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에서 창문 열면 바로 옆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 반지하에 사는 개막장년이 오늘 기어코 일을 냈다

아침은 그년 모닝 담배 연기 때문에 잠 못 자고
밤에는 개새끼 짖는 소리 때문에 잠 못자고

일주일을 참다가 진짜 더 참으면 찾아가서 줘 팰것같아서
쫒아가서 개지랄해도 그때 뿐
한 2년을 그러고 살다가 최근 들어서 엄청 조용하더니 정신좀 차렸는가보다 하고 두달정도를 편하게 지냈음

이번 주말에 늦잠 좀 자려는데 아침에 그 근방 주민들 그년 집앞에서 막 뭐라 하는소리 듣고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월세 안내고 도망갔나보더라 ㅋㅋㅋ 

아 그 미친년 이제 안쳐다봐도 되겠다 하고 싱글벙글하면서 주민들은 왜 저러나 하고 창문 밖으로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씨발 악취가 3층사는 우리집에까지 나더라 ㅡㅡ 바로 창문 닫아버림 어떻게 집에서 무슨 토사물 냄세가 나냐

 건물주로 보이는 사람이 주민들이랑 막 싸우더만 한참 뒤에 용역업체가 오더라 
진짜 내가 살다살다 그렇게 쓰레기 많이 나오는 집은 처음봤다  배달 음식 포장지랑 다 썪어가는 가구 쓰레기 봉투랑 담배곽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나와?? 그 많은 쓰레기가 어떻게 그 집 안에 들어가있는지 의문 진짜 쓰레기집은 유튜브나 교양다큐에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눈으로 보니까 어떻게 저러고 사나 싶더라...... 주인 잘못만난 개새끼는 뭔 잘못인지

문제는 씨발 거기서 끝나면 문제가 없는데 어쩐지 3년 동안 한번을 못 본 바퀴벌레를 일주일에 2번이나 봤어 진짜 전신에 소름 씨발 거기서 나온게 여기로 유입됐나봐 

2번이나 같은 바퀴 보면 이미 집에 알까지 있는거 아니야?? 한번 독하게 당해서 그런지 지금 그 쓰레기향도 어디서 나는거 같고 바퀴벌레가 제일 무서운데 아오

알아보니까 세스코는 몇십만원 나와서 엄두도 못 내고
그 연기내서 싹 다 죽이는건 집주인이 허락을 안하네...
비싸도 상관 없으니 바퀴벌레약 단기간에 빠른 효과 볼 수 있는거 뭐 없어?

그리고 지금은 안나는데 그 미친 쓰레기 냄세를 좀 뇌에서 지우고 싶은데 방향제나 디퓨저 같은것도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