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마르쿠스 구입하고 처음 며칠 빼놓고 거의 1년을 사용안했다.

좌판 앞뒤로 짧고 요추지지대가 너무 딱딱해서.


이후 자취방을 옮기면서 기존 사용하던 의자 버리고 마르쿠스 사용하다가 영 불편해 요추지지대 제거 방법을 검색해보니 의외로 간단하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2kfMTSoUFqo



https://www.youtube.com/watch?v=2kfMTSoUFqo

How to fix lumbar support I IKEA Markus

I'm sorry for my Sick english Skills.

www.youtube.com


위 영상을 글로 설명하자면.

1. 마르쿠스 좌판 젤 아래 지퍼 연다.

2. (영상에선 나사제거 등을 말하지만) 지퍼 연 틈새로 요추지지대 쪽으로 손 집어넌다.

3. 요추지지대 지퍼를 연다.


상기 설명대로 요추지지대 지퍼만 열면 요추지지대 압력이 확 낮아진다.

사실 요추지지대는 주머니 같은 걸로, 주머니 안에 두꺼운 스펀지가 꽉 들어차있다.

그래서 주머니 지퍼만 풀어도 꽉 들어찬 스펀지가 퍼지면서 요추지지대 압력이 크게 낮아진다.

아예 없애고 싶으면 스펀지 제거하면 되고.


고민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간단했고, 몇분 걸리지도 않더라.

영상 보기 전까진 요추지지대 제거 작업 하려면 대공사 될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엄청 간단한 작업이었음.


나처럼 요추지지대 불편한 느끼는 사람 위해 글 써봤다.



그리고, 마르쿠스 좌판 길이 실제는 재보면 전혀 짧지 않다.

오히려 실제 좌판 길이 길다는 의자 이상의 수치다.


하지만, 강력한 요추지지대가 허리를 밀다보니 좌판 끝까지 엉덩이를 깊숙히 넣지 못하고,

좌판 전체에 앉지 못함으로서 의자가 짧게 느껴졌던 것.


그래서, 요추지지대 압력 낮추면 좌판 길이 짧은 문제까지 해결된다.

문제가 해결되니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암튼, 불편하면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