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모은 돈으로 패독은 최근 여러 게임 개발사들을 사들이며
EA, 윾비같은 대형 게임 퍼블리셔로의 전환을 시도했는데....
문제는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들이 다들 나사가 빠져있었음 ㄷㄷㄷㄷ
오늘 캔슬된 유사 심즈 - Life by you
심즈의 파이를 뺏어먹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시도했지만...
뭔 서양 동인 야겜 수준의 그래픽으로 욕만 먹어 왔음.
그래픽을 뭔 동남아 외주준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
결국 출시 앞두고 캔슬이라는 극약 처방을 받음
한 때 패독갤에서도 화제였던 밀레니아...
보다시피 문명 시리즈 자리를 뺐겠다는 명목으로 나왔지만...
호므므1만도 못 한 전투 그래픽으로 조용하게 묻혀버렸음...
이런 게임 중에서도 패독이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시리즈가,
한 때 관짝에 들어갔던 월드 오브 다크니스 시리즈임.
패독은 아예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만들던 화이트 울프사를 사들이고,
야심차게 관련 작품들을 찍어내기 시작했는데... 전부 잘 안 됐음.
1빠로 나왔던건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이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처럼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장르겜인데...
별로 좋은 평가 못 받았음. 스토리는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보다시피 그래픽과 모션 캡쳐가 너무 구리다는 평이 많았음.
이런 겜은 캐릭터 모션과 연기가 무척 중요한데, 당장
걸음걸이부터가 이상하고 목소리 연기도 어색하다고.
결국 풀프라이스 받는 겜인데도 그다지 인기가 없었음.
2빠로 나온건 배틀로얄 FPS인 블러드 헌트다.
역시 뱀파이어 소재로 나온건데, 무료겜인데도 역시나 별 호응을 못 얻음.
게임 자체도 좀 평이한데다, 한참 짭버워치 짭배그 난립하던 시기라 그닥...
무료겜인데도 지금 트위치 들어가보면 시청자 2자리 수준에서 놀고 있더라 ㄷㄷㄷ
3빠로 나온건 프랑스 제작사에서 늑대인간 소재로 만든 어스블러드인데...
이건 반대로 그래픽과 모션은 멋지게 만들었지만, 그 외의 모든게 수준 이하라
시원하게 망했다고 함. 늑대인간 모델링 말고는 아무 것도 볼게 없다고 ㄷㄷㄷ
하지만 가장 큰 실패작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간판인 블러드라인 시리즈임.
패독은 트로이카가 망하고 날아갔던 블러드라인 판권을 사들여서 후속작을 계획했음.
그래서 전작의 작가였던 브라이언 미초다와 크리스 아발론을 영입해서 겜을 만들었는데...
아발론은 도중에 가짜 미투로 해고되었고, 미초다랑 기존 제작진도 제작 중간에
갑작스럽게 전원 모가지당함. 겜은 플레이 트레일러 나오고 예구까지 박은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모든게 취소되고 무기한 연기되고 만 것... 심지어 기존 제작사랑 계약도 해지해버림.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기존 버전의 퀄러티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패독에서 그냥 취소했다는 얘기가 많았음. 하지만 패독은 이 프로젝트에 미련이 많았는지,
몇년 후 암네시아를 제작했던 차이니즈룸을 끌고 와서 다시 제작을 맡겼음.
차이니즈룸은 기존 제작사와 달리 꾸준하게 제작일지 내면서 겜을 만들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또 뜨뜻미지근함. 전투 모션같은건 괜찮은데, RPG의 핵심인
표정 캡쳐나 대사 연기같은게 수준 이하라는것. 전반적으로 겜의 수준이 높아보이지 않단다.
이런거 보면 패독이 퍼블리싱해서 만드는 겜은 죄다 공통점이 있음.
1. 기존 유명 컨텐츠를 사들이거나, 유명 게임의 아류작으로 시작
2. 게임 제작을 위해 경력직 제작자들 영입(블러드헌트는 디비전 제작진, 블러드라인은 아발론 등등)
3. 전반적인 퀄러티 관리가 전혀 안 됨. 제작비는 높은데 그래픽이나 모션 캡쳐가 전부 수준 이하임
4. 그렇게 관리 안 하다 나중 가서야 캔슬하거나 무작정 출시해버림.
전반적으로 보면 제작진도 문제지만, 걔네들은 쪼이고 줘패야할 패독의
관리력이 수준 이하인거 같음. 흔히 스웨덴 종특이니 한 달 휴가니 밈으로
웃어 넘기지만, 이렇게 퀄러티 관리 못하는건 유럽 치고도 정상이 아닌거 같음.
