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까따진짜
매일 일어나자마자 눈감을때까지 스트레스 받는다
아니
일어나기 전에 윗집 알람듣고 깬다, 야가다아조씨들이 몇몇 모여서 공사다닌다고 윗집 들어온거 같은데 새벽4시에 일어나시더라;ㅎㅎ, 첨에 이 집 들어올땐 윗집옆집앞집에 아무도 안살았음, 현재 투싼?무쏘?같은 야가다차 8대가 원룸 주차장에 대져있다
근데 난 원룸 현재 6번째 사는거라 층간소음은 스트레스 존나 받아도 그냥 그려려니함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는데 어뜩하겟냐ㅋㅋ별수없지

2. 집 구조가 개 병신같다
콘센트 위치가 왜 여기 있지? 는 물론이고 에어컨 물 빠지는 호수가 베란다 천장에 있다
이게 왜 이상하냐고? 베란다 천장에서 물 떨어진단 얘기임
에어컨 틀면 베란다에서 똑똑똑 asmr자동재생 된다 이후 베란다로 가보면 바닥에 물이 계속 차있음
심지어 물 떨어지는 곳 반대편이 하수구 쪽이라ㅋㅋㄹㅇ시냇물 흐르듯 흐르고 있음+늘 습함
이건 궁금한 점인데 집에 방문이 3개있는데 왜 밖에서 보면 창문 4개있냐??? 대체 어디꺼지..
계단 올라오면
1ㅡ2ㅡ3ㅡ4
                      ㅣ
                       5
  8 ㅡ 7ㅡ  6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구조인데 우리집이 6번임
문열다가 5번집 현관문이랑 부딪힌적 있음ㅋㅋㅋㅋ이건 다시 생각해도 존나 웃김 별에별ㅋㅋㅋ

3. 배관, 수압(이게 젤 스트레스)
샤워기 수압 개병신 근데 이거는 샤워기만 그런거고 내가 헤드만 갈면 되니깐 넘어가자
문제는 물 존나 막힌다
윗집에서 물쓰면 우리집 하수구에서 물 올라옴
근데 이게 그냥 물이면 또 넘어가겟는데 존나 오래된 집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물이라 배관 옆에 낀 때?랑 같이 올라옴
앞서 말했듯이 윗집은 4시에 깨는데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가보면 하수구때가 올라와 있음
일과의 시작을 화장실 청소로 해야됨
내가 아침에 나가면 저녁 10시넘어야 집에 들어옴
근데 화장실 가보면 윗집에서 퇴근했기때문에^^ 또 하수구때가 올라와있음 또 청소시발진짜..
몇번이나 집주인한테 말했음
마지막 들은대답은 그냥 이렇게 써라, 아예 막힌게 아니라 천천히라도 내려가잖아? 이말듣고 그냥 포기, 빨리 벗어나는게 답

4. 오래된 집의 늙은 집주인 (미친 영감탱임)
낡아헐어빠진 집주인은 할배인데 원룸 맨 위층에 거주하고 계신듯함
근데 존나 비상식적임ㅋㅋ
4-1. 집 첨 들어왔을때 여기저기 뿌서진 티비다이랑 뒷대가리 튀어나온 티비잇길래 안쓴다고. 말하고 치워달라함 => 알았다길래 시간이 안맞아서 친절히 복도까지 내놨음 => 그 다음날 아침7시부터 전화오더니 티비다이는 놨둬라고 꾸역꾸역 쳐넣음시발ㅋㅋㅋㅋㅋㅋㅋ머랬었지.. 다음 사람이 쓰는거니깐 어쩔수 없댓나;
(이런적 첨이였음-원래 나는 티비를 안봐서 여태껏 원룸들어가면 티비랑 티비다이 다 치워달라하는데 대부분 창고나 안 나간 방에 넣어둠, 여기도 나 첨에 왔을때 사람 들어온 방이 5개 안팎이 였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였는데 존나 얼탱X)
4-2.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가있었는데 하수구문제로 전화옴. 서울에 있다고 지금 당장 하셔야되는거냐고 하니깐 ㅇㅇ지금 당장해야됨, 비밀번호 알려줘 이러길래 머지..싶었음
지금 일보고 있다고 일단 끊어라니깐 비밀번호 알려주고 끊어라길래 알려드리진 못하고, 기다리라고 하고 친구한테 사정사정하고 택시비주고 부탁함 시발
근데 4시간도 안되서 잘되는지 확인해볼려고 하니깐 비밀번호 대라고 또 전화옴 하..
이 짓꺼리를 5일내내 함
참고로 마스터키 없음 원래 있던 잠금장치였는데 고장나서 집주인이 사람불러서 바꿈, 바꾼 잠금장치는 마스터키가 없는 제품.
4-3. 타지에 사는 친구가 휴가차 이틀 놀러옴. 이틀동안 저녁에 들어오면 주차장에 차댔는데 이틀내내 친구폰으로 아침마다 7시에 전화와서 차빼라고ㅋㅋㅋ첫날은 6번집이라니깐 아랏다고함.
둘쨋날은 나한테 문자옴.
친구랑 같이 사는거냐, 난 니랑 계약했는데 같이 살면 안되지, 차빼라. 이런 내용
좆같아서 내려갔더니 집주인 있길래 다짜고짜 '아저씨, 같이살았으면 제가 먼저 말씀드렸겠죠. 놀러온거고 오늘 갑니다. 제가 친구 놀러온거까지 아저씨께 말씀드려야합니까?' 했더니 입다물고 있다 하는 얘기가
친구차가 본인차 맞은편에 대있어서 본인 차를 뺄려면 몇번 왓다갓다 해야된다 이럼
결국 이거때문에 이틀내내 난리쳤던거ㅋ
이런말 안하는데 진짜 늙으면 뒤져야돼


이게 현재 사는 집에 산지 6개월 동안 일어난 일들이다.

사정상 전세금, 관리비 안내고 사는데 이렇게 살꺼면 그냥 옛날처럼 세주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움
남들은 나한테 공짜로 사니 좋지? 라고 물어보는데 돈 줄테니 한번 살아봐라고 하고싶을정도로 정말 좆같다진짜,
추가로 복에 겹다, 더 그지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도 잇는데~ 하는 새끼들이 젤 나쁨. 그런 사람들도 여기오면 정신병걸려서 마음까지 가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