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랑 살때는
일단
밥먹을때마다 항상 신경쓰임
부모님은 맨날 밥하면서 밥먹어라 하는데
반찬도 맨날 똑같고
그냥 뭘먹든 배만 차면 되지 이런 느낌이라
내돈으로 시켜먹고싶어도 뭐하러 시키냐면서 눈치주고
저녁시간때만되면 맨날 이런걸로 신경써야되고 짜증남

또 택배같은것도
내가 내돈내고 시킨다는데
필요없는거 있는거 뭣하러 시키냐면서
맨날 집에오면 뜯지말라해도 항상 뜯어져있음
그 이유가 택배상자에 벌레많다고 집에 들여다놓으면
집안에 알까고 들어온대서 뜯는거라함

또 티비나 화장실 한번 쓸때도
뭐 보고싶은거 있는데 드라마 같은거 보고잇으면
말하기도 짜증나고 눈치보이고
화장실도 들어간지 얼마됐다고 빨리 나오라하고

그냥 집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전부 잔소리 불만 투성이임
근데 혼자사니깐 이제 이런말 안들어도되니 너무 마음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