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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데 계속할지 아니면

책상을 살지 고민돼서 27일에 글 올렸었음

(이때 룸갤 처음 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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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씹극찬에 환영 세레모니 받고

책상 의자 알아보기 시작했다

산 거 보여주기 전에

올해초 내 방 상태와 텐트를 사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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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상태가 이랬고 여기 창쪽으로 한기가 ㅈㄴ 들어와서 개추웠음

집이 대략 50평(이 방은 3평)인데 부모님은

따로 사업장 가까이 있는 20평대 집에서 생활하셔서

나 혼자 여기서 가스비랑 전기세 낭비하기 뭐해가지고

보온 대책을 알아보다가

전기장판+ 소형히터 vs 난방텐트로 압축됐음

근데 알다시피 대부분 전기장판은 깔게 되면 그 아래에

어떤 돈으로 떡칠한 매트리스를 깔든 간에 소용이 없어짐

게다가 랄부에도 안 좋고 이미 10년 넘게 써봤기에

이번엔 새로운 시도 겸 난방텐트를 사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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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만 달랑 시키면 혹한기에 a형 텐트 치고 자던

ptsd가 떠올라서 찢어버릴 거 같아가지고

답답하지 않게 킹 사이즈에 전구도 같이 사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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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설치해보니 돈 조금 들이면

더 인간답게 살 수 있을거 같아서 천장등 바꿔달고

옷장 시트지로 붙이고 하얀 암막커튼 사고

바닥 러그 주문제작으로 깔아줌

거기에 베란다 쪽 창에 방풍비닐 뾱뾱이 붙여주니

잘때 텐트 문 닫고 자면 킹 사이즈라 답답하지도 않고

전기 장판 없이도 존나 더울 정도로 따뜻해서

반팔 입고 겨울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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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노트북 + 아이패드로 생활하다가

플스 사고 플스용 삼성 모니터 사서

침상 테이블에 모니터암 달고 누워서 겜하는데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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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면으로 겜하거나 넷플 보고 싶을 땐

텐트 바깥쪽 벽에 100인치로 빔프 쏴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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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활하다가 컴터 필요성을 다시 느끼고 맞추게 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건데 문제는

컴터가 알다시피 누워서 키마를 쓰려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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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좌식으로 세팅했다가

룸붕이들 말 듣고 책상 의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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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두닷 콰트로 에어고

의자는 휘게 체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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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꽈뚜룹 에어 책상은 멀티탭 트레이 설치하려면

상판 거치형이나 아래에 박아야 하는데

그러긴 싫어서 전선 클립, 몬스터 양면 테이프로

아래에 부착함

깔끔함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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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원목 테이블은 최근 방학 기간에

차량용 유광 페인트로 도색했다

아반떼인가 소나타 화이트였음

텐트는 치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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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센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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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왼쪽엔 자기부상으로 식물 돌아가게 하는 거

하나만 사서 놓으려고

암튼 끝이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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