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버전 암살자 스트릭 좀 쌓은 뒤에 한번 더 정리해볼건데
생각도 정리해볼 겸 한번 글 끄적여봄

개인적으로 저렙 학파를 다양하게 쓰는게 취향이라 스펠캐스팅 20렙까지도 생각하고 상황따라 이것저것 씀
난 기본적으로 암살자는 암살 한방이면 어지간한 몹은 다 잡으니 마법을 채용하는 기준은 아래 3가지임

  1. 암살하기 쉽게 도와준다
  2. 이미 깬 적을 다시 암살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3. 그마저도 어려우면 억지로 돌파할 수 있게 한다

학파 기준으로 정리해본다


1. 대기 학파
1) 독증기
독연소와 함께 쓰기 좋고 시야 끝에서 적 어그로 끌어오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초반에 먹으면 독단검 만큼 든든함. 짐승굴 섭던 수준에선 슬슬 힘이 빠진다만 독연소와 함께라면 겜 끝까지도 가져갈 만함.
독다트 들고 인벤토리 1칸을 희생할지 스펠캐스팅 2포인트를 희생할지 취사선택 가능

2) 멥히틱
혼란구름으로 이미 깬 적에게 혼란을 거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나 소음때문에 시야 밖의 적을 깨우고 몹이 몰리게 될 위험도 있음
독저항이 있으면 면역이며 혼란이 걸릴 확률에 hd도 관여하므로 짐승굴 섭던 이후로는 힘이 빠짐
개인 취향 문제인데 몹이 몰리는건 암살플레이의 장점을 깎아먹는거라 생각하기에 난 플랜C 정도로 취급하고 거의 채용안함

3) 스위프트
이동속도를 높여 도주를 도와주는 유틸 마법으로 암살에는 도움이 안된다. 적이 깨는지 여부는 행동턴으로 따지는게 아니라서 1턴으로 다가가든 0.7턴으로 다가가든 2턴으로 다가가든 1번 행동에 1번만 체크함.
붙으면 위험한 적이 바로 앞까지 왔을 때 도주용으로 사용하거나 위험하지만 사일런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함

4) 냉기구름
스펠파워가 필요없는 마법으로 얼음학파를 올린다면 플랜B 정도로 채용할만한 마법
데미지 대비 마나소모가 적기에 마크 상태에서 주변에 깔아놓고 마크 풀릴때까지 버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고 화염저항이 부족할 때 여러 불마법들을 막는 방패 용도로도 사용 가능

5) 사일런스
다크니스 삭제 이후로 힘이 많이 빠진 마법. 소음을 없앤다는 큰 메리트가 있지만 적이 깼을 때 대응수단으로 마법들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채용하기 까다롭다.
사일런스 스크롤이 있지만 스펠파워가 나쁘므로 스크롤 갯수를 떠나 사일런스 채용은 고려해 볼만 함
주로 어트랙션 포션과 함께 사용하고 특수다트나 그물이 많다면 쏠쏠할 것



2. 컨져레이션 학파
1) 각종 저렙마법 (극초반 한정)
초반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팬텀, 와이트, 버섯 등 상대로 쓸만한 저렙마법은 챙겨갈 만하다. 저렙마법은 인트가 낮아도 순수법사랑 크게 딜링도 차이 안남. 다만 그렇다고 주객전도되어 근접 스펙이 부족해져선 안되니 안정화 10%대 수준으로 써먹는다 생각하자
경험치 분배 자신없다면 아예 안쳐다보는거도 방법. 그냥 상대하기 어려운 적은 걸어서 도망치면 된다

2) 스톤애로우
게임 끝까지 써먹는 주력 딜링마법. 3마나에 저소음에 무속성 최대 3d13 데미지를 넣는데 스펠파워 상한도 낮아서 쉽게 최대 데미지도 달성 가능. 유일한 단점은 사거리인데 보통 암살자들은 다가가다가 적이 깨는 경우가 많아 사거리가 문제되는 경우는 적다.
그냥 q 단축키에다가 넣고 무지성으로 날려도 나쁘지 않음