보통 유럽 놈들이 지네 계열사나 계약직들은 더 악독하게 쪼이기 마련인데,
패독은 본사건 계열사건 진짜 아무 것도 관리 안하는 그런 느낌임 ㄷㄷㄷ
그리고 애초에 월드 오브 다크니스 자체가 만들기만 하면 망한다는 미디어믹스의
무덤으로 불리는 컨텐츠였는데, 그걸 덜컥 산 걸 보면 패독의 사업 안목도 그다지
뛰어나지 못 한듯. 시뮬겜이나 시티즈가 이상하게 얻어걸린건지... ㄷㄷ
결국 패독콘이니 뭐니 하면서 대형 퍼블리셔 행세 하지만
게임 제작으로 인해 손해만 보는 상황인거 같음. 그 막대한
손해를 본가쪽 DLC 팔이로 벌충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마 앞으로 더 악랄한 DLC 팔이가 예상되는 데스웅.... ㄷㄷㄷㄷ
그러고보니 구독이나 DLC값도 슬그머니 계속 오르는 추세인디
너무 프리하게 풀어주니까 개판나서 빠따질 치는 느낌인데
내가보기엔 이쪽 경험이 전혀 없는데 무작정 뛰어들어서 사실상 방기하는걸 "아 우린 게임개발에 개입 전혀 안하는 착한 유통사에요~"라고 포장하는거 같음. 시티즈로 반짝 성공하고 난뒤엔 그 문제점들이 터진거고
나도 이거 같음 심시티 짭인 시스카(사실 심시티보다 먼저 나옴)로 성공하니까 심즈 짭인 라바유 같은 거 여러 가지 시도해 봤지만 줄줄이 터진 느낌
ㄹㅇ 시티즈 제작사인 콜로설오더는 인수 전부터 일 잘했음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독개구리 사장임
그냥 wod는 trpg부터 개판낸 총체적 난국임
패독 인수하고 낸 5판 라인업 중에 뱀파이어는 잘 내놓고 정떡으로 어그로끌다 팀 공중분해되고 후속작 웨어울프 헌터 싸그로 조져먹었던데 그따위 관리로는 겜은 아발론 죽은이상 회생할 각도 없었지
정떡으로 어그로 끌었다고? ㅅㅂ ㅋㅋ
서플리먼트(확장팩)에 체첸이였나 동유럽 독재자하고 동성애자하고 엮은 떡밥 넣다가 논란 커져서 패독이 팀 터트림
그럼 dlc가 더 자주 나온다는 소리네 완전 럭키비키잔앙~
현실은 얘네 개발력은 늘어나지 않아서 멀쩡한 컨텐츠 여러 개로 쪼개팔거나 이벤트 팩(2만원) 팔아먹을거임 ㅅㄱ
호이8주년 dlc(모더가 만든 중점 아이콘 5천원에 팔아먹기)
월오닼은 책이나 잘 만들지 뭔 비디오게임을 한다고 - dc App
결국 열의가 없으니까 망하는거임. 진짜로 야망있게 추진했으면 저딴 쓰레기들 용납했을 리가 없음.
빅토는 하드웨어의 한계라던가 실험적이었다던가 변명할 건덕지라도 있지만 밀레니아랑 패독심즈는 그냥 일을 안 한 거임.
패독주 구매 각이냐?
막줄이 핵심이네 - dc App
맨날 휴가가서 자치도 존나 오르는듯
차라리 CA는 세가가 채찍 때릴수라도 있지 이놈들은 자기가 대빵이라 채찍 칠 놈도 없음,
라이프 바이 유는 퍼블리셔가 아니아 패독 자회사야... 더 심해... - dc App
이거 게임 유통에 뛰어든 이유는 매지카 시리즈나 시티즈나 성공해서 돈좀 만지니까 뛰어든거같음 그런데 걔네는 관리 안해도 알아서 잘했거든 그러니 뭐... - dc App
이 새끼들 이러다가 빅토리아3의 "미래" 해버리는 거 아니냐? - dc App
본인들은 역사시뮬이라는 틈새시장에서 자체엔진까지 만드는 정성으로 대체제가 없는 수준으로 컸으면서 왜 퍼블리싱이라는것들은 만들다 만 아류작밖에 없냐
매지카랑 시티즈는 성공했잖아
시티즈도 후속작 좆박았다며
아발론이 미투 안당하고 계속 맡았으면 블러드2 지금쯤 출시 했으려나 - dc App
솔직히 결국 각본가 따리라 그건 힘들듯 - dc App
출시는 했을지도
이게 뭔 개소리냐 패독이 gamersgate 만들면서 유통 시작한 게 2006년이고 회사 내에서 유통 비중이 개발 역전한 것도 한참 됐는데 뭔 dlc팔이한 돈으로 퍼블리셔로 전환해? 2015년에 패독 매출 241%, 영업익 442% 늘었는데 그거 시스카 덕분이었다는 건 아냐?
시스카제외 다 폭망했는데
개발도 못하고 배급도 못하고 아 그저...
그 돈으로 지들 본게임이나 강화해주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