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대학 개학을 앞두고 자취하게 되어서 에이스 매장 3군데 들렸는데

하나는 친구집 옆에 서울대입구역 에이스 매장

나머지 두 개는 아현 가구거리 에이스 매장 (서로 존나가까움)


그 중에 한 군데가 미침


이전 매장에서 에이스클럽2를 누워보고 괜찮았기도 하고 허리땜에 하드한거 볼려고 에이스클럽2 볼려고요 했는데 사장(4,50대 남성)하는 말이

"그건 가격도 싸고 별로에요 영아나 애기들 눕는거에요"


아니 그럼 에이스클럽2 살려던 내가 영아나 애새끼 수준이라는건가? 586 특유의 썰렁한 농담이라 치자...


하드한 거 좋아해서 에이스클럽 생각중이에요 본넬스프링 맞죠?


"아뇨 본넬은 완전 옛날꺼고요 ㅎㅎ (에이스는 그런 구린거 안쓴다는 뉘앙스) 스프링의 역사를 보여드릴게요 이리로.."


그러면서 스프링 5개 모형 보여주면서 이게 3세대고...에이스클럽이 몇 세대고..아무튼 본넬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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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차림새가 딱 대학생이니 돈 많이 못 쓰겠네 싶어서 586 뒷자리 공무원마인드마냥 설렁설렁 태도로 일관하는게 바로 느껴져 명함이나 받고 나왔다

근데 명함도 세 곳 비교해보니까 이새기것만 명함에 AS(소비자보호팀) 전화번호랑 고센 전화번호 안내가 없음


대표 000

매장위치

전화번호


띡 있고 뒷면에 지 계좌번호 적어놨더라 (다른 곳 명함은 백지)

생각해보면 할 수록 머리띵해져서 분노의 씰리매트리스 알아보는 중


걍 80만원이면 떡을 치는 씰리 투매트리스를 사고 말지 먼 개조센 근트리스여

다음 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가서 12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호텔납품 1위 씰리 구매하고 온다 씨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