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굉장히 재밌는 점이 뭔고하니
원래 중저가인 물품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싸고, 원래 고가인 물건은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거임.
뭐 소득 양극화가 심해서 그렇겠지만.. 그래서 시계도 타이멕스나 카시오는 다른나라보다 훨씬 싸고, 조금이라도 있어보인다 싶은 브랜드는 가격이 훨씬 비싸짐..
만년필도 마찬가지라서, 중저가 라인은 무지하게 싸지만, 조금이라도 중고가 라인으로 가면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비싸짐.


위쪽 모델은 parker vector고, 아래쪽은 parker frontier..
벡터는 짤없는 저가 모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상 선택의 폭이 좁음.. 거의 레진 모델밖에 없는데다 골드팁은 아예 팔질 않음.. 우리나라에서 가격은 2만원대 중반이지만 인도에서는 540루피. 약 만원 정도.
프론티어는 중저가 모델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4만원에서 5만원 사이 정도지만 인도에서는 역시 600루피.. 만 천원 정도 되겠음.
Quink 카트리지도 우리나라돈으로 한 만원어치 사니까 한 30개쯤 줌..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이거 5개 4천원인데..
파커 F 닙이 다른 제조사 F닙보다 두꺼워서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뭐 나는 오히려 세필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여튼 벡터 세개, 프론티어 세개 사재기 했음.
고장나면 수리할 필요도 없을듯요..
싸네여
케샵형은 어짜피 외국에 자주 가니 해외직구할 필요가 없겠다
유저라이프에 등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딴게 디시인사이드 유저라이프에 등록되는것이지... 별 필요도 없는 내용들...
인도 어디서 사냐, 니가 누구냐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임.인도에서 정해진 가격이 있다는것도 웃기고..흥정에 따라 가격 틀려짐. 캔커피를 보자. 거긴 캔 재활용 능력이 떨어져서 ..재고도 잘 없을뿐더러 비쌈. 대신 병은 싸지..중요한건 캔커피를 마시는 인구가 거의 없다시피함. 까페에서 먹는 코피 한잔이랑 가격이 동일하니까..
체나이 가끔 가는데 거기 백화점 가면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