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샀습니다.
미니멀리즘에 관한 내용입니다.
짤은 실제 저자의 집 사진인데, 주방 겸 복도, 화장실, 방 하나를 갖추고 있는 집입니다.
옷장 속 옷도 저게 전부이며,
가구라고는 쇼파 겸 침대인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책상 겸 수납장으로 쓰이는 작은 상자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물건을 버리는 것을 통해 진짜 중요한 것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와,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반복해서 말해줍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생활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테리어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이나, 혹은 EBS에서 만든 짧은 영상의 다큐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치면 나오는데, 온갖 짐에 둘러 싸여 사는 한국의 가정, 사사키 후미오에 대한 내용과 인터뷰, 그리고 333Project(33벌의 옷만으로 살아가기)를 실천하려는 가수 안다의 얘기 이렇게 세 가지로 분할 돼 있으니 유튜브에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쎄 어쩔수없이 직업에 도구가 필요한사람들은 저리못살지싶은데
미니멀리즘 실행 중인데 자기 상황에 맞춰 하면 되지 막 저정도로 따라하는건 ㄴㄴ임. 덕분에 여백의미? 느껴지고 요가할 공간이랑 부지런함이 생김.
맞아요 저자도 무조건 없애라는게 아닌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없애는게 중요하니 기준을 굳이 두려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용
물건 없애는거랑 본질에 가까워지는거랑 뭔상관이지 법가의 무소유 개념에서 껍데기만 남은거같음
ㄴ글쓴이는 아니지만 버리는게 내가 실제로 쓰지 않고 묵히는 물건을 버려서 정말 내 삶에 필요한것이 뭔지 깨닫는거? 나도 버리면서 든게 정작 필요한건 안사고 쓸데 없는거만 오지게 산거... 버리면서 돈 또 들더랑^ㅠ
물건을 버린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말 나에게 중요한 물건만을 남겨둔다는 뜻이 되기에 진정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물건 본연으로서의 수단으로 쓰지 못하는 물건들을 없애기에 진짜 필요하고, 만들어진 목적과 수단에 걸맞게 되는 물건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옷이나, 과시용 물건들(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남에게 과시하려는 마음에 버리지 못하고 남겨두는, 실제로는 쓰지 않는 물건들이 많다고 하네요) 등을 없앰으로서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신이 느끼는' 행복을 찾게 되어 결과적으로 물건을 버렸을 뿐인데 삶과 생활 방식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오고 행복을 찾을 수
있어 물건의 본질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본질까지도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합니다. 흥미로운 내용인 것 같아요.
저렇게살라는것보다 필요한것과 필요하지않은걸 구분하고 물건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느끼고 나 자신을 돌아볼시간을 가지라는.. 필요한것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 사람이 저것만 남았다해서 나도 저렇게 살수는 없는것이니깐 무조건 버리라는게아닌 내 주변에 있는 물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해주는 생각인것같앙
이책 베스트셀러라읽음 일리있는얘기지만 읽다보면 치열하게사는 지금 인생이 무기력해짐
저정도면 많이 껴안고 사는거네요..ㅎㅎ 쇼파도잇고
사사키후미오 최근에 글쓰기용으로 책상이랑 의자 하나 샀어 무지꺼ㅋㅋ 나도 저렇게 비우고 싶었는데 필요한게 달라서 저렇겐 안되더라고. 각각의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가 있겠지
취존은 하지만,,,,, 극단적으로 필요한 것만 빼고 없애기보다 대부분의 사람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미니멀라이프를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미니멀 라이프는 모든 물건을 없애는게 아니라 자기가 두근거리고 정말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주 쓰는 물건만 남기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쓰지도 않는 물건들을 처분하는 겁니다ㅋㅋ 옷장 열어보면 1년간 아예 입지도 않고 그대로 두는 그런 옷들 부터 하나씩 버려보는것도 미니멀라이프구요
버리기를 실천 해보면 얼마나 물건 버리는게 힘든지와 내가 쓸데없는 물건들을 껴안고 살았구나를 깨닫게 돼요 ㅋㅋㅋ버리기가 힘들땐 1일 1버리기 이런식으로 작은물건들 하나씩 버리기만 해도 좀만 지나면 집안 깔끔해지거 좋더라구여
방이 한 4개되면 못할것두없음
210.108님 댓글 22222
다시봐도 좋은글이군요 ㅎ 저렇게 되고 싶은데 사사키 후미오도 몇년에 걸쳐 저러케 됬다고하는글에 용기를 얻은 1인
투룸인데 큰 방을 저렇게 비워두었음. 원래 물욕이 없는 편이라 저 화두가 전혀 새롭지 않았음. 울 아버지가 우리형제들 어릴 때 밥상머리에서 하신 말씀이 서운하다 싶게 먹어라였음. 식욕을 비롯하여 마음다스리기를 부모님께 배웠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