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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싶 스타팅이 거의 미완성처럼 느껴져서 손도 안댔었는데, 이번 패치로 꽤 괜찮은 스타팅이 된 거 같음


쉐싶 변경점

비스트 탈리스만 -> quill 탈리스만

플럭스 -> protean

수목화 -> flux 버블 4개



quill 탈리스만은 고슴도치폼임

비스트랑 거의 비슷한데 slay가 없는 대신 반격피해가 있음. 이게 초반에 에더같이 회피 높은 적들 상대로 꽤 강한 거 같음

드라코로 쓸 땐 사용감이 꽤 좋았는데 문어처럼 몇대 쳐맞으면 빈사되는 애들한텐 비스트 탈리스만이 더 좋은듯



protean 탈리스만은 내 쉐싶 레벨이 7레벨이 되면 무작위 2티어 탈리스만으로 변함

2티어 탈리스만은 얼음 야크, 스캐럽, 메두사, 아가리만 써봤음


얼음 야크의 성능이 매우 강하다고 느꼈음. 다른 2티어폼보다 월등히 강한듯

rFire- 패널티만 감수할 수 있으면 나온 순간부터 엘프회랑까지 크게 위험한 순간이 없음

다만 벽에 생기는 램파트딜이 매우 중요해서 모든 벽이 나무인 늪지에선 힘이 좀 빠질듯(늪지가 안나와서 실제로 어떨진 모름. 대부분 몹들이 평타에 슬로우 묻어서 괜찮을 수도 있고...)

너프 먹을 거 같음. 레어 1층 데스야크떼도 얼음벽에 좀 지지니까 살살 녹음


스캐럽도 초반 성능이 상당히 좋은 듯. 반영구적인 소환수인 불씨를 얻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임(뒤로 쭉 빼면 불씨에 막혀서 날 절대 못때림)
우지안을 믿으면 앞뒤 와리가리로 일자복도에서 무한 런지 할 수 있어서 시너지가 매우 좋다. 자리 바꾸면 불씨 체력도 차서 ㄹㅇ 개사기콤보임


메두사는 체력이 빠지면 주변 적한테 석화를 거는데, 암습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한텐 그럭저럭 유용함(펠리드로 잠깐 썼음)

아마 메두사->뱀파/스핑크스->리치폼이 돌발진이 의도한 쉐싶암살자 트리인듯?
초반엔 암살자도 체력 빼면서 싸울 일이 많아서 그럭저럭 잘 발동함

우지안으로 썼는데 휠윈드로 여러명 때린다고 독침을 여러방 쏘진 않는 거 같아서 버렸음



flux는 일회용 탈리스만인데, 이건 탈리스만 중 유일하게 변신 딜레이가 1턴이고 기존 사용중인 탈리스만을 해제하는 딜레이도 없음
그래서 얼짐폼을 쓰는데 급하게 화염저항이 필요하다던가, 스캐럽폼인데 물뱀을 만났다던가, 플럭스 평타에 붙은 투명화해제 효과가 필요하다던가 할 때 전투중에 바로 스왑이 가능함.

여전히 최소 레벨이 있어서 극초반 강적 상대할 때 키면 최대 체력이 감소하는 건 감수해야 함

평타 몇십번 정도 때리면 해제되고 원래 쓰고 있던 탈리스만으로 돌아감



얼음야크의 유통기한이 엄청 길고 protean이 주는 탈리스만이 기존 플럭스폼보다 유통기한이 긴 것들이라 꽤 안정적인 스타팅이 된듯함
용/석상의 최소렙이 1 늘었고 쉐싶 레벨이 낮을 때 약간 너프를 먹었는데 하위 티어 탈리스만의 성능이 괜찮아서 오히려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근데 두 판 다 개사기인 얼음 야크를 초반에 먹어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고...

웨어울프, 거미, 바뀐 서펜트폼도 써보고 몇 판 더 해봐야 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