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취를 처음 시작하면 어떤게 필요할지 모르기도 하고, 막상 이렇게 생긴거~ 하고 떠올라도 이름을 모르거나 한개만 사기 아까운 경우가 많음
그래서 평소 자취하면서 이것저것 사둔 공구들 소개하고 용도와 추천도를 정리해봄
공구 이름(추천도) - 주요 용도 / 추천 스펙 의 형식으로 정리했고, 추천도는 아래와 같은 느낌으로 작성함
5: 자취한다면 미리 구매, 4: 웬만하면 사두면 좋음, 3: 필요할 때 사면 좋음, 2: 대체가 가능하거나 자주 쓰지 않음, 1: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
처음 자취하는 사람, 뭘 사야할 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쓴 글인 이상 되도록 최소한의 스펙, 가격을 생각해서 작성했고 나도 그런식으로 사다가 쓰는 터라 비싼 브랜드나 오래오래 쓸 정밀한 공구 기준으로 보면 부족할 수 있음
1. 조립 및 간단 정비용 기본 수공구
왼쪽 - 위에서부터 몽키스패너(조절렌치), 드라이버, 장도리, 고무망치 / 오른쪽 - 왼쪽부터 펜치, 롱노즈 플라이어, 니퍼
얘네는 가정용 공구 기본 세트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이면 아래 스펙을 확인해서 충족되는 놈들로 사는게 좋다
몽키스패너(★★★☆☆) - 화장실 수전, 샤워기 등 물나오는 곳 교체 / 300mm 이상
렌치의 일종인데, 원래 이름은 조절렌치지만 몽키스패너라는 이름으로 훨씬 잘알려져있음. 렌치는 보통 너트를 조일때 사용하는데, 일반 렌치의 경우 너트 사이즈에 맞는 렌치가 없으면 조일수가 없음. 그런데 몽키스패너는 저 스크류 부분을 조절해서 렌치의 폭을 조절할수가 있고, 그래서 여러 종류의 렌치를 미리 구비해 둘수가 없거나, 소켓렌치 위주로만 가지고 있어서 안쪽까지 조여야하는 너트가 있는 경우 몽키스패너를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 - 각종 조립 및 분해 / Cr-V합금, 양용(십자/일자 변경 가능)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드라이버는 당연히 꼭 필요하다. 혹시 안갖고 있으면 꼭 사두는게 좋다. 드라이버가 필요한 가구는 기본 공구로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드라이버정도는 제공을 안하는 경우도 많고, 제공을 해도 내구성이 형편없거나 L렌치 끝에 드라이버만 달아둔것처럼 쓰기 불편한 형태인 경우가 많음
장도리(★★★★☆) - 부수기, 못빼기, 각종 안돌아가는것 수선, 구축인 경우 각종 시설물 조정 / 12온스(340g)이상, 끝에 못으로 박아 마감한 것은 비추천
특히 구축인 경우 집 곳곳을 망치로 두드리거나, 벽에 못을 박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쓸일이 많음. 그 외에도 끼워맞춤식 가구나 못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당연히 씀.
고무망치(★★☆☆☆) - 상처나면 안되는 가구 조립 / 아무거나
고무망치는 필요한 경우 지급되기도 하고(스피드랙같은거 사면 보통 줌), 기왕이면 큰게 좋기야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 자체가 별로 없어서 작은걸로 참고 쓰면 됨.
펜치(★★★☆☆) - 뭔가 잡고 빼야할 때, 간단한 니퍼작업 / 175mm 이상
펜치는 롱노즈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둘다 있으면 펜치가 좀 더 큰 힘을 요구하는 일에 쓰기 좋음. 비록 꼭 필요한건 아니라 별은 3개를 줬지만, 펜치/롱노즈/니퍼는 세트로 구매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구비해두기 추천함
롱노즈(★★★★★) - 뭔가 잡고 빼야할 때, 작은 물건을 고정할 때, 간단한 니퍼작업 / 175mm 이상
뭔가 들고 고정한 상태로 작업해야한다면 필수임. 펜치 롱노즈 니퍼 중에 하나만 사야한다면 롱노즈부터 사셈.
니퍼(★★★☆☆) - 전선이나 철사, 케이블 타이 등 절단 / 150mm 이상
니퍼는 사람에 따라 쓸모가 다름. 나는 케이블 타이를 엄청 자주 쓰는 편이라 니퍼도 자주 쓰는데 그러지 않는 경우는 아예 안쓸지도 모름. 대신 있으면 롱노즈 끝에 달린 간이 니퍼같은 것보단 확실히 힘을 잘받고 잘 자름.
