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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리스트로 이름 변경되고


복장 색깔도 완전 빨간색에서 약간 주홍색? 금색?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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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통은 보다시피 완전 유리몸이란 표현도 부족함 거의 먼지몸 수준임


진짜 머 블링크 프로그라던가가 다가와서 톡 건드리면 펑 터짐 풍선임 풍선



하지만 AI가 엄청나게 개선되어서 내가 앞장서서 포지션 잡으면


기본적으로 법사선조가 맞을 일 자체가 없음


자기가 먼저 앞서나가는 경우 자체가 없다시피하고 항상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전투에 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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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거리감을 항상 유지함


덕분에 뒤통수 쳐맞지 않는 이상 절대 무리하지 않는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팍팍팍 꽂아주는데 아주 만족스러움



스킬셋은 념글에 적힌대로 공격마법 둘에 디플렉트 미사일을 갖고 있는데


디플렉트 미사일 때문에 선조가 원거리 공격을 나 대신 맞아주기는 어렵지만 


어차피 풍선몸이기 때문에 얘가 원거리 공격을 두 대 이상 방어하는걸 기대할 수도 없어서


크게 와닿진 않았음. 사실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큰게



결국 법사선조는 유리대포라 꾸준딜을 넣어주는게 중요해서 뭣보다도 선조 자신의 생존이 최우선 과제인데


디플렉트 미사일 덕분에 관통형 미사일 공격 대부분을 무시해서 선조의 안정감이 엄청나게 올라갔음.


건틀렛에서 미노타군이 자벨린 던지는데 뒤에서 꿈쩍도 않고 계속 프리딜 박아넣고


우루그 만났을때도 뭐 뒤에 서있다 관통공격 맞고 터지거나 하지 않고 멀쩡히 말뚝딜을 넣어줬음



그 외에도 켄타나 이런 몹들한테 저격당해도 원거리 공격에는 어지간하면 적중당하지 않으니까


제대로 싸움 붙기전에 혼자 터져버리거나 멀리서 저격 당해서 없어지는 일이 방지되어서


역시 대만족이었음...



아무튼 바뀐 법사선조 굉장히 마음에 듬 생존에 특화된 AI 덕분에


정말 내가 법사선조에게 원하던 모습 그 자체가 구현 됨...


그냥 절대 팀킬 안 하고 포지셔닝 잘 하는 스펠포지드 서비터를 데리고 다니는 기분임



단점은 진짜 개물몸이라서 딜링 외의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어서


유저가 싸움에서 버티지 못 할 정도로 나약하면 의미가 없다는 것... 따라서 미노타쿤 중갑전사나


뭐 이런 애들이 쓰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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