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거리 무기 사용이유

-근접전은 스테미나 및 붙잡힘 패널티때문에 다대일 전투가 매우 힘들다.

특히 개활지에서 여러 무리와 전투 시, 약간의 실수만으로 둘러쌓이고->사망에 이른다.


원거리무기는 근접하는 무리의 수를 줄여주어, 근접전 자체를 벌어지지 않게 하거나

다대일 전투상황을 벌어지지 않게 한다.


즉, 마무리는 언제나 근접무기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원거리무기를 사용한다.

저격을 통한 한놈당 하나씩 전법은...추천하기 힘들다.



2. 원거리 무기별 느낀점

대부분 기준은 중후반부, 도심지 뚫고 지나갈때를 기준으로 하며

초반 내용은 필요할 경우 기재함


1) 활

 연사속도도 준수하고, 탄약수급도 쉬우며(제작 난이도 하), 심지어 무소음에 사정거리도 짦지 않다.

 이 갓갓무기의 단점은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사용자의 능력치에 따라 그 효과가 중구난방이다.

 그레이트보우 같은 센 활을 사용하려면 힘이 15는 되야하고, 낮은 궁술 레벨에선 사용하기가 힘들다.

 

 두번째 문제점은 화살의 부피다.

 큰 화살통은 방해도 문제가 있으며

 작은화살통은 화살 소지량이 너무나도 적다.


 세번째 문제는 관통력이다.

 카타클 원거리무기는 대부분 관통력과 데미지가 반비례하다.

 데미지가 높으면 관통력이 아쉽고, 관통력이 높다면 데미지가 아쉽다.

 활의 경우 개활지에서 케블라헐크/스켈레톤 저거너트/각종 로봇류 무리와 마주했을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높은 관통력을 가지는 철제(or탄소섬유) 화살은 바닐라에선 루팅만으로 구할수 있고, 그 수도 적다.

 제작가능한 목재화살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결국 고장갑 적을 상대로는 메이스를 들고 근접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탄약수급이 원활해지는 후반부엔, 결국 활을 버리고 총기로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케블라 헐크 2마리만 동시에 떠도 활은 골치가 아프다.


2)석궁

 활보다 상대적으로 데미지/관통력이 높으나

 재장전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단일대상으로는 강력하지만, 다대일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

 연노를 쓰면 그나마 연사가 가능하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3)권총류

 최후의 보루, 위기탈출용으로 적합하다.

 발목권총집이든, 그냥 소지품으로 보관하든 한자루정도만 완전장전한 채로 들고다는 용도이다.


 스테미나도 없고, 주력화기의 탄약도 다 쓴 상태에서 소수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맬때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꺼내서 이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제격이다.


 사용후 즉시 전장을 이탈하여 재정비하자

 때문에, 고관통/고화력 권총보단 장탄수가 많은 권총이 좋다.

 권총한자루만 남은 상태에서 케블라헐크를 마주하는 사태는, 그 상황으로 몰고간 플레이어의 상황판단이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4) 소총류(기관단총 포함)

 a)9mm탄약 계열 소총류

  기관단총이나 켈텍 서브 2000이 대표적인 무기이다.

 초반용 주력무기로 아주 좋다.

 탄약 수급도 쉽고, 탄종도 다양하다.


 문제점이라면 탄창이다.

 30발들이 탄창은 구하기도 힘들고, 호환총기도 적다.

 결국 글록에서 떼넨 15발~17발 탄창을 자주 쓰게 될텐데

 금방금방 탄창교체가 필요해진다.


 더군다나 +p+탄이 아니라면 군인좀비도 버거운 관통력이 발목을 잡는다.

 적당한 시기에 갈아타자


 b) 5.56mm계열

 많은 국가에서 쓰는 소구경 자동화기 규격이다.


 탄약수급도 쉽고

 30발들이 STANG 탄창은 수급도 쉬운데다 많은 총기와 호환이 된다.

 관통력도 나쁘지 않아 케블라헐크/스켈레톤저거넛 급만 아니라면 대응도 가능하다.


 애매한게 케블라좀비...

 5.56mm로 잡자니 많은 탄환을 쏟아부어야하고

 근접전으로 잡자니 스폰되는 수가 적지 않다.


 M4A1만 아니면 대부분 총기들이 쓸만하다.

BN에선 격발불량이 잦게나와 매우 쓰기 힘들었다. 심지어 잘 망가지기까지...


 C. 7.62mm계열

 AK-47로 유명한 탄종들이다.

