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프터쇼크 - 원래는 케빈이 '현실적' 으로 겜 만든다면서 여러가지 잘려나간 하이테크, 사이버펑크 관련 기술들과 물건들 따로 빠져나간 느낌의 모드였음.

관리자들 계속 바뀌면서 쭉 같은 테마 유지하면서 여러가지 추가되고도 했던 그런 모드인데, 갑자기 현 관리자가 머리에 총알 맞았는지

아스퍼거 기질이 대폭발 했는지 어떤지 완전 컨버전 하는 모드로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개발 이어감. 즉 기존의 카타클에 어울리는 배경이 아니라

갑자기 배경을 외계행성으로 바꾼다고 하고 요상한 이름의 괴생명체, 냉동인간, 그리고 기본 카타클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척자 하우스에 폐허 같은걸 도시에서 스폰하기 만들어냄.


문제는 이것들이 굉장히 오버밸런스라는 거. 

특히 도시에 틈틈히 스폰되는 개척자 하우스는 초반부터 존나 쩔어주는 보호율 100%의 풀 슈트가 걍 옷걸이에 걸려있으며

존나 틈틈히 볼수 있는 폐허들은 높은 확률로 안에 연구소 최하층에서나 볼수 있을 각종 하이테크 레이저무기들 보관되어 있기도 함.

그리고 추가되는 적들도 골때림, 이상한 재생능력 자랑하는 잡몹이라던가, 로봇류는 다 강화되서 거리 60에서 4000데미지 이상 뽑는 플리즈마 캐논 쏘는 씹 로봇새끼가 폐허에 가끔 등장해서 원킬로 죽이기도 한다.


예전에는 진짜 빼놔서는 안되는 원탑 모드였는데, 시발 미친 관리자새끼... 지금것 열심히 만들어지며 쌓아진거에 똥 존나 싸지르고 번식시키고 있음.

이거 전체 컨처젼 모드로 개발노선 바꾼다고 레딧에 글 올렸을 때도 상당수의 애들이 반대하고, 이럴거면 따로 파서 모드 만드는게 어떻냐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0부터 만드는 모드는 없다면서 다 씹고 강행하고 있는 거임. 


2. 공룡모드 - 이것도 예전에는 틈틈히 공룡 하나씩 보이는 수준이라서 가끔 가다 보면 반가운 그런 재미를 주는 모드였음. 근데 제작자 병신새끼가 의욕이 폭주해서 세상을 온갖 공룡들로 도배시켜놓음.

좀비 보다 스폰률이 높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야외 돌아다니다보면 때거지로 거대 공룡들이 스폰되기도 하고, 얘들이 진균 공룡 좀비나 공룡 좀비가 되기도 함.

그리고 무엇보다 한마리 잡으면 고기가 수백개씩 튀어나와서 굶주릴 일이 없음. 이런게 어디 어느곳에서나 존나게 떼거지로 튀어나온다??

심지어 이런거 없을 것 같은 실험실에서도 바이오 공룡이라고 뭔 개조된 사이보그 공룡까지 튀어나오게 하는 공룡에 대한 진심이 좆같이 발현되었음.

바다에서도 수상공룡들과 익룡들이 때거지로 분포해 있어서 지상보다 안전하겠다 싶어서 보트 띄우는 순간 아작난다.


심각하게 밸런스에 영향주니까 이것도 이제 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