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
매력 기반의 스킬 중 하나로, 상인길드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스킬이 정확히 뭐에 영향을 끼치는지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가장 의미있는 효과는 바로 "할인" 이다.
(부가효과로 대화시 호감도가 약간 더 잘 오르는 효과가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Wiki에 따르면, 화술 능력치는 "오렌으로 구매하는 모든 종류의 물건"의 가격을 할인해는데
할인율은 2*sqrt(화술) 수치를 따라가며, 625에서 최종 50% 할인을 달성한다. 이 이상 올려도 더 할인은 안된다.
아주 유용한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이 스킬을 올리는 주된 방법은 "물건을 많이 구매하는 것" 이기 때문에
고레벨까지 올리기 쉽지 않은 스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화술수치를 올리지 않고도 빠르게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고향 할인 제도" 이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학자 NPC (거점용 정책 파는 상인)가 이 책도 판매하고 있는데
2개 이상의 거점에 해줄 필요는 없고, 주로 쓰는 메인 거점에 배워두면 된다
이 정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배워두면 스킬레벨이 알아서 "성장" 한다는 것이다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기에, 게임 초기부터 영지에 배워두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레벨이 늘어난다.
이 또한 루트 스케일을 따라가기에, 초기에는 잘 오르다가 점점 떨어지긴 한다.
아무튼 그래서 이게 뭔 효과인데?
wiki에는 그냥 "내 영지에 있는 상인들이 더 싸게 판다" 라고만 되어있는데
정확한 효과는 "정책레벨x2 만큼의 화술을 추가해주는 것" 이다.
내가 화술이 0 이더라도, 고향 할인제도 레벨이 50이면, 영지 내에서는 화술 100레벨로 쳐준다는 이야기이다.
즉, 화술이 없더라도 고향 할인제도만 좀 늘려두면 내 영지에서는 큰 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단순히 시간을 보내면서 고향할인 레벨이 오르길 기다리는건 지치기 때문에
주민 일/취미를 이용해서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간단하게 게임 초기라고 생각하고 테스트를 해보자면
대충 구리로 만든 8층침대 (미실리아에 있는거랑 같은거, 회복력이 좀 차이나지만 별 차이 아님) 만들고
근처에 싸돌아다니던 화술 0레벨 펑크에 쇼핑/쇼핑을 띄워서 이 침대에 눕히면
짜잔, 고향 할인제도가 +3 +3
지금은 별 의미는 없지만 아무튼 쉽고 빠르게 +6을 붙일 수 있고, 잠시 두면 주민의 화술 레벨이 오르면서 금방 더 올라간다.
더욱이, 초반에 빠르게 왕침대라도 얻어서 눕혀주면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이건 숙련된 조교의 시범
물론, 이정도 까지 하려면 침대 품질이 많이 좋아야한다
대충 초반이라도 왕침대에 10명 정도 쇼핑/쇼핑 띄워서 눕혀두면
꽤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궁금증은, 할인 받아도 에초에 초반에 물건을 사봤자 얼마나 산다고
주민생산물 까지 다 바꿔먹고 이런 짓거리를 하느냐?
중요한건 이 토지 권리서도 반 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10만원에 스타트해서 20억까지 오르는 이 권리서
50% 할인 받아서 사면 5만원으로 시작해서, 10억까지만 오른다
초반에 영지 하나를 완전히 쇼핑용 영지로 만들어두고 (어차피 상인거래는 계속 할거니까)
싸게 토지 권리서를 사서 빠르게 새 영지를 꾸리는게 이득인 것이다
물론 중후반에도 영지 내에서는 책, 음식, 장비, 복권등 전부 50% 할인을 받기 때문에
화술 625보다 낮다면 반드시 이득 볼 수 있는 정책인 것이다
이 정책 자체가 초반에 찍어만 둬도 이득인 정책이라
나는 뉴캐릭 만들때마다 행상인 쉼터가서 바로 고향할인부터 배워두는게 일종의 루틴이였는데
아무도 언급안하길레 짤막하게 팁으로 남겨본다
노스티리스의 노양심 새끼들은 2배 가격에 파는게 디폴트이기 때문에
이제 집에서라도 바가지 당하지말고 정당한 가격에 구매하자
1100시간햇는데 몰랏네 쓸모없는 정책이라 생각했는데
정가를 거부한다
오….
와 개추 - dc App
화술 올리는게 은근 쉽지 않은데 다시 시작하거나 로그라이크 모드인 사람에겐 진짜 개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