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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보통 두가지 방식으로 온도를 표시한다.


첫번째 실내 온도 표기 방식

보통 10~40도 범위

실내 온도를 측정하여 

설정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 가동


두번째 수온 표기 방식

보통 50~80도 범위

보일러와 배관 내부를 순환하는 수온을 측정하여

설정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보일러 가동





서로 온도 범위가 다른데, 그럴 수 밖에 없다.


실내온도를 50도로 세팅할 수 있는 보일러는 없다.

실내온도가 그만큼 올라가면 쪄죽거든.


반대로 수온을 20~30도로 세팅할 수 있는 보일러도 보통은 없다.

그 정도 수온으로 겨울 방바닥을 달구기엔 어림도 없으니까.



그런데,

"보일러 50도로 맞췄는데도 별로 안 따뜻하다" 하는 말에

"우리집 보일러는 30도로 맞춰도 엄청 덥던데" 

이렇게 대꾸를 하는 경우가 은근히 자주 목격된다.

두 방식의 차이를 모르고 동문서답하는 상황이다.




각 방식은 장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