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을 하면서 다시금 체감한 건데, 역시 데몬스폰은 최적의 빌드 짜는 재미가 있는듯
항상 장검 글레디 스타트로 Fighting만 올리면서 간을 보고 플레이 하는데, 극초반에 지능(INT) +7 달린 아티팩트 신발을 주웠음
이때부터 바로 스탯을 지능으로 돌리면서 고자그 선택하고 마전사나 순수 법사 쪽 분기를 열어두고 진행
운 좋게 2레벨 Ignite Blood가 아주 빨리 뜨고
이 PBD랑 활력 목걸이가 같이 떠서 짐승굴부터 오광 막층까지 +5 long sword 하나로
Spellcasting 만 올리면서 밀었음
4000원 넘개 쌓인걸로 오광 막층 상점이랑 합쳐서
Fire 매뉴얼, Starburst, Fire Storm이 세트로 나와서 화염술사로 2룬까지 안정적으로 진행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데몬스폰의 재미가
1. 유연한 분기 설정: 초반 변이를 먼저 확인하고, 이후 나오는 자원까지 합쳐서 최적의 빌드를 짜는 재미가 있는듯
2. 뛰어난 적응력: 다른 종족이 초반부터 최종 빌드를 정한다면, 데몬스폰은 변이빨로 버티거나 변이에 맞는 효율적인 루트를 짜서 놀이랑 또 다른 느낌의 클러치 꺽는 플레이가 가능
3. 확실한 중후반 고점: Spiny, 수호악마, Ignite Blood 같은 변이로 초반을 넘기고 PBD나 증강까지 붙으면 중 후반 포텐셜은 다른 강종족 이상인듯
재밌는거 거론하면 항상 데몬스폰이 나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