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이드에서는 2티어 던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리나니일에게 말을 걸면 데르스를 덮친 폭풍은 우르키스라는 미친 대기술사의 소행이며
우르키스를 처단하길 원한다면 우르키스에게 보내준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을 걸어 우르키스에게 간다고 해줍시다.
폭풍우 봉우리(템페스트 피크)라는 맵에 도착하게 되는데
1층에는 별거 없고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본편 맵이 나오는데 전기저항 100%의 정령들과 폭풍 용이 나오는 미친곳입니다.
몹들만 미리 생성해두고 나중에 오도록 합시다.
계단을 타고 다시 1층으로 돌아온 뒤 귀환의 장대를 사용해줍시다.
다음에 갈 곳은 좆같은 2티어 던전 중에서도 좆같은 곳인 다이카라입니다. 다이카라는 맵의 북동쪽 산맥에 있습니다.
다이카라 준비물:
필수:
1. 혼란 및 빙결을 풀 수 있는 수단(고통 분산 룬, 자연 및 정신 야생 주입물, 맑은 정신 주술 고리)
2. 유사시 빤쓰런을 위한 탈출수단(이동 주입물, 텔레포트 룬)
3. 기절/빙결 저항 및 혼란 저항
선택:
1. 전기 저항, 냉기 저항
2. 밀어내기 저항
없어도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있으면 비교적 편하게 돌수있습니다.
만약 평범한 설원 테마가 아니라 화염 테마라면 더 나중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막층(4층)이 뻥 뚫린 개활지 구조라 다수의 몹들에 포위되어 싸우게 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아래로는 다이카라에서 주의해야 하는 몹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설원 거인 암석 투척꾼... 일단 여기 나오는 거인몹들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거는 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는데
좆같은 특수거인들이 다이카라를 더 즐겁게 해줍니다.
암석 투척꾼들은 플레이어에게 바위를 던지는데 바위를 맞으면 일단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오지만
찰진 착!! 하는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가 뒤로 태평양만큼 밀려나게 됩니다.
밀어내기 저항이 없다면 벽을 등져서 밀려나는 것을 방지하세요.
다행히 맷집까지 강하지는 않아서 연쇄번개나 번개로 정리됩니다.
설원 거인 번개 부르미는 원거리에서 번개 공격을 하는데
돌죽의 몹은 원거리몹 -> 다른몹 -> 나 이렇게 서있으면 다른몹을 때리지 않기 위해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지만
톰죽의 몹은 원거리몹 -> 다른몹 -> 나 이렇게 서있으면 아무튼 나를 때리기 위해 팀킬을 하는 상황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몹으로 사선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니 번개와 연쇄 번개가 쿨이라서 맞딜이 안 되는 상황이면 지형을 엄폐물로 삼아 숨어서
공격 주문의 쿨타임을 돌리고 정비합시다.
다이카라를 돌다 보면 시간의 균열이라는 포탈이 있는데 위치만 파악해두고 아직은 타지 맙시다.
다이카라 4층의 보스는 빙룡 란싸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강력한 빙결을 걸며 냉기 공격을 해옵니다.
튼튼해서 죽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 어려우면 도망치고 훗날을 기약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이카라를 돌다 보면 "하코르 준의 조각난 정수"라는 유니크몹들이 보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단단해서 주문 한두방에 안죽고 지형을 무시(!!!)해서 일자통로에서 싸워도 다굴당하고
강력한 속박 + 도트뎀의 조이기 공격을 하며
이동속도도 빨라서 도망도 불가능하니 얘들이 보이면 그냥 다른 맵부터 돌고오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카라 특수 지형으로 이런 건물같은 지형이 있는데 안 여시는게 좋습니다.
안에 유니크 거인몹을 포함한 각종 거인몹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괜히 잡아보려고 스킬 한번 썼다가 번개와 바위를 맞고 에이돌론을 보러가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음 던전은 매우 오래된 하플링 폐허입니다.
매우 오래된 하플링 폐허 준비물:
필수:
딱히없음
선택:
딱히없음
무장한 스켈레톤 전사라는 정예몹은 플레이어에게 반격 디버프를 거는데
반격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맞으면 아무리 보호막을 돌돌두른 마법검사라도 에이돌론을 보러 갈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접근을 허용하지 마시고
원거리에서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구울왕은 구울들을 소환합니다. 구울왕 본체부터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낮은 확률로 감독관 홈팔란이라는 유니크가 나오는데 마법공격이 좀 아픈 것을 빼면 별거없습니다. 보호막만 잘 돌려줍시다.
