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당근에서 사이드브러쉬 부러진거
만원에 던지길래 호기심에 사옴
검색해보니 2009년에 나온거고,
하우젠 -> 탱고 -> 파워봇 -> 제트봇 계보에서 탱고 초창기쯤 되는 모델
뒤지게 느리고.. 뒤지게 시끄럽고..
오래되서 그런줄 알았는데 옛날 영상들 보니 그냥 너무 구형이라 그런거더라
테스트삼아 내방 돌려봤는데
의외로 먼지나 머리카락 정도는 잘 먹네
카메라상으론 앞에 적외선센서 3개는 보이는데
그냥 벽이나 장애물 직전 거리재서 감속하는 용도고
실 장애물 감지는 앞범퍼로 딸깍딸깍 부딪혀가면서 감지함
전고는 낮은데 앞 고무범퍼 마찰력 + 너무 무거워서 문턱 등판능력은 없다시피 함
상단 카메라로 맵핑 기능 있는데 그냥 청소 했던곳 체크하는 원시적인 수준임
로청으로 치면 다늙은 할아버지 정도인데
사이드브러쉬 교체해서 가끔 청소기 대용으로 돌릴지
아니면 걍 짱박아둘까
노인학대다...
와 탱고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ㅋㅋ - dc App
어르신 열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