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사실 어그로인데, 딱히 틀린 내용도 아니긴 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513262

ㄷㅈ) 레딧에서 하는 흥미로운 챌린지 - 로그라이크 갤러리

일단 스타팅 종족과 직업을 정한 후 지원자를 모음그리고 지원자 수에 따라 15룬 던전 분량을 분배함첫 플레이어가 던전을 돌고 다음 플레이어한테 넘김(처음 한정으로 돌연사는 봐줌)다음 플레이어가 돌고 다음 플레이어한테

gall.dcinside.com

아마 해당 글 글쓴이는 RedditPlaysDCSS 챌린지를 말한 것 같음


그거랑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CWZ 시절의 한국 서버에는 특이한 기능이 있었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103249

웹죽 공개 조종봇 3종 추가 - 로그라이크 갤러리

채팅봇을 서버로 포팅하는 김에 기존에 브라우저로 빌빌거리며 돌리던 봇들을 nodejs로 깔쌈하게 다시 짰습니다안정성, 지연속도가 개선되었고 앞으로 연중무휴 24시간동안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PublicControlBo

gall.dcinside.com


지금으로부터 무려 10년 전에 레거시 확장 모듈 시절에 만들어진 기능인데


PublicControlBot이라고 관전자가 봇 계정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음.


*. 플레이할때 등록되는 이벤트 핸들러를 관전 모드에서 강제로 작동시키고, 채팅으로 관전자 입력 데이터를 보낸 다음.

봇 프로그램이 그걸 다시 파싱해서 자기 게임에 입력하는 식으로 작동함


당시에 첫 올룬을 하고 인증했던 고대의 돌창들이 있었는데, 레딧 챌린지처럼 플랜을 딱 세워두고

저렇게 계정을 넘겨받는게 아니라, 이건 바로 관전상에서 움직일수 있는 상태다보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43016

웹죽집단지성봇 제작2일 13캐릭 시도만에 첫 올룬클리어 ! - 로그라이크 갤러리

소개집단지성 봇이란 ?ASCIIPhilia님이 만든 웹죽봇으로 시청자가 조종을 시도하면 채팅으로 명령을 쏘고 그 명령을 봇이 받아들여 움직이는 시스템임PublicControlBot방에 들어가면된다!봇방이 아니어도 /p

gall.dcinside.com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43383

집단지성봇 함께죽 두번쨰 올룬클리어 인간글래디 봉술사 고자그 - 로그라이크 갤러리

아 여행까지 와서 돌죽이나 구경하고 있다...!씨바알;;;12만 7천턴...!클리어까지 함께한 좆병신같은 노방패 반사아뮬렛과 +10링메일에 경의를 표합니다.질서라자탕은 딜때문에 결국 버려짐...참고로 올라가는 턴에도

gall.dcinside.com


한명이 쭉 플레이하다가, 지치거나 일 보러가게되면 턴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했음.

서로 직접 움직여가면서 정밀한 훈수를 주기도 했고.


16년부터 CWZ가 내려가기까지 23년까지 운영되었는데

https://crawl.akrasiac.org/scoring/players/publiccontrolbot.html

PublicControlBot - 로그라이크 갤러리

PublicControlBot

crawl.akrasiac.org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5f92e469c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a4b9b99a8

(한국인의 올룬 사랑이 보이는가?)


공방으로 운영된 만큼 계획죽인 저쪽에 비해, 승률이야 포기했지만, 나름 준수한 클리어 기록이 존재한다 ㅋㅋㅋ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64a9c9f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6f2214e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b6e679532


CWZ 서버에서 꽤 오래 운영되었고, 감펑같은 개발진도 보고간적도 있고, 외국 플레이어중에 존재를 기억하는 사람도 몇몇 있던걸로 암. 실제로 하러왔던 외국인 플레이어도 있었고.


저 챌린지도 알게모르게 퍼컨봇에서 영감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