정이라 서둘러야 함
당장 동굴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덥지만 찍찍이들의 무수한 한입만 요청을 버티려면 맨몸으론 시식코너가 될 예정임
하수구 검은 쥐는 햄스터만한 찍찍이가 아니라 팔뚝만한 시궁쥐로 물렸을때 질병은 둘째치고 피부가 찢겨나갈거임
고증갓겜 카타클이니 방어구 없는 곳에 물리면 출혈과 감염 확률이 높을거 같아 단단한 방어구가 필요함
모든 방어구가 보온도가 있어 가죽 방어구 그 이상 입으면 오히려 서서히 녹아서 죽을 수 있음
다행이라면 동굴 안에서 혈전을 벌일 예정이라 보온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됨
매마른 사막에서 얻을만한 방어구 종류라면 키틴질, 가죽 정도가 쓸만할거 같아 이것 위주로 준비하기로 함
철광산
카타클의 알수없는 집착으로 인해 도시에 발 하나 들이지 않고 대부분 기술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어있음
그 중 하나인 철기시대를 위한 철 수급처로 핼기 추락 지점에서 철을 잔뜩 수급 할 수 있음
적당한 삽 한자루만 있으면 고철더미를 삽질해서 고철, 파이프, 철사 등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음
삽질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만 이를 모아서 정리하는것도 그만큼 귀찮은 일이지만 자동정리(YO) 기능을 활용하면 참 편함
키보드 하나 누를 필요 없는 자동정리
자동정리(YO)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행복카타클을 할 수 있음
그 중 물건정리가 정말 편리할 뿐 더러 아주 빠름
물건을 들고 정리할 장소에 내려놓는게 아니라 물건을 해당 장소로 전송하는 개념이라 시간이 반감됨
영어로 되어있고 기능 설명 또한 부실하지만 익숙해지면 자동정리 없이 카타클을 할 수 없게됨
전부 들고 가기에 너무 무겁고 부피도 크지만 자동이동(W)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짐도 나를 수 있음
자동 기능을 미리 알았다면 더욱 행복한 카타클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참 아쉬움
당장 철기시대로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이 고철들을 모아 고철 방어구 계열을 만들 예정임
제초작업
참 하기 싫은 작업이지만 사막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사막이라 숲이 적음 -> 수풀이 적음 -> 수풀을 전부 뜯어놓으면 이후에 식량수급이 힘듦 -> 사망
각종 제작에 끈이 필요한데 시든식물 만으로 만들면 얼마안가 숲까지 사막이 될거 같아 제초를 선택함
건설 작업 중 제초를 하면 잔디와 풀 등 땅에 자란 초록색은 다 뜯어서 짚단을 모음
얼마안가 풀 한포기 남지 않게된 땅을 보니 묘하게 시원함
무두질 또 무두질
이전에 동굴에 있던 쿠거의 시체 그리고 그동안 자잘하게 모아놓은 인간 가죽을 모아 무두질을 시작함
얻은건 겨우 무두질 한 가죽 3개 뿐이지만 참 힘들게 모았음
히코리 뿌리를 모아 소금을 만들고 구급상자 뜯어서 식염수를 모으고 참 손이 많이 갔음
알차게 모은 가죽으로 고철을 덧붙여 장갑화 가죽 자켓을 만듦
사막의 노련한 사냥꾼
겉모습은 형편없지만 이렇게 보여도 전신을 약 80% 정도 보호함
카타클리즘의 방어구 시스템은 고증에 눈이 돌아가 참 복잡하게 작용함
공격을 받게 되고 회피 그리고 방어에 실패하면 이제 계산에 들어감
피해 받은 부위의 방어구의 보호율 판정으로 방어하거나 직접 피격됨
방어할 경우 방어구의 방어력에 따라 방어하고 그 이후 남은 피해가 들어옴
예를 들어 찍찍이가 팔을 물어 뜯으려 하면 회피, 방어 판정을 먼저 함
그 이후 보호율 85%의 장갑화 가죽 재킷에 막히게 되면 방어력(타격 9/배기 9)에 따라 어느정도 막히고 남은건 피해가 들어감
시궁쥐의 이빨이 얼마나 아픈진 몰라도 이정도 방어력이면 몰매맞더라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음
준비가 됬겠다 이제 걱정을 한아름 안고 들어감
무수한 한입만의 요청
들어오자 마자 시궁쥐들이 한입만 하러 몰려옴
이전 방어구라면 시식코너가 됬겠지만 각종 방어구로 몸을 두르고 스테프 슬링으로 방어까지 하니 몇턴은 버텨줄거임
수많은 시궁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돌이 있더라도 빗나갈 경우 때문에 조준하다 한입만에 주글 수 있음
하지만 시궁쥐는 한두마리 재압하면 몇몇은 도망가기 시작해 첫인상만 잘 남기면 도망가는 시궁쥐를 한놈 한놈 잡아주면 됨
볼트에 들어가 무작정 탭꾹하면 찢겨나가듯 그럴듯한 전략이 필요함
참으로 바보같지만 가능한 방법
고증갓겜 카타클이니 현실에선 어떻게 쥐를 잡는지 알아보던 중 이걸 찾음
위키하우 에 따르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쥐를 제거하려면 방법이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천을 던진다고 함
사막에서 쥐덫을 만드는건 불가능하고 당장 눈 앞에 있는 쥐를 제압하려면 수건을 던지면 된다고 함
그 이후 바구니에 담에 밖에 던지면 된다고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떠오름
빛은 힘을 만든다!
