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 목표는 명성을 쌓은 다음, 고블린 포트리스로 가서 영주권을 획득하는 거임
그리고 악마를 섬기면서 오래오래 사는 거다
우선 명성을 얻으려면 악명 높은 무언가를 찾아서 없애야 하니 마을 사람들한테 정보를 얻기로 한다
흠.. 브론즈 콜로서스가 마을 사람들을 학살했다는 군
사연은 딱한데 첫 퀘스트로 브론즈 콜로서스라..
청동거인이 살고 있는 Gemdrove란 곳을 찾아야 하는데
자신은 위치를 모르니까 Ignish라는 이름의 드워프한테 찾아가서 물어 보라고 함
하지만 드워프 Ignish를 못 찾아서 포기
그러다 우연히 다른 어떤 마을의 사원에서 Gemdrove의 위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곧바로 Gemdrove로 향하던 도중 고블린 패거리들을 만나 유일한 동료였던 말을 잃었음
홀로 걸어가던 도중 들른 술집에서 같이 모험 할 동료들을 구함
어느덧 일곱이나 되는 동료를 얻었다
술집 밖에서 놀던 멍멍이도 같이 데려감
설레는 마음으로 청동거인을 찾아 여행하던 도중 고블린 패거리들과, 한 드워프를 마주친다
드워프는 고블린들한테 쫓기던 건지 모르겠는데 중상을 입고 우리 쪽으로 달려오다 죽었다(정확히는 로그를 확인 안해서 잘 모르겠음)
그리고 그 드워프가 떨어트린 어떤 서적 한 권.
바로 네크로멘서가 쓴 책으로 삶과 죽음의 비밀을 담고 있을지 모르는 진귀한 서적이였다.
그리고 기다린 듯이 달려오는 고블린 때들
석궁으로 사냥하는 것은 재밌다
마지막 남은 고블린 석궁병까지 처리한 후 전리품들을 챙기기 시작하는데
또 다시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소리들!
인간 창병이 돌진 해 온다
손쉽게 처단해 준다
인간 창병을 처리 한 후 곧바로 도망가는데
어떤 세력이 나와 동료들을 끈질기게 추격한다
고블린 포트리스로 들어가는 거 보니 고블린들이었을까?
적들을 따돌린 후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밤이 찾아오고 계속 여정을 이어나가는 도중 야생의 딩고 무리를 발견했다
거대 딩고가 아니라서 안도의 한숨을 쉰다
딩고 무리를 손쉽게 처리한 후 고기를 챙겨 발걸음을 다시 옮기기로 한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청동거인
그리고 그 주위에는 과거에 무참히 패배한 전사들의 흔적과 청동거인이 모은 재물들이 있었다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한다
간 좀 볼 겸 석궁을 한발 발사해보지만 부질없이 튕겨나간다
그 사이에 성미가 급한 드워프 하나가 달려가 청동거인과 싸우기 시작한다
나 또한 달려나간 드워프를 따라 도끼를 마구 휘둘러보지만 평범한 철 도끼로는 흠집하나 낼 수 없었다
(강철 이상의 금속으로 만든 무기가 아니면 딜이 안 들어 간다는 걸 몰랐었다)
한참을 공격 해 보지만 청동거인은 새것 같이 멀쩡하다
결국 나 혼자 남았다
나머지 둘은 혼수 상태..
이리저리 도망가면서 해골들 사이에 강철 도끼가 있는지 찾아보지만 있을리가 없다
결국 추후를 도모하며 도망친다
지칠 줄 모르고 끈질기게 추격해 오는 청동거인 때문에 지치던 순간
야생 버자드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미안하다
아무튼 그렇게 튀는데 성공하고 강철 도끼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네크로멘서 타워를 발견하고 파밍하기로 하는데
네크로멘서랑 risen ghoul이란 놈한테 들켜서 싸움이 일어남
risen ghoul이란 놈은 한방에 처리했는데 네크로멘서가 바로 다시 살려냄
그리고 risen ghoul의 스킬 때문에 몸이 마비되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잔인하게 썰렸다
내가 죽은 후에도 네크로멘서가 내 동료랑 싸우다가 죽은 나를 다시 살려내서 또 죽임 ㅋㅋ
끝
확실히 죽었나 확인하려고 살려내보는 네크로멘서네.
희망고문까지 하는 네크로멘서..
어드벤쳐 볼떄마다 느끼는건데 ㄹㅇ coq는 드포어드벤쳐랑 판박이네
스팀에서 팔길래 어드벤처 기다리는 동안 해볼까 고민했었음
재밌게 봤다 - dc App
떙큐~
무기 재질의 중요성 땜에 랩소디 오브 파이어도 에메랄드 검부터 찾겠다고 노래를 부른 건가 보다
청동거인 재질이 청동일 텐데 철도 이길만큼 단단한 거였노?
글만 봐도 재밌겠는데 빨리 스팀드포로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