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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내가 1시간 동안 계속 어떤 평야에 불을 질렀거든.

불길이 잦아들고 나서 거기를 걸어가봤지.

가보니 아무것도, 역겨운 포자 한 톨 하나조차 없더군.

온 능선에서의 그 냄새, 휘발유 냄새 말이야, 그 냄새는... 승리의 향기지.

이 전쟁도 곧 끝날 거야.



우리 모두 진균체가 보이면 살진균제 깔짝깔짝 뿌리지 말고 화끈하게 불을 지르는 습관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