 탄창 수용량도 크고, 데미지도 센데다가, 구경이 커서 그런지 관통력까지 좋다.

 현실에선 반동이 어쩌구 조준속도가 어쩌구 하지만 카타클에선 크게 느끼기 힘들다.


 유일한 문제는 탄수급.. 애지간히 안나온다.

이 게임 배경이 러시아엿다면 5.56mm와 평가가 뒤바뀌엇을 것이다.


 D. .308계열

 탄약도 스폰율이 꽤 되는데다가, 데미지/관통력도 좋다.

특히 연구소 내에서 나오는 막사에서 FN SCAR-H 총기/탄창/탄약이 적당한 확률로 스폰이 되니

 연구소 3~4개쯤 털다보면 쓸만한 수준의 보급을 마치게 된다.


다만, 구할때까지 여정이 길고 험난하다는게 문제


번외 : .300 AAC

5.56mm를 가공해서 만들어 탄수급이 쉽다.

사용하는 총기를 구하기가 빡시지만

나오기만 한다면 STANG 탄창에 가공한 총알들을 박아넣어 쓰면 된다.


관통력은 비슷하나 데미지가 높아 5.56mm로는 상대하기 힘들던 케블라좀비를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케블라헐크/스켈레톤저거너트는 무리이니 메이스를 꺼내들도록.



E. 대구경 저격총계열, 기관총계열

 계륵이다. 바렛이 최강전설이네 뭐네 떠들지만

 -구하는 시점이 매우 늦고

 -총을 빨리 구한다고 해도 탄수급이 힘들고

 -탄창 용량이 작고,

 -총이 무겁고 크다

 결국 어쩌다 한번 꺼내쓰기는 좋지만, 부피와 무게문제로 주력무기로 사용하긴 힘들다.


F. 에너지웨폰

 데미지가 낮지만, 연사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통력은 의미가 없다. 불태움 공격을 가하니까

 문제는 '휴대용'으로 쓰기가 매우 까다롭다.

 UPS 전력을 미친듯이 퍼먹는데다가, UPS가 가볍지도 않다.


 차량에 단 1정이라도 부착한다면 대좀비최강결전무기가 탄생한다.


G. 산탄총

 탄종마다 기대효과가 매우 다르다.

 버드샷/00산탄은 쓰느니만 못하다.

 데미지가 높다 한들, 잡몹들에겐 오버킬이라 화력낭비가 심하고

 장전도 자주해줘야 한다. 차라리 장탄수가 많은 9mm가 좋다.


 드래곤브레스 계열은 소이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만들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슬러그탄이나 플레쉐트 탄... 이게 물건이다.

 데미지도 높은데다가, 장갑관통력도 높다.

 케블라헐크든, 저거너트던 한마리정도는 갈아마셔버릴 수 있다.


가방에 여유가 된다면, 고장갑 적을 상대로 어쩌다 꺼내 쓰는 비상용 무기로 제격이다.

켈텍 KSG 의 더블베럴이 구현되어 있으나... 필자는 어떻게 쓰는지를 모르겟다.


H. 수제 원거리무기(공압식 계열)

조약돌(유리구슬, 베어링) 기반의 공압식 돌격소총은

많은 장탄수를 자랑하나, 베어링이 아닌이상 군인좀비도 버거운 장갑관통력이 문제이다.

사거리도 볼트에 비해 짦은것이 문제


볼트계열은 석궁의 최종진화형태이다.

연사도 되고, 데미지도 높고, 관통력도 높다. 사거리도 길다.

문제는 망할 부피와 재장전...


무소음무기라는 메리트가 아주 크기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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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활이나 .300aac를 자주 쓴다.


원거리 무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탄수급이다.

이런면에서 두 무기는 수고만 좀 들인다면 고화력에 적당한 관통력을 지닌 무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어차피 고장갑 적들은 메이스를 꺼내들어 하나씩 다짐육을 만들어주는게 좋다.

케블라 헐크가 여러마리 스폰된 지역은 어찌하냐고?


그런 경우는 거의 없거니와

설령 어쩌다 한번 마주친다고하면

애껴놧던 바렛이라도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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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형무기는 초보라면 쓰지말자

폭발범위를 가늠하기도 힘들고, 소총레벨을 안먹어서 조준도 힘들다.

때문에 막쌍 쏴제껴도 살아남은 적들이 코앞까지 접근해있고

고장갑 적들은 끄떡하지도 않은 채 이쪽으로 기어오고있다.

차라리 폭발형 무기가 필요하다면, 수류탄이나 화염병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