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1/3이 잠이라고 하잖아

그만큼 신경써야된다는 뜻임.

근데 대충 싸다고 몇만원짜리 싸구려 침대
사다가 쓰는애들 보면 안쓰러워서 써봄


왜냐하면 나도 그랬거든..잠 대충 잠만 자면 되지
침대 그딴게 뭐라고..싸구려 쓰다가

허리 안좋은데 점점 더 안좋아지고
수면 질 떨어지고. 그렇다고
침대 비싼건 줜나게 비싸고..


근데 그렇다고 느그들한테
덕시아나 뷰티레스트블랙 이딴거 사라는게 아니라

진짜 알바나 직장생활 6개월만 해서
100만원만 모아라 100만원 모아서
중고카페 ㅈ나게 뒤져봐.

업자들 다 거르고 대충 눈팅하다보면
어느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이 뭔지 감이 옴

시몬스 뷰티레스트
로얄,하이브리드테크 에이스
템퍼 등등

앵간하면 검증된 브랜드 알아보고
sns광고 백날 때리는거 다 걸러라.

어쨌든 눈에 들어오는거 알림설정을 하든
계속 검색을 하든 눈에 불을 켜고 최대한
가까운 지역에서 싸게파는 고급모델 찾아라.

침대는 이동제한때메 감가상각이 엄청 떨어져서
수백만원대 모델도 수십만원에 구하는거 엄청 쉬움.
그리고 보통 주부들이 많이 파는데
오래썼다고 생각해서 싸게파는데 생각보다
오래 쓰지도 않았고 상태도 좋다.자식들한테 주는거라.

유학생 집안꺼나 게스트룸 침대 가지고오면 개꿀
연식은 좀 된다는걸 감안해야하지만

위에 쓴 브랜드들 죄다 워런티 최소
10-15년 이상이라 고장나도 얼마든 수리 쌉가능
(고장나는 문제보단 지들 매트가 그만큼 품질좋다 대충 그런뜻)

거기다 침대는 위에 커버 안씌우고 사는 집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 사실상 위에서 방방을 타든
쌉ㅈ랄을 하든 드러워지거나 고장날일 거의 없고
점검 받고 사설로도 매트 소독해주는데 ㅈ나게 많음.

배송료는 운전 할 줄 아는친구 있으면 쏘카같은거 빌려서
둘이서 배송하면 군필자라면 퀸사이즈까진 충분히 옮긴다
좀 힘들고 귀찮아서 그렇지.

암튼 난 이런 방법으로 템퍼 200-300하는거
70에 사서 잘 쓰다가 팔고 이번에 에이스 작년에 나온
최상위모델 200짜리 60에 갈아탔고 남은 40만원으로
침구 다 구스랑 최고급으로 바꿨음.

어차피 지금 돈 모아봐야 여행도 못가는데
침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상상이상으로 중요하고
막상 바꾸면 진짜 신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