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원래 디시 안하는데..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인터넷에 사례검색하다보니 이런 층간소음전용 게시판이 있네? 그래서 공감해줄 사람 많을거라 기대하고 디시 해본다..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위층 층간소음때문에 잠못잘정도로 시달린다. 시간대별로 적어볼게
아침 5시45분 부터 위층 애(5살정도)엄마 일어나서 발뒤꿈치로 쿵쿵찍으면서 20~30분간 계속 왔다갔다 쿵쿵거린다. 그러면서 동시에 무거운 물건을(뭔지는 모르겠지만)계속 쿵쿵 떨어뜨려. 가방을 바닥에 던지는건지. 화장품을 떨어뜨리는건지. 암튼 아침 5시 45분쯤에 소음때문에 강제기상한다. 30분동안 사람 괴롭혀놓고 위층 애 엄마 출근함.
이때가 6시 조금넘은 새벽시간인데 현관 문도 세게 쿵~ 닫음. 그와동시에 60시 10분쯤에 애 엄마의 친정엄마가(바로 근처에 삼, 서로집이 가까움) 애 엄마와 똑같이 현관 문을 열고 들어옴(애봐주러오는듯). 마찬가지로 현관 문을 세게 쿵~ 하고 다음. 둘이 쌍으로 어찌나 똑같은지. 애엄마 출근하자마자 애 엄마의 친정엄마가 발뒤꿈치로 쿵쿵찍으면서 계속 여기저기 왔다갔다함.
그러다 아침7시도 되기전에 애(5살정도?)가 일어나자마자 쿵쿵 뛰어다닌다. 아침7시도 되기전에 말야. 쿵쿵.. 진짜 미친다. 8시 반에 어린이집가는데 8시 반되기전까지.. 진짜 잠시도 쉬지도 않고 계속 쿵쿵 뛰어다닌다. 애가 집에 있을때는 저녁에도 보통 9시 반정도 까지 계속 쿵쿵뛰어다닌다. 내가 보통 밤 12시쯤에 자는데. 애 엄마 잠도 안자고 거의 새벽1시까지 계속 쿵쿵~ 여기저기 걸어다님(청소나 방정리를 하는건지..). 잘때 이어폰 꼽고 노래들으면서 자도 쿵쿵소리가 이어폰을 뜷도 들어올졍도.. 노래들으면서 잠들려다가 깜짝깜짝 놀란다.. 내가 잘못들은건가..설마 이시간에? 귀에서 이어폰 빼보니 아니나 다를까. 위에서 쿵쿵.. 애 엄마가 아침6시 쯤에 출근하는데 잠도 없는지 자다가 새벽 2시에도 일어나고 3시에도 일어나고 4시에도 일어나고.. 내가 어떻게 이걸아냐면.. 일어나자마자 애엄마가 화장실감. 이때 화장실문도 세게 쿵쿵 닫음. 자다 일어났으면 화장실 갔다가 바로 잘것이지 꼭.. 방정리 같은거 하고 창문도 세계 드르륵~ 쿵 하고 닫고. 왜 꼭 창문을 새벽2시,3시에 닫냐고.. 자기전에 미리 닫으면 안되냐?
자는중인데 애엄마가 물건 쿵~쿵하고 세게 떨어뜨려서 새벽2,3시에 자다가 놀래서 깬적도 여러번있다. 한번은 애들이 갖고 노는 큰 고무공을 떨어뜨려서 자다가 깼는데..큰 고무공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통통.. 하면서 여러번 튕기면서 멈추는 소리.. 그걸 새벽3시에 아주잘들리더라.. 3시에 깨고나서 잠이 올까? 열받아서 잠이 안옴.. 생활리듬 다 깨지고.. 하루에 블랙커피만 강제로 2~3잔씩 먹으면서 낮에 잠오는걸 버텼다.. 왜 ...새벽3시에 일어나서 방정리를 그때 해야하냐고...방정리하면서 물건은 왜 자꾸 떨어뜨리냐고.. 새벽3시에 말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애가 쇠공(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쇠로만든 공이 확실)을 아침 6시 반부터 굴린다.. 쇠공이 바닥에 구르면 구르는소리가 데굴데굴..천정에서 벽을타고 그진동이 어마어마하다. 새벽6시 반에 말이다.. 쇠공을..시도 때도 없이 계속 같고 놈.. 데굴데굴... 미친다. 참다가 참다가 인터폰 해서 제발 쇠공좀 못굴리게 해라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애가 더럽게 말안들음..아니면 그 부모가 전혀 터치를 안하던가. 나는 후자라 생각한다. 여러번 인터폰해서 겨우 겨우쇠공을 못굴리게는 했지만. 대신 무슨 장난감인지 무거운 장난감을 계속 바닥에 쿵쿵 떨어뜨린다.
