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경 후 4년 일하면서 경제지원 1도 없었음

  나도 안 바랐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 대학때도 학비지원 받은 적 없음. 

  학자금 내가 갚음. 취준도 내가 돈모아 했음


- 원룸 부모님 찬스? 그런 게 어딨음

  친구 집 얹혀살며 보증금 모아서 내가 원룸 구함 

  명절만 되면 고향 언제오냐 안부 묻는 듯 하다가도 마지막 내용은 결국 돈


- 그렇게 그냥저냥 살다가 예전에 부모가 내 명의로 만들어 놓은 카드로

  단기대출 받아가다 빚 만들고 사후통보함. 카드관련 수신번호를 본인들 것으로 해놔서 인지를 못함

  (명의도용이지만 법적으론 내 명의니 도용은 아님 ㅅㅍ)

  어쩐지 신용등급이 별로더니 이유가 있었음


- 다 갚고 카드도 다 끊고 1년반 존버하니

  신용등급 회복하고 좀 숨통 트임


- 좀 더 조건 좋은 방으로 얼마전 이사해서 기분내고 있는데

  이사때도 연락 안하던 사람들이 보험해지 막아야 된다고 돈 빌려달라함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나한테 왜이래요 하는데

 가정의 달만 아니면 너에게 안 빌릴텐데란 참신한 말을 늘어놓음

 어버이날 선물 해달라는 심보인가.


-꿀연휴중 빡쳐서 고심한 결과 할만큼 했다고 봄. 연락을 끊든지..

 새 방에서 차나 마시며 마음을 정리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