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달에 셀프 인테리어를 했었고 룸갤에 올려서 힛갤을 갔었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425
했었는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자잘자잘한 업그레이드를 했고
이제 얼추 완성이 된걸까 싶어서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함
이전 힛갤간 글에 저 사진속 방을 어떻게 셀프 인테리어를 했는지 자세하게 포스팅해둠
아래부터는 인테리어 한 방을 또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시켰는지 기존사진과 새로 찍은 사진을 나란히 둬서
포스팅을 할것이다 거의 비슷한 각도로 찍어보려 노력함 ㅎㅎ
비포 사진
기존 인테리어는 이랬음 침대는 싱글 메트리스 였고 액자엔 흑백 일러스트 를 걸어뒀었음
보다보니까 가뜩이나 방도 어두운데 그림은 경쾌한걸 걸어둘까 생각했고
매트리스 역시 조금 넓은걸 쓰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됨
또한 침대 옆에있는 의자도 불편해서 바꾸고 싶었음
이불정리 ㄴㄴ .ver
이불정리 .ver
그림도 직접 그려 넣었고
매트리스는 침대 프레임에 맞춰 슈퍼싱글 120*200 으로 변경했음
덕분에 배게를 조금더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수 있게되었고
불편한 의자 대신 방분위기랑 어울리는 바르셀로나 체어를 가져다뒀음
소파가 좀 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맞았고
소파가 풍기는 분위기랑 내가 원하는 분위기가 잘 어울렸음
비포&에프터
비슷한 구도로 찍어본 사진 난 절대 미니멀리즘은 아닌듯
비포&에프터
뭔가 내 마음에 드는 구도인데
이전엔 조금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 라면
지금은 그림이랑 바르셀로나 체어 때문에 조금더 풍부한 느낌이 나는것 같음
사진이 절대 어둡고 밝고 차이 아님! 암튼 아님!
내발임
비포&에프터
매트리스도 싱글에서 슈퍼 싱글로 바꿨는데 방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엄청 편해지기도 했고
원래 침대 프레임이 120*200 인 슈퍼싱글 사이즈라서 매트리스를 바꿔도 문제 없었음
배게 세팅은 65*65 에다 50*50 임 제일 뒤엔 긴 베게 2개 받쳐두고 이해될려나
비포&에프터
TV쪽도 뭔가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했는데
일단 스피커를 들여놨다 때문에 넷플릭스 볼때 아주 귀호강중 참고로 스피커는 B&W 옛날모델임 아빠꺼
단독주택이라 옆집이 없어서 빠방하게 쎄림
천장에 힐끗 보이는 조명도 새로 달아둔 조지넬슨 버블램프 ... 인데 천장등이 안들어와서 불은 안들어온다
그냥 모빌느낌
그리고 티비 뒷쪽 서랍장에다 라인조명도 달았다
조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 같음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수도 있고 암튼 좋다
저 원통형 머시기도 스피커임 b&o 꺼 이쁘더라 사셈
소파 앞 미니 테이블도 바꿧음
이게 좀 옷장을 가기 불편한 변화이긴 한데 어쩔수 없는 사연이 있다
아래는 기존 미니 테이블
얇고, 가늘고 암튼 그런 테이블
비포&에프터
변경한 테이블 사진임
테이블이라고 말할수 없고 그냥 물건 거치대?
주로 안경이랑 물컵, 책을 둔다
원래 이 용도가 테이블이 아니라 바르셀로나 체어를 살때 같이 세트로 온
풋스툴 임 하지만 바르셀로나 체어 부피도 크고 풋 스툴과 나란히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보조 테이블로 쓰고있음
다만 이 스툴부피 때문에 저 옷장을 가는 동선이 조금 불편해 졌음
그럼 스툴을 다른방에 두고 기존 쓰던걸 쓰면 안됨? 물어볼수 있지만
이 사진을 보듯 침대 쪽 구도는 좌우 대칭인데
배게, 조명, 그림 이렇게 대칭이 있는데 여기서 좌측은 무게감 있는 블랙 체어가 있고
우측은 기존에 사용하던 얇은 보조 테이블이 있으면 무게감이 안맞아보이잖슴
좌우대칭의 느낌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무게감이 동일한 뭔가가 필요했고
때문에 바르셀로나 체어와 세트인 풋스툴을 보조 테이블로 사용중
다만 소파부터 침대까지 회색 - 회색으로 이어지는 느낌에서 풋스툴 혼자 가죽유광 블랙은 안어울려서
그 위에 회색 패브릭 스로우를 덮어둠
비포&에프터
변화가 많고 좀 힘들었던 컴퓨터 책상쪽 업그레이드 였
우선 액자에 걸려있던 그림들은 직접 그린 그림들로 그려넣었고
우측 벽면이 너무 허전해 액자를 걸까 하다가 3단 선반을 달았는데 좀 힘들었음
그 위에 간단한 소품들을 넣어놨더니 맥시멀리스트 성향을 더이상 숨길수 없게 되었다
조명도 기존 작업등마냥 있는 등을 조금 장식적인 등으로 변경했고
의자도 투박한 의자대신 조금더 내 방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자로 변경했음
눈에 띄진 않지만 책상다리도 바꿔 닮
참고로 내가 산 의자는 정말 시크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의자는 임스 오피스 체어 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옴
방 자랑 끝
그리고 전 힛갤간거 댓글 봤는데 역시 시어머니 들이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일단 원룸 아니고 우리집 에 방중 하나임 / 그리고 당연히 자가임
그리고 내가 봐도 아쉬운 점은 집이 오래된 집이라 벽면이 고르지 못한게 좀 아쉬움
벽면 어떻게 깔끔하게 처리할 방법 알고있으면 알려줘
더 예뻐졌네 잘했다
호텔같다 ㄷㄷ
훨씬낫다 진작 이렇게하지 - dc App
너무 어둡지 않냐 집들가면 우울해질거 가터
벽 한테 내 감정 휘둘릴만큼 약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 ㅋㅋ
정신병걸릴거같은데
음ㅡ침
농담이고 개성 있게 잘 했네. 문짝 같은데 디테일은 좀 떨어짐
책상 앞에 그림은 얼굴 피떡되게 뭉겐거 같아서 비호감. 침실 액자는 전체적으로 비율이 답답해보임. 차라리 큰거 하나 놓는게 나을거같기도하고. 그래도 전체적으로 센스 있는 양반인듯
섹스하기 좋을 듯 - dc App
벽 거친게 더 예쁨 - dc App
그림 전이 나음. 꽃 쌩뚱맞아. 활기찬 색감의 추상화나 붉은 소 나 말그림같은게 더 어울릴듯
독특해서 좋다 진짜 자신만의 방이야
이쁜데
전이 훨씬 나은데 ㅋㅋ - dc App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