3) 다즐링 플래시
계륵인 마법이나 플랜C 정도로 채용할 만한 마법. 다수의 적을 상대로 hd판정 눈뽕을 거는 마법인데 스텔스 캐릭이 다수의 적에 둘러쌓인 상황 자체가 문제라서 사용할 만한 상황이 잘 나오지 않는다. 다수의 약한 적 상대라면 탭꾹을 하고 강한 적 상대라면 튀는게 맞고 소수의 적이라면 같은 마나를 먹는 스톤애로우 난사가 안정적이다

4) 멥히틱
에어학파와 중복으로 스킵

5) 프리즘
내가 싫어하는 소음유발 마법이지만 이 게임에서 몇 없는 시야밖 공격이 가능하기도 하고 돌연변이 빔이나 헥스 마법을 막는 방패 용도로도 사용 가능
헥스도 학파에 끼어 있어 스펠파워 확보도 다른 마법보다 나쁘지 않다. 그래도 소음때문에 플랜B 정도 되는듯

6) 이레디에이트
딜링도 소음도 디버프도 모두 좋은 훌륭한 마법. 다만 마법오염때문에 연사를 못하는게 단점



3. 대지 학파
1) 패스월
이게 있고없고 암살자 운용 난이도가 달라진다. 도주기로도 자고있는 적 시야 피하면서 움직이는 용도로도 암습할 위치로 이동하는 용도로도 사용가능

2) 스톤애로우
컨저레이션 학파에 설명 있어서 스킵

3) 레다의 용해술
과거엔 쓰레기였으나 플레이어는 패널티 면제 버프로 날아오른 마법. 다만 사용하는게 귀찮다는 단점으로 채용되는 일이 적다. 암살에는 도움되지 않고 단순 유틸마법인데 4포인트나 바쳐야하는 거도 마음에 안든다

4) 석화
시야 끝까지 암습확정 cc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마법이나 학파가 아쉬운 마법. 패스월 스펠파워를 올린다 생각하고 투자해도 되지만 향후 후술할 알리스테어의 주연을 익힐 생각이 없다면 계륵임. 스펠파워는 대지스태프로 스왑해서 어느정도 확보 가능하고 마비봉으로 어느정도 대체 가능

5) lrd
상대하기 까다로운 크리스탈 골렘이나 워가고일 등 단단한 적들 상대도 쉬워지고 벽 재질에 따라 극딜도 가능함. 엘프굴 털때 대지스태와 이게 있으면 든든하다.
내 기준 소음이 크지만 채용하는 유일한 마법



4. 화염 학파
1) 스코치
물타일 위의 적을 상대할 때 든든한 마법. 독늪지를 채용한다면 함께 써먹을 수도 있긴 한데 독늪지가 독저 없는 상대한텐 매우 세니까 스코치까지 써먹을 일이 잘 없다

2) 독연소
있고없고 차이가 큰 마법. 독단검과 함께 있다면 겜 끝까지도 쓸만하고 게임 후반에는 쿠라레다트나 독늪지로 써먹을 수 있음

3) Volatile blastmotes
불구름 대신 생긴 3렙 화염/전이 학파로 자기자리에 구름을 까는 것을 이용해 해로운 구름을 막는데 사용 가능함. 본래 용도로 적을 밀치는데 사용한 적은 없다시피 한듯

4) 이너 플레임
화염저항이 없으면 쓰기 곤란하지만 독다트나 쿠라레다트와 함께 쓰기 좋다. 다만 소음문제도 있어서 lrd만큼 자주 채용하진 않는다. 스펠포인트도 빡빡해서 채용순위에서 많이 밀려나는 편



헥스마법 이후로는 또 나중에 시간날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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