줄자(★★★★★) - 줄자 / 5m 이상
줄자는 내가 공구함에 안넣어두고 써서 깜빡할 뻔 했는데 당연히 꼭 필요함. 방 사이즈를 잴 때나 가구가 들어갈 위치를 잴 때 눈대중으로 하지 말고 줄자로 재라. 방은 보통 크기가 작으면 2m대에서 크면 4m대까지 되니 최소한 5m로 사면 좋음. 요즘은 레이저 줄자도 2만원대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데, 넓은 공간을 잴 때 굉장히 편하고 생각보다 오차도 mm단위로 작은 편이니 추가로 구매해두면 좋음.
2. 추가 수공구
왼쪽부터 핸드 리벳건, 손타카, 옵셋 라쳇 드라이버, 소켓 렌치(복스 렌치) 및 소켓(복스알)
여기 있는건 범용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경우에 따라 쓸일이 있는 수공구들임
핸드 리벳건(★☆☆☆☆) - 얇은 철판 등을 접합 또는 고정 / 아무거나
이건 가정에서 쓸 일은 많이 없는데, 혹시 "이런 공구를 뭐라고 부르지"라고 생각 안날 사람들을 위해 적어봄. 옛날 비행기나 탱크같은데에 보면 있는 ◎모양 나사머리같이 생긴게 바로 리벳임. 보통은 에어 리벳건을 쓰겠지만 자주 쓸 일이 없다면 수동식인 핸드 리벳건으로도 충분함. 사실상 철판 말고는 제대로 쓸 일은 거의 없음
손타카(★★☆☆☆) - 간단하게 목재에 가죽, 천, 얇은 나무판 등 고정 / 타카핀 기본 제공하는 세트 구매
타카도 마찬가지로 사업장에서 쓴다면 에어타카를 쓰겠지만 집에서는 힘은 좀 들어도 손타카로 충분함. 보통 의자같은데에 가죽 씌워두고 합판에 타카로 고정마감같은거 하는 경우에 자주 쓰는데, 집에서도 책장 뒷판같은 힘을 크게 받지 않는 곳에, 나사 박기는 애매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얇은 판 등에 타카로 박아주면 편함. 이걸 쓸 정도면 자주는 안쓸텐데 타카핀 같이 주는거 사는게 좋음.
옵셋 라쳇 드라이버(★★☆☆☆) - 손이 들어가기 힘든 곳의 나사 조립 / 아무거나
매우 드문 상황에 필요하지만 그래도 범용에 제일 가까운 편이라 별을 2개 줌. 단점은 보통 나사에 닿는 부분을 수직으로 누르기 어렵기 때문에 힘을 주기 어렵다는 점. 옵셋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고정된 놈이지만, 안그래도 손을 넣기 힘든 곳이라 라쳇 기능이 들어간 옵셋 라쳇 드라이버로 구매하는 게 좋다. 가끔 소켓렌치에 드라이버 소켓이 들어가서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경우도 있음.
소켓 렌치(★★★☆☆) - 너트 및 육각피스 조립 / 최소한 4~12mm세트, 14mm정도도 있으면 좋음
소켓 렌치는 비쌀수록 라쳇 부분이 세밀해지고 고장도 잘 안남. 근데 라쳇부분 고장이나 헤드가 뭉개질 정도로 쓸만큼 힘을 줄만한 경우는 드물기도 하고 라쳇이 좀 덜 세밀하다고 해서 엄청 불편한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저렴하고 후기가 많거나 믿을만한 걸로 사면 좋음. 조립식 저렴한 가구를 많이 산다면 꼭 갖고있어야 편하다.
3. 전동 드릴
왼쪽부터 전동드릴 본체(꽂혀있는건 육각연장비트/비트연결대라고 함), 샌딩패드, 드라이버 비트, 육각 비트, 철판 드릴 비트, 콘크리트 드릴 비트, 홀쏘
전동드릴(★★★★★) - 각종 드릴, 드라이버 작업, 회전력이나 토크가 필요한 대부분의 작업 / 12V 이상, 되도록 무선
전동드릴은 '난 집에 크게 뭐 할 생각이 없어' 라는 마인드면 안 살 확률이 높은데, 정말 가구도 옵션이나 출장설치만 쓰고 보수나 조립을 아예 할 생각이 없는게 아니면 꼭 하나는 있어야함. 비단 드릴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도 손으로 돌리다보면 ㅈㄴ 하기싫어서 있는게 좋고 혹시 전동드라이버를 살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전동드릴로 구매하는게 중복구매를 막는 지름길임.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충분한 토크로 강력하게 돌아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연마석, 그라인더, 직쏘 등 온갖 어댑터와 악세사리가 많음. 아예 이걸 컨셉으로 한 블랙앤데커 멀티이보같은 제품도 있지만 자취하는 룸붕이 정도면 사진에 있는 자야 JPD-126만 사도 충분함.