4층의 마지막 방에 들어가면 웬 하얀 원숭이같은 애랑 실험체 Z라는 보스몹이 대치하고 있는데
원숭이를 살리고 실험체 Z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영구 혼란저항 10%을 주고 "이크" 종족이 해금됩니다.
저는 스펙이 딸려서 못 구했습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자신없으면 문 앞까지만 진행하고 레벨을 더 올린 다음 오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터널 끝의 계단은 못 들어가는 곳이니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템페스트피크 무지성도전~~~
으아아~~ 버틸수가없다~~~~
저는 폭풍우 봉우리(템페스트 피크)에서 목숨을 다 까먹어서 캐릭터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캐릭터가 죽어서 다시 1렙부터 키워야 한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불합리한 죽음에 수없이 고통받는" 것이 게임의 모토인 만큼 죽을 각이 자주 나오는 게임입니다.
그것을 극복해 나가면서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같이 성장해 나가는 것이 로그라이크 장르의 맛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인세인에서 z키 좀 눌렀다고 풀피에서 은신몹한테 한방에 죽는건 좀 아니지 다크갓 시발련ㄴ아
연금퀘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퀘스트를 받은 연금술사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재료를 모두 넘기면 영약을 만들어주는데
인벤토리를 열어서 영약을 사용하면 해당하는 능력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이카라 시공의 균열에 들어가겠습니다. 필수로 가야 하는 곳은 아니니 캐릭터의 스펙이 딸린다 싶으면 안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시공의 균열 준비물:
필수:
1. "한 턴 대기" 키
2. 각종 디버프 해제 수단(고통 분산 룬, 자연 주입물 등등...)
선택:
1. 시간 및 물리 저항
2. 텔레포트 저항
이 있으면 편하게 돌 수 있습니다.
다이카라 시간의 균열에 들어갑시다. "네"를 눌러주세요.
첫번째 맵에서는 시간공격을 하는 정령들이 나옵니다.
주의할 점으로 시간의 균열 첫번째 맵에서는 "이동이 턴을 3배로 소모"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방향키를 눌렀다가는 원거리공격 3대를 쳐맞고 빈사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몹이 내 스킬범위에 없으면 몹이 나에게 올때까지 "한 턴 대기"키를 눌러서 대기해주시고
몹이 내 스킬범위에 있다면 방향키를 누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마법으로 맞딜해주세요.
맵 우측에 있는 포탈을 타주시면
시간의 흐름이 엉망이랍니다. 다음 맵으로 넘어갑시다.
혐오체 벤 크루스달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죽이면 포탈이 나오는데 다음 맵으로 가줍시다.
다음 맵에서는 혐오체 란싸가 나옵니다.
얘도 별거없고 죽이면 포탈이 나옵니다. 다음 맵으로 가줍시다.
마지막으로 누르 호수에 도착하면
크로노리스의 쌍둥이가 등장하는데 유지기를 풀고 강력한 물리/시간 공격을 해서 어렵습니다.
최대한 좁은 공간에서 1:1 상황을 유도하라는 말 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쌍둥이를 잡으면 고맙다고 균열의 룬을 주는데 크게 쓸모는 없고
시간 감시자를 해금해줍니다. 톰죽에서 시간, 시공이 붙어있는것 치고 구린 게 잘 업습니다. 다이아수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탈을 타고 돌아갑시다.
24레벨이 되어 "불멸" 스킬에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5레벨 기준으로 "모든"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10턴 줄이며(사실상 해제나 다름없습니다) 내 버프는 5턴 연장, 스킬 쿨타임도 5턴 줄여주는 개사기스킬입니다.
일반 기술 점수가 남는다면 샬로레 종족기 2번에 투자해서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배율을 더 챙기셔도 상관없습니다.
누르 호수 준비물:
필수:
1. 각종 디버프 해제 수단
2. 도주 수단(이동 주입물, 텔레포트 룬)
선택:
1. 수중 호흡 아이템
2. 교활/생존 카테고리의 "추적" 스킬 or "천리안 마법봉"
3. 유지기 해제 수단(아마 없을겁니다)
다음 던전으로는 누르 호수에 들어갈건데 이렇게 "호흡 가능: 물" 이라고 적힌 아이템이나
"착용자는 언데드로 취급됩니다" 라고 쓰인 아이템을 준비해주세요.
