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28cm 냄비에 국/찌개 한가득 끓인다음에 김치냉장고 온도설정 살얼음 낄 정도로만 해두고
그안에 김치찌개 끓인거 넣어둠. 그리고 밥때마다 1인용 뚝배기에 국/찌개 담아서 데운 뒤
국/찌개랑 고봉밥에 계란후라이 2장, 낙지 or 굴젓 세큰술, 맛김 1봉지, 본가에서 가져온 나물반찬 몇가지 꺼내서 식사하면 딱이더라
보통 냄비 한가득 끓이면 3일정도는 거뜬히 먹는듯 (자택근무하는 프리랜서라서 아침점심저녁을 전부 집에서 해결하는지라 3일밖에 못버팀ㅋ)
주로 끓이는 국/찌개 탑3는
1. 돼지고기김치찌개 (고기는 삼겹살 또는 비계 적당히 붙은 목살 씀.)
2. 우삼겹된장찌개 (첨엔 양지 국거리로 끓이다가 우삼겹이 싸길래 우삼겹이랑 애호박 두부 넣고 함 끓여봤는데 ㄹㅇ 개존맛)
3. 소고기해장국 (이건 우삼겹보다는 양지가 나음. 국거리용 보다 좀더 두툼한 양지를 씀. ↓↓이런 느낌의..그리고 삶은고사리, 콩나물 등등 추가)
그밖에도 김치랑 콩나물 넣어서 간단하게 갱시기죽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두부 잔뜩 넣어서 청국장찌개도 끓여먹기도 하고..(청국장 삘왔을때 청국장+신김치 조합이면 고봉밥 두공기는 가볍게 클리어함)
군대짬밥 생각나면 소고기미역국 찐하게 끓여서 비엔나케찹볶음이랑 해가지고 먹기도 하고
알배기 대구 사다가 쑥갓 듬뿍 넣어서 대구탕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리고 엄니가 친한 아파트 이웃주민분 식당에서 알바겸 해가지고 하루에 5시간정도 일손을 거들어주시는데
주력 밑반찬이 겉절이다보니 가끔 배추우거지를 진짜 말그대로 이빠이 가져오시는 날이 있거든
그래서 주말에 본가갔을때 배추우거지가 엄청 많이 있으면 몇봉다리 들고온 담에
돼지목뼈 한 2kg 사서 하루정도 핏물 빼주고(중간중간 물 4번정도 갈음)우거지 잔뜩 넣어서 뼈다귀탕도 끓여먹음.
첨에 뼈다귀탕 도전할때 꿀팁좀 구하려고 엄니한테 전화했는데 돼지등뼈보다는 돼지목뼈가 더 좋다더라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목뼈로 끓여봤는데 확실히 등뼈보다 목뼈가 더 부드럽고 살도 잘 발리고 맛있었음ㅋㅋ게다가 목뼈가 더 싸더라ㅋ
밥위에 쌈장이랑 목뼈 살코기 큼지막한거 얹고 뼈다귀탕 국물에 푹 익혀진 우거지랑 쌈싸먹으면 ㄹㅇ 별미..
주로 만들어먹는 밑반찬은 계란후라이,계란말이,햄소세지볶음,건새우마늘쫑볶음 이정도고 기성품도 애용하는데
식자재마트에서 1~2kg씩 파는 기성품 젓갈류(오징어,낙지,굴 등등), 깻잎무침, 메추리알 등등..을 주로 애용함.
그외 나물반찬같은건 본가에서 가져옴. 특히 된장으로 무친 그 나물..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무튼 그게 좆나 맛있음..
물론 가끔 배달음식도 시켜먹긴 하는데..한달에 한..서너번? 주로 치킨 아니면 햄버거ㅋ
해서...내 한달 식비는..대략 체감상 15~20정도 될듯..??
이따금씩 친구,지인들 만나서 간단하게 밥한끼 하거나 하는 외식비용까지 포함하면 한 40 안팎은 될듯..
술값은..내가 소주를 잘 못해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술자리는 안 가거나 가더라도 1차까지만 하고 나오고
막 삼삼오오 모여서 북적거리는 술자리보다는 친구 한두명이랑 소소하게 치맥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라 술값은 그렇게 많이 안 나옴ㅋ
옛날 원룸~미투룸 살때도 음식을 만들어 먹긴 했는데
주방이 비좁고 찌개라도 한번 끓이면 온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해서 배달시켜먹는 비중이 더 높았거든
그러다가 재작년 이맘때 아랫지방 24평짜리 아파트에 입주하게 됐는데
주방이 넓은 ㄴ자형이고 환기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서 요리할맛이 존나 나더라고ㅋㅋ
수육 다 삶아진것 같으니 글은 여기서 줄이겠음..많이 이른감이 있지만 맛저들 하셈ㅋㅋ
전부다 한식이네 맛잘알이노
자독갤로
요리 꿀잼ㅇㅈ
응 귀찮아서 바로 교촌꽂았어 - dc App
지우지마라
목뼈.. 시도해보겠음
ㄹㅇ습관들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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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실패
슼
식비
짜뒤지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