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이사갈 집이라 그냥 방치해놓고 살았는데, 방이 엉망이니까 청소하기도 더 싫고 앉아서 간단히 뭐하기에도 별로라서 맘먹고 정리해봤다.
나갈 집이라 도배 새로 안해서 곰팡이 극혐인 건 이해해줘라. 곰팡이 핀 데만 벽지 덧댈라고ㅠㅠ
비포)
컴퓨터가 책상 한가운데 차지하고 있어서 책상에서 다른 일 보기에 불편해서 따로 책상을 빼내는 게 목적.
침대는 가족이 싸이즈 바꾼다고 본인 쓰던 좋은 원목침대 준댔는데, 방배치 바꾸니까 그건 안들어가서 걍 이사가기 전까지 계속 이 침대 쓰기로 했다.
커텐 비포. 중간부분부터 색이 바래서 바꾸기로 함.
애프터)
화장대 정리. 정리 전이 진짜 극혐인데 사진을 안찍어놨음.
포스터는 거의 1년전부터 붙어있던 건데 인테리어 상관없이 좋아하는 거라서 보면 기분 좋아서 계속 붙여둠.
애프터 짜잔ㅋㅋ 침대에 누워서 영화 볼 때 짱 좋음ㅋㅋ 인터넷 할 때는 침대맡에 앉아서 좌식으로 하는데 할 만함.
이불은 호텔베딩 올 화이트로 할라고 찾아보다가 개 프린트에 반해서 저걸로 함. 아침 저녁으로 쟤 보면 힐링됨ㅎㅎ
다른 책들은 박스에 넣어서 창고방에 갖다뒀다. 올해말에 이사가니까 걍 정리해두고, 책장 두 줄 정도만 채움.
잡지 06 07 08년도 등등 모은 거는 다 버림ㅠㅠ
곰팡이 극혐 양해바람.
빈 책상 생기니까 드러누워 있을 시간에 앉아서 뭐하게 돼서 좋다.
커튼 바꾼 거. 나름 이불이랑 커튼이랑 호텔 느낌 내보고 싶었다...
화이트 면 이불 촉감도 좋고 일어날 때 기분도 좋음.
실용성은 별로 없겠지만 조명이 있으면 방 분위기가 좀 살긴 하겠지? 일단 곰팡이부터 해결하고..
돈은 25만원 정도 들었다. 이불천이랑 커튼이랑 수납함. 레일은 직접 설치함.
어 강아지 신기하다
깔끔한데 약간 어두운 느낌도 있는 것 같아 가구 몇개만 바꾸면 ㅅㅌㅊ일듯
개인적으로 침구바꾼것도괜찮네
와 깔끔하고 예쁘다
곰팡이 부분에 시트지라도 좀 붙여ㅋㅋㅋ
저 공간박스 이마트에 팔던데 얼마함
강아지뭐야? 무서워ㅡㅡ..
로맨티스트/9800원 개당. 내가 산 건 사이즈 큰 거고 좀 작은 건 좀 더 쌀 거야
저거 진짜개야?
ㄴㄴ실제개 프린트
강아지 커엽다 어디서 샀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