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볼막 계단에서 디스코드 갈겼다가


볼트 워든인지 가드인지 아무튼 눈 돌아간 두 놈이 앞뒤로 줘패길래


이새끼들이! 하면서 호기롭게 독채 쓰고 좌우 사이드스텝 쇽쇽 밟았드만


전부 방패에 막히고 카운터 쳐맞아 뒤졌던 기억이 너무 쎄게 남아있음


진짜 그때도 그렇고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주변의 시간이 멈춘 듯이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는데


그 상태에서 멀쩡히 드러나 있는 다른 부위가 아니라


방패에 그냥 공격을 때려박는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됨


나름 필살기 비스무리한 거고 추가적인 공격 관련 버프는 없는 걸로 아는데


필중으로 만든다고 밸런스에 타격이 가나?


아무튼 그 문제 해결이 안 되는 이상 우지안은 손 댈 일 없을 듯


그 전까지는 꽤 재미있게 했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