샌딩패드(★★☆☆☆) - 원목 가구 마감 / 다양한 사포(목재 모서리 둥글게는 120방, 표면은 300방 정도)
샌딩패드는 이왕 전동드릴을 샀고 원목 가구(마감이 안된 저렴한 제품들)을 자주 산다면 사둘만함. 어차피 가격도 사포(종이사포는 절대 비추함)나 이거나 얼마 안하는건 마찬가지니 편하게 하는게 나음. 테두리 뾰족한걸 둥글게 하는 경우는 특히 손으로 사포질하면 상당히 귀찮은데 그럴때 빛을 발함. 본인이 플라스틱, 철재, MDF 위주로 가구를 구성하는 편이라면 아예 살 일이 없을지도 모름.
드라이버 비트(★★★★★) - 드라이버 / Cr-V, 6.35mm 소켓
사실 필립스 드라이버는 종류별로 크기 차이는 있긴 해도 사용을 못하는 경우는 크지 않아서 종류는 상관없음. 위에서 드라이버에도 썼지만 재질이 Cr-V=크롬바나듐 정도는 되어야함. 정확히 배운건 아니라서 뭐가 낫거나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바나듐, 크로몰리, 크롬-몰리브덴강, SNCM등으로 불리는 놈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하게 강하고 마모가 적은듯. 그냥 스테인리스나 강철 이런 식으로 써있거나 안써있는 제품들만 거르면 됨. 크기는 만약 하나만 고른다면 PH1 정도가 다용도로 적당함. 보통 전동드릴 사면 같이 껴주는 게 있는데 JPD-126같은 경우 기본 제공 비트는 내구성이 쓰레기니까 미리 사놔도 좋음. 6.35mm는 육각형으로 결합되는 드릴용 악세서리들이 대부분 채용한 크기인데 드라이버와 육각비트는 여기에 맞춰서 구매하면 매번 드릴척을 돌리지 않고도 비트연결대에 자석으로 붙여서 편히 쓸 수 있다.
육각 비트(★★★★☆) - 저렴한 가구 조립 / Cr-V, 6.35mm 소켓
육각 비트는 육각렌치 역할을 하는 비트임. 필립스 드라이버와 다르게 육각비트는 수직으로 딱 맞아야 들어가기 때문에 활용도 자체는 조금 떨어질 수 있는데 조립식 가구를 자주산다면 얘기가 다름. 저가형 가구를 많이 써봤는데 특히 MDF 가구들은 태반이 육각렌치 조립임. 그거 하나하나 돌릴 시간에 몇천원짜리 육각비트 세트 하나 구비해두면 가구 조립 시간이 혁신적으로 빨라짐.
드릴 비트(★★★★☆) - 드릴 / 목재-철판용(고속도강), 콘크리트용 따로 구매
드릴비트는 콘크리트용을 따로 구매해야함. 목재/철판용은 고속도강(HSS)라고 써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대부분 내구성 좋게 잘 쓸 수 있음. 위에서 설명한 전동드릴 권장인 12V는 콘크리트에 구멍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점임. JPD-126으로는 힘은 엄청 들지만 그래도 뚫는게 가능은 함.
홀쏘(★★☆☆☆) - 나무나 플라스틱에 타공 / 아무거나
말 그대로 구멍 낼 때 씀. 책상에 전선 구멍을 내고싶다거나 수납장에 전선이 빠져나올 구멍이 필요하거나 하면 사면 됨.
4. 소모품
순서대로 케이블 타이, 나사, 칼블럭(앙카), 폼 양면테이프, 나사고정제
케이블 타이(★★★★★) - 각종 고정, 묶음 / 300mm
많이 써본 사람은 알 것임. 개많이 씀. 자취 6년 동안 1000개는 쓴 듯. 꼭 케이블만 묶는게 아니라 스탠드같은 기둥 모양의 가구를 묶는데에도 쓰고, 네트망이나 처랏로 된 가구 같은 걸 사용할 때 온갖 물품을 걸어두기도 하고, 가구에 뭔가 붙여야겠는데 붙이기 어려우면 구멍 뚫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하기도 하고 아주 다양함. 300mm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쓰는 케이블 타이 두께인 4.8mm가(이것보다 얇으면 케이블은 묶을 수 있으나 kg 단위로 나가는 물건을 묶기엔 부족함) 유지되는게 보통 300mm까지라서임. 300mm짜리를 사고 작은 곳에는 잘라서 써라. 부족하면 여러개를 서로 연결해서 쓸 수도 있음. 모르겠으면 일단 하나 사두면 분명히 쓸일이 자주 생긴다.
