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판한판 게임 길이가 길지않고 원한다면 특정 루트로 더 빨리 끝낼 수 있음
2. 다양한 트리가 존재하고 특정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매 게임마다 5개중 3개가 주어지기 때문에 원하는 트리타기 어렵지않음.
3. (취향갈림)뭐뭐쓰지않고 클리어하기 등 도전과제가 많음
4. 선택지마다 나오는 적이 종류와 예측되는 보상을 미리 알 수 있음
5. 히든무기, 히든던전, 특정 선택에 따라 적이 아군이 되는 기믹이 많음
등등 마음에 들 요소가 많은 게임인데 딱 하나 치명적인 요소가
"중요한 정보가 전부 비문으로 주어진다"는 점. 이걸 읽고 해석할 수 있어야 다음 층에 뭐가 있는지, 어떤 보상이 나오는지, 숨겨진 요소를 개방시키는 기믹이 뭔지 알 수 있음.
이런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때문에 이걸 모르고 플레이하면 게임의 재미가 많이 반감됨. 대부분의 기믹이 단순히 적을 썰고 쏘는 걸로는 알아내기 힘들기 때문.
예를 들어 CRI연구소(지구소속)라는 서브던전은 적대적인 인간들과 적대적인 악마들이 서로 싸우는 곳인데
1. 적대인간을 5명 이하로 죽인 상태로
2. 각 층의 모든 악마를 죽여 인간측의 승리 플래그를 3번 세우고
3. 인간이 2/3 이하로 죽지않은 상태로
4. 막층에 도달하면 CRI소속과 영구 동맹이 되며 원래는 특수열쇠를 먹어야 1번 열 수 있는 보상방이 5개가 모두 무료로 열리며 게임내 최강총 중 하나인 BFT9000(빅퍼킹건 오마주)을 확정 입수할 수 있다.
다른 던전도 다 이 지랄임. 그래서 알고 하면 숨겨진 이벤트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보상도 좋다.
참 아쉬움. 좀 더 인기가 많을 요소가 있는 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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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한번도 못깨봤지만 132시간동안 존나 재밌게 빡치면서 즐겁게 ㅈ같이 즐겼다.....
오 주피터헬은 힌트 다 주는 건가? 둠롴라에서 드래곤슬레이어를 힌트없이 완전 히든으로 넣어놨다가 팬덤 내에서 존나 싸워서 주피터헬은 히든 요소 안넣겠다고 했었는데ㅋㅋ
ㅇㅇ 맵에 데이터 접근장치? 그런게 있는데 거기서 서브던전들 이름과 출현 적, 출현예상 아이템을 알려주고, 기믹들 뭔지도 암시해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