또 있다..가구같은거 바닥에 끌면서 옮기는거.. 거짓말아니고 하루에 여러번 드르륵 하면서 의자나 가구를 끈다. 하루에 최소 10번이상은 끄는거 같다.
이게 또 어이없는게 새벽1시넘어서도 끈다. 새벽6시에도 끌고. 이건 애엄마나 애엄마의 친정엄마 둘다 그렇게 하는거 같다.
하루는 일요일 아침 7시 반부터 애들이 너무 쿵쿵뛰어 놀길래 인터폰 했더니. 애 엄마의 친정엄마가 받더라. 항상 친정엄마가 받음. 일부러 애엄마못받게 본인이 커버치는거 같음. 암튼 내가 애좀 조용히 시켜라고 말하니. 위층 애엄마의 친정엄마가 적반하장으로 화를 버럭내면서 자기도 내가 인터폰 계속하니 짜증난다고 아파트에살면 서로 참고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거라며 내가 말도 못하게 본인 얘기만 계속함. 진짜 나는 애때문에 시끄럽다는 이말 한마디 밖에 못했고. 계속 위층 친정엄마가 큰소리로 버럭버럭..매트깔고 우린할거 다했으니 당장 위층으로 올라와서 보라고. 나보고 당장 위층으로 올라오라고 올라와서 얘기하자면서 자기할말만 다하고 인터폰 세게 꽝하고 끊음..
진짜 어이가 없었다. 내 집이면 내가 당장올라가거나 내가 위층보고 내려오라고 맞받아서 큰소리 쳤겠지만..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이니 위층안올라가고 그냥 내가 참았다. 어머니께서는 무조건 나보고 참으라고 하시고...글을 쓰다쓰다보면 끝이 없을거 같다.. 그냥 내가 원룸잡아서 밖으로 나갈려고 한다.
이렇게 개념없는 이웃도 있다... 그리고 그런 이웃으로 인해 고통받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사람도 있다.. 해결책? 없다. 내가 겪어본 바로.. 층간소음일으키는 사람은 말이 안통하고 여러번 말해도 절대 안고친다. 확실히...
나 같으면 어떻게든 위층에 불이익을 선사할거얌..
말로해서 못 알아먹는 사람이면 역지사지로 겪어보게 해야된다고 봄 나라면 우퍼 쓴다.
우리윗층 뭐 밤열두시에 빨래돌려서 웅웅거리고 애들 밤열두시까지 안자고 방방뛰고 어른도 같이 발뒷꿈치로걷고 의자끄는소리 바퀴굴리는소리 별소리 다내서 몇번올라가서 싸우고 하다가 이제그냥 화장실환풍기에대고 담배태운다 미친것들 청소기로 천장빨다가 귀찮아져서 담배태우는데 효과약간있음 - dc App
으으 텍스트 극혐 글만읽어도 혈압오르네
난 덩치가 커서그런가 걍 그런 상황에 가정방문만 하먄 알아서 해결대던데 ㅎㅎ
나 소음에 최적화된게 존나 다행 ㅋㅋㅋㅋ 항상 새벽2시마다 윗집에서 발소리쾅쾅부터시작해서 다듬이질 등등 이상한소리 졸라 크게남 이게 생활소음이아니라 무슨 정신병자가 일부러 소리낼려고 벽을 치듯이 그딴소리나는데 존나 복받은게 소음에 별관심없어서 잠만 잘자는데 ㅋㅋㅋㅋ가끔 너무 심해서 빡치면 밀대 로 존나 천장침 근데뭐효과없음
우퍼사서 새벽에 참교육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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