(주의사항: 언데드가 되면 주입물을 못쓰고 회복이 안됩니다.)
위 두 종류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물맵을 편하게 탐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호흡템이 없어도 물맵 진행이 가능하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그냥 진행했습니다.
호수 아래쪽 벽으로 둘러쌓인 곳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물 속에 들어오면 "호흡" 게이지가 생기는데 이 "호흡"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큰 데미지를 받고 죽게 됩니다.
"호흡"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맵 곳곳에 있는 공기방울 위에서 턴을 보내면 됩니다.
수중호흡템이 있으시면 z키를 눌러서 다 도시면 되고
호흡템이 없으면 z키 = 질식사니까 내려가는 계단이 보이시면 바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다음 맵은 보통 물이 빠져있는데 물이 차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물이 빠져있는 경우를 공략하겠습니다.
이 맵에서는 적을 감지하는 수단이 있으면 편리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교활/생존 카테고리의 3번스킬인 "추적"(도적 에스코트로 획득 가능)을 사용하면 근처의 적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천리안 마법봉"을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에스코트로 얻은 확장된 시야도 있어서 지형도 밝히면서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맵핵 개꿀
이렇게 평소에 안 하던 짓을 하면서 누르 호수를 돌아야 하는 이유는
톰죽최흉의 씹몬스터들인 "공포" 류가 등장하기 때무인데
일단 이 빛나는 공포... 3명이서 항상 전우조로 뭉쳐다니는데 실명을 걸기도 하고 장판을 까는 빛속성 공격을 합니다.
무서운건 이놈들은 100% 빛저항 & 100% 화염저항을 가지고 있는데 친화도 달려있어서
이놈들 상대로 빛공격이나 화염공격을 하면 오히려 피가 회복되는 기현상이 발생합니다. 화염메이지나 썬팔을 하는데 이녀석을 만난다면? 묵념
여기 있는 "칼날의 공포"는 유리몸이지만 도트딜 장판을 켜고 존 나 아픈 근접공격을 합니다. 절대 접근을 허용하지마세요.
부풀어오른 공포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정신공격을 가해오며 혼란을 겁니다.
그림자의 공포는 그림자라는 쫄몹들을 소환하며 강력한 어둠속성 공격을 하고
어둠을 깔아서 맵을 어둡게 만들어버립니다... 제일짜증남....
하지만 톰죽의 공포몹중 최흉최악의 공포는 이 "걸어다니는 벌레떼"일 겁니다.
플레이어에게 점멸을 타면서 강력한 황폐공격을 하고 여러가지 질병을 거는데
이 질병은 플레이어의 스탯을 깎고 매턴 플레이어에게 존나아픈 황폐 도트뎀을 주는데다가
특정한 질병의 경우 질병이 "풀릴 때"에도 데미지를 주기도 해서
헉 피가 안남았는데 질병도 걸려있네 하지만 고통분산룬으로 해제하면 살수있겠지? -> 질병이 풀리며 데미지를 줌 -> 사망
이라는 패턴을 겪게 해주기도 합니다...
보이면 싸우려고 하지 말고 도망가세요. 누르 호수에서 추적을 켜는 이유입니다.
누르 호수 막층에는 "기이한 짐승"이라는 보스몹이 등장하는데
1. 데미지가 100이 들어오든 9999999가 들어오든 일정 횟수 막아내는 "뼈의 방패"를 가지고 있으며
2. 아픈 장판공격을 하는데다가
3. 내 유지기를 풀고
4. 피를 까놓으면 회복까지 하는
상대라 까다롭습니다.
저는 못이기겠네요 ㅎㅎ
도망도 전략입니다. 가망없는 보스를 상대하면서 목숨을 다 까먹지 말고 각이 안 보이면 런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다음 가이드에서는 그동안 미뤄둔 보스들과 3티어 던전을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하는 입장에서 이만한 가이드가 없슴니다. 정말 잼고 유익하게 보고있서요!
던전에 몹생성하고 나간다는건 무슨 의미인거야? 몹이 생성되면 레벨스케일링이 멈춘다는거야?
예 맞워요
불워크 이런거 하다보니 진짜 개쓰레기겜같아서 14시간 플레이에서 더 못넘어갔는데 이거 보고 따라해볼까
아크메이지 언락하고 아크메이지하세요
빤스런ㅋㅋㅋㅋ 좀 웃겼다
이 공략은 앙골웬이 높게 평가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