방어구와 스테프 슬링으로 몸빵을 하며 재빨리 더러운 천조각을 시궁쥐 머리에 던짐
천조각이 작아 그 역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씌워지든 빗나가든 모르겠고 그 쥐가 있는 곳에 라이터로 불을 지름
그러자 쥐는 온갖 발작을 일으키더니 얼마 안가 천조각과 함께 움직이지 않게 됨
덤으로 어두운 동굴이 조금 밝아져 구석에 벽을 등질 만한 공간을 찾음
한마리 불타버린 것 뿐이지만 벌써 몇마리가 혼미백산 도망가기 시작하는걸 보니 시작이 좋음
그리고 나는 힘찬 기분이 든다!
로그라이크 게임 정석인 일자통로는 아니지만 2대1 구도를 만들 수 있게 됨
얼른 천조각을 던져봤지만 크게 효과가 없었고 불 태울 준비를 했지만 나까지 불탈거 같아 이제 직접 공격하기로 함
시궁쥐와 같이 작은 동물은 크기 덕분에 회피가 높아 근접전은 스테미너 고갈로 이어 질 수 있어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야 함
원거리 무기 사용의 정석이 사격준비(f) 하고 조준사격(p) 가 정석이지만 눈 앞에 있는 시궁쥐는 그럴 시간을 줄 마음이 없음
이런 상황에는 조준하기(.) 로 천천히 조금씩 조준해 맞기 전에 적당한 수준에서 사격해야 함
대충 명중률이 절반이어도 감지덕지 하니 조금씩 조금씩 조준해 잡기 시작함
잔뜩 겁먹은 시궁쥐들
첫번째 발화를 기준으로 동굴에 있는 모든 쥐가 찾아왔음
하지만 몇마리 죽여놓자 혼미백산 도망가는 시궁쥐와 한입만 하러 온 쥐와 만나 엇갈림
그 덕분에 정면에는 도망가느라 정신없는 시궁쥐가 길을 막아주고 멀리서 한입만 하고 싶은 시궁쥐를 마음 편하게 정밀 조준해서 잡음
그동안 몇번 물리긴 했지만 치명상은 없어 준비해 놓은 간이 붕대를 감을 정도로 여유롭게 싸움
아직 남아있는 시궁쥐가 있읍니다
시궁쥐를 전부 소탕했다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돌을 회수하던 중 남은 시궁쥐가 찾아옴
수십마리 시궁쥐를 도륙낸 상황이기에 자신감이 넘쳐 당당하게 쥐를 잡아줌
수십마리가 코앞에 있다면 코가 물어 뜯길 때 까지 한입만 당하지만 원거리라면 스테프 슬링으로 사냥할 수 있음
쥐굴이 정화되었읍니다
주로 주거지로 쓸 1층에 있는 모든 시궁쥐를 잡음
꽤나 넓어 여름동안 심심치 않게 살 수 있을거 같음
물 수급하려면 불타는 지상에 올라가야 하지만 위 주머니를 넉넉히 준비했으니 자주 올라갈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함
전체적인 구도를 보며 여기는 침대놓고 저기는 화덕놓고 상상만해도 즐거움
설래는 보스방 입구
당장 여름 사는건 해결됬지만 이 동굴은 쥐굴로 지하로 한층이 더 있음
일반동굴이라면 여기서 멈추고 여름준비를 시작했겠지만 지하에 쥐가 사는 곳에서 살고 싶지 않음
차원이 다른 공포와 고통을 겪게 되겠지만 그냥 두기에는 꺼림직함
그 뿐만 아니라 쥐굴 최하층에는 최종테크 고오급 장비 자원들이 조금 생성되서 파밍을 참을 수 없음
만약 엄청난 실력으로 레이져 총 한자루 얻으면 마이 썸머 카타클리즘에서 마이 썸머 카타클리즘 2077 을 할 수 있음
무섭지만 조금은 설래는 마음으로 입장함
렛킹
시궁쥐들의 왕이자 시초이자 알파이자 오메가인 렛킹이 등장함
모습과 설명 그대로 체력도 그만큼 많지만 느리고 공격능력을 상실함
설명만 보면 참 바보같은 시궁쥐의 집약체같지만 실제로 있는 쥐임
쥐 왕
알수없는 미신의 일종인데 쥐들이 뭉쳐서 지내던 중 우연찮게 끈적한 꼬리가 하나 하나 엮이다 결국 완전히 묶여서 하나가 된 쥐 덩어리임
