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임대료 3달 넘게 밀렸고 전화안받고 연락 안되고 잠수 ...
오늘 집앞에서 지키다가 지금 당장 나가라해서 짐 싸고있는 상태...
나가라고 악다구니를 했긴했는데 맘이 너무 안 좋다...
ㅜㅜ
몇번 손해를 봤거든 명도소송도 해봤지만 남는건 그냥 소송비용이라 강제이사비 . 이사물품보관비...뿐..
100%이기긴 하는데 이긴다고 이득이 생기는거 아니고 100프로 세입자가 잘못했다...라는 말을 공인된기관이 법에서 말하는 그말을 듣자고 한 300-500더 손해봐야하는게 명도소송이더라...
그래서 명도소송으로 안가고 내보내려 이짓하는데 ..
참 할짓 아니네...
괴롭다..
나도 흙수저에서 참 거지같이 살아오면서 모으고 빚내고해서 마련한건데..
그래서 월세도 깍아주고 최대한 좋게좋게 가려하는데..이게 잘안된다
보증금도 100만원만 받고 임대료도 말안해줘도 30에서 26으로 까주고 관리비도 안받고 물세 인터넷 케이블티비 이렇게 해주는데..
사람들이 내맘 같지가 않다..
사실 음식 과일같은것도 자주 사주고 그러는데..ㅠㅠ
참 호의를 난딴에는 했다생각하는데 호구된 기분이다..
ㅠㅠ
거기다 이렇게 내보내고 나면 잘못한거 없이 미안해져서 참...
할짓 아니다..
ㅠㅠ 힘들겠다
보증금 100에 월세가 26임?? 어디 원룸이 산골벽지에 있음??
지방중소도시 한복판임..보통 300-500/30만원 관리비2만원인데 난 싸게 줬음 .
팔고 주식해
그렇군..늘 임차인(을)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임대인은 편할 거라고만 생각 했는데 이런 애로 사항이 있었군 ...그래도 나가는 사람 심정만큼 막막한건 없을거야 ㅠㅠ 베푼다고 생각하고 살살하고 살아라
내가 존나 개흙수였거든..난 30대전까지 화장실 딸린집에서 자취해본적이 없고 32살때 처음으로 센드위치판넬로 지는 옥탑방에 화장실이 있었어 거기도 문도 따로없이 주방,현관.화장실 같이있는 이상한 오래된 집..그정도로 없이 살아봐서 집없는사람입장을 이해함..근데 날 호구 만드네..후 씨발
아무튼 존나 맘 안좋다 이 비오는데..ㅠㅠ.
앗! 주식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머리 좋아도 안되는게 주식이다. 얼마 안되긴 하지만 모은돈도 주식으로 까먹었어 ㅠㅠㅠㅠ
주식할 맘 없어....휴..암튼 난 이 악성세입자 오늘 나가도 난 금전적으로 손해인데 ..참 돈이 문제가 아니라..내가 이렇게 해야한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건 시발 세입자가 잘못인거지 글쓴이가 넘 맘이 착하다.. 조선인 너무 믿지마라
사정 생각해서 최대한 맞춰줬는데도 그런거니 어쩔 수 없지...맘 좋은 집주인이네
오래봐서 어떤사람인지 확실히 알면 모를까, 비즈니스적으로 대해. 너무 친근하게하지도말고...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 부류가 있음
그런사람도 있고 좋은관계를 유지해주는 세입자도 있고....후세드..
힘내
저런일있을때는 내용증명서(반환되도 3번이상보내면 효력이있뎅..) 보내면 나름유리하다거들음.. 세입자 입장에서도 이게뭔가하고 알아봐서 쉽게 해결되는경우도 많고
ㄴ그런거 다 해봤는데..문제는 그러는 동안 손해액이 늘어난다는거야.. 이미 손해이고 법정까지가든 안가든 무조건 시간싸움 이고 그시간이 난 그냥다 감수해야하는 손해액이 되는것이거든
ㄴ남들도 그런손해 감안 하고 다 하는거야 야채,과일 장사가 야채 안팔려서 물건 시들어서 그냥 버리는게 얼마나 아까울까? 편의 점 가봐 유통기한 지난거 다 그냥 버려지는게 얼마나 많은데? 버스회사가 밤 11시 이후에 손님 없이 겨우 한두명 태우고 달릴때도 많아 기름값도 안나오지 그래도 어쩔수 없이 감안하고 다 하는거야 그렇게 돈이 아까우면남들처럼 보증금
올려받고 집세 올려받아 그러고나서 6개월 1년 단위로 임대료 안밀리고 잘내는 세입자에 한해서 임대료를 깎아주던가
물품재고랑은 다르지..이건 그냥 세입자 그냥 몇달 더 살게 하는것뿐이 안되는거야 벌금은 국가에 내는거고
상대가잘못했네 기운내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