나사(★★★☆☆) - 나사 / 4 x 25~30mm
나사는 종류도 많고 보통 쓸일은 없으니 미리 구매할 필요는 없음. 대신 만약 가구 손보고 뭘 새로 다는걸 좋아한다면 자주 쓰이는 규격인 4 x 25, 30mm 나사를 사두면 좋음. 잘 뭉개지는 놈들이 따로 있긴 한데 나사는 재질을 잘 써두지도 않아서 아직 어떻게 구별해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무광검은색으로 칠해진 칼블럭용 나사 비슷한건 보통 안뭉개지긴 하던데...
칼블럭(★★★☆☆) 콘크리트에 물건 고정 / 30mm
콘크리트에 못박을 때 그냥 망치못을 쓰는것보단 칼블럭으로 고정시키는게 좋음. 칼블럭은 콘크리트에 구멍을 낸 뒤 -> 플라스틱 외피를 끼우고 -> 그 안에 다시 나사를 박아서 콘크리트와 나사 사이에 플라스틱이 꽉 끼게 만들어 고정시키는 원리임. 위에서 나사 추천 규격인 4x30mm는 칼블럭에서 자주 쓰이는 규격인데, 외피 플라스틱으로 치면 6x30mm 규격이 된다. 콘크리트 드릴 비트도 여기에 맞춰서 사면 됨. 이정도만 돼도 빨래건조대, 접이식테이블, 가방걸이 등 달아두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폼양면테이프(★★★★★) - 양면테이프 / 두께 1mm
엄청나게 자주 쓰임. 옛날에 양면테이프 하면 생각나는 종잇장만한 놈들 대비 접착력도 훨씬 좋고, 떨어질때도 접착면에 수평하게 힘을 주면 잘 떨어지며, 잔여물도 거의 남지 않는다. 보통 몬스터 겔? 이라는 이름으로도 광고가 많이 된 제품. 개인적으로는 해당 제품 자체에는 거품이 좀 있다고 보고, 비슷한거 아무거나 사도 큰 차이는 없다(젤이 지나치게 물렁물렁하다거나 보호필름이 잘 안떼지는 등의 차이는 있음). 보통 테이프처럼 롤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나씩 쓰기 좋게 껌처럼 개별로 잘려있는 경우도 일부 있음. 두께가 2mm인 제품은 1mm를 접어서 쓰기만 해도 대체되고 너무 두꺼워서 다양하게 쓰기는 어려우니 비추.
나사고정제(★★☆☆☆) - 나사가 안풀리도록 고정 / 중강도
노트북 등 전자제품 분해해보면 나사에 묻어있는 파랑색 페인트같은 게 바로 나사고정제임. 나는 태블릿 거치대에서 아주 유용하게 썼는데 특성상 받침대와 기둥을 모두 나사로 조립하다보니 아무리 돌아가는 부분이 따로 있더라도 자주 풀리더라. 중강도(보통 파랑색)가 적당하고 사진은 고강도(영구접착)임. 고강도는 뭔짓을 해도 안풀리는 수준이라 신중하게 판단해보고 발라야한다.
이상 내가 갖고있던 공구들로 대부분 소개해봤는데, 여기 있는 것만 해도 집안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대처가 가능할거임
혹시 빠지거나 꼭 필요한데 없어보이는 건 댓글로 추가바람~
정성글개추 - dc App
개인적인 생각인데 엄청 강하게 묶는거 아니면 케이블타이보다 벨크로타이 추천함. 케이블타이로 선정리같은거 하면 뭐 하나 빼려면 다 잘라내고 다시 연결하는게 ㅈㄴ귀찮은데 벨크로타이는 테이프형으로 된거 하나 사면 길이 조절해서 잘라쓸수있고 재활용도 쉬움. 특히 얼라들 있는집은 애들 이상한데 드가서 케이블타이에 많이 베임.
맞음 사실 일반적인 선정리는 케이블타이보다 벨크로타이가 더 편하긴함
벨크로가 책상 정리/본체 내부 선정리할때 ㅆㅆㅆㅅㅌㅊ니까 선정리는 벨크로 추천 - dc App
고무망치 왜 저깃노 고무망치 전동드릴 수동드라이버 화신가위 이렇게 필수에 올려
근데 ㄹㅇ 스피드랙 사면 줌
케이블타이중에 재사용가능한종류 있는데 이런거 써라
타카 은근히 쓸때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