너무 바보같아 불가능해 보이지만 다람쥐에게도 같은 현상이 발생해 희귀하지만 발생 할 수도 있다고 함
이게 카타클리즘의 영향을 받은건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일반적인 쥐로 취급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음
보이는 즉시 후다닥 구석으로 도망가 남아있는 시궁쥐를 정리하기로 함
싱글벙글 대각선
시야에 잡히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구석으로 달려감
마침 질 좋은 대각선이 보여 구석으로 쏙 들어가 이전의 전법을 적용함
다가오는 시궁쥐에게 천조각을 얹어주고 즉시 발화해줌
집에서 쥐 보이면 안쓰는 수건으로 씌운 뒤 라이터로 불태우면 손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성능은 확실함
차분하게 쥐를 정리하던 중 익숙치 않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토할 것 같다!
알고보니 렛킹의 변이공격은 시야에 잡혀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주변에 있으면 걸리는 거였음
정신차려 보니 이미 너무 늦어버려 벌써 쥐로 변하기 시작함
속이 매스껍고 몸이 변형되자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게 된걸 직감함
하지만 아직 비밀의 고오급 물건들을 못찾았고 대각선 앞에 시궁쥐들이 진을 치고 있음
더욱 서둘러서 잡던 중 더욱 끔찍한게 느껴짐
다시 나체자로 되어가는 중
주둥이가 주욱 길어지더니 머리 얼굴을 보호해주던 키틴질 헬멧이 밀려나감
앞으로 이 기다란 주둥이를 위한 XL 방어구가 아니라면 머리에는 정말 모자밖에 못씀
회복 속도가 빨라진건 좋긴 한데 마스크를 못쓰다니 참 끔찍함
보상이 좋다면 행복하게 나와서 긴 주둥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행복회로를 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게임이냐
으악1!! 이건 너무 좆같다!!1!1
히히히 장갑발싸
이제는 정말로 돌이킬 수 없게 된거 같음
어짜피 인류가 멸망한 김에 다른 종족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초반의 변이체는 정말 머리아픔
거기다 사막에서 몸에 털가죽을 뒤집어 쓴다면 정말 나체맨으로 살아야 함
인간이었던 팔다리와 입을 그리워 하며 지상으로 올라옴
찍???
더이상 사람이 아니게 되버림
특성에 초록색이 가득해 십사기가 된 것 같지만 여름에 살기에 치명적인 변이가 몇몇 있음
털가죽은 기본으로 보온 효과가 있는데 다른말로 하면 망토를 항상 걸치고 다니는 꼴이라 항상 더움
알비노에 광민감증은 태양이 있으면 모든 능력치 -2에 의욕까지 깎여서 낮에는 고통 가득하게 살아야 함
덤으로 타일셋이 좀 못생겨져서 나중에 수정을 해야 할 것 같음
마이 썸머 카타클리즘 2077 의 꿈은 마이 썸머 찍찍이가 되어 앞날이 어두워짐

으아악 쥐가 늘어난다
급 쥐새끼화 전개 ㅁㅊ
전개 무엇 ㅋㅋ
와 개꼴이다
랫킹 먼데 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
변이오라라니... - dc App
마썸찍 ㅋㅋㅋㅋㅋㅋ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