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랐던 뉴비가 매트리스구매하면서 소소한 팁하고 후기 남겨봄
처음에는 알아보기도 귀찮고해서 나조차도 들어봤을법한 지누스에서 제일비싼라인 살려고 갤 눈팅좀 했는데
왠지 누워보지도 않고사면 ㅈ될거같아서 귀찮더라도 한번 발품뛰어서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선회해서 몇군데 리스트업하고 발품뛰고 구매함
예산은 매트리스(슈퍼싱글) 상한선 130정도 그리고 어깨가 안좋아서 푹신한거 위주로 구매하기로 결정함
1. 에이스침대
-> 알고보니 선녀였다
솔직히 기대하나도 안함. 갤럼들 평이 너무 안좋았고 스프링이 Joat라고하길래 그냥 비교삼아 가봄
근데 웬걸 착와감이 존나 좋았음;; 기대를 안해서 그른가 이래서 그냥 에이스사라고하는건가 싶기도했음. 솔직히 귀찮게 안알아볼꺼면 에이스사는게 좋을듯 싶기도함
가장좋았던 모델이 ㄷㅇㅌ3였던거 같음. 가격도 사정권이라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판매직원이 존나 들러붙는 스타일이고 오늘 안사면 할인없다. 그냥 딴데가지말고 여기서 사라는식의 용팔이느낌이라 바로 걸렀음. 이건 아마 매장마다 다를듯싶음
2. 시몬스
-> 최악
뉴비라서 시몬스가 에이스보다 훨윗등급인지 처음 알았음. 근데 착와감에서는 거의 차이를 못느낌. 가격대비 창렬느낌이 강했음
판매직원한테 견적금액 말하니깐 그돈으로 여기서 살거 없으니깐 꺼지라는태도. 앞으로 시몬스는 갈일이 없을거같음
3. 템퍼
-> 나랑은 안맞았음. 호불호가 심할듯
애초에 예산초과였지만 접객태도는 시몬스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친절했음. 오랫동안 라텍스썼는데도 착와감이 이질적이라서 적응이 안되더라
4. 씰리
-> 생각보다 혜자네
이미지상 존나 비싼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할인율 적용하니 생각보다 착했음. 갤에서 추천했던 ㅇㅇㄹ2모델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예산에 맞는 모델이 2라인이나 있었고 착와감이 매우 훌륭했음. 접객태도 ㅅㅌㅊ. 구매하고 싶을정도로 좋았으나 본넬스프링이슈로 탈락
5. 베스트슬립, 브랜드리스, 퀵슬립, 엘라비아
-> 알고보니 창렬인가?
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라서 구매0순위로 방문했음. 4브랜드가 한매장에 있어서 편하고 접객태도도 tmi 들을건지 아니면 나는 혼자가 좋아요 선택할수있어서 매우 좋았음. 다만 제품이 정말 다양해서 갤에서 추천하는 모델들 위주로 누워봤는데 대부분 딱딱한 매트리스라서 나랑은 잘 안맞았음(애초에 푹신한게 거의없음)
그리고 갤에서 봤던 가격보다 차이가 커서(꾸준하게 인상됐다고함) 이제는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기 어려울정도 였음. 다만 정찰제는 정말 마음에들었음. 신뢰가가더라
그래도 예산보다는 한참 아래가격이지만 굳이 이거 사야되나?라는 생각, 딱 이제는 그가격 받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크더라
브랜드별 좋았던 모델로 순위를 매기자면 퀵슬립>엘라비아>베스트슬립>브랜드리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자기가 발품뛰기도 어렵고 중저가 매트리스를 찾는다고하면 아직도 추천할만은 하다고 생각함
6. 스프링에어
-> 아니 이새기 뭔데?
완전 처음 들어봤는데 착와감이 ㅆㅅㅌㅊ였음. 푹신한걸 찾는 나한테는 가장 어울렸음.
다만 원래는 베스트슬립군에서 구매 할 예정이였으나 기대이하였기에 단연 구매1순위로 올라왔지만 마땅한 대안이 에이스가 유력상대라서 고민끝에 구매결정
가장 윗라인 ㅂㅇ를 구매했고 높이가 38cm라서 호텔 침대느낌 느끼고싶어서 구매결정에 큰 요인이 되지않았나 싶음. 가격도 할인적용하니 예산금액에 맞았음
7. 그외
-> 문학가이름 딴 브랜드가 있었는데(워낙 정보가없고 바이럴밖에없어서 언급은안하겠음) 착와감이 정말 좋았음
다만 인지도가 0였길래 아쉽게도 구매후보에는 탈락
이것보다 훨씬 비싼 프리미엄브랜드들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예산초과라 시간상 다 구경하지는 안했다
프레임은 인터넷 저가형 구매함. 매장들 프레임가격이 다 너무 눈탱이가 심한거 같드라
대망의 침대 실사용 후기
-> 아니 씨발 왜 쇼룸에서 누웠을때랑 다르냐?
구매하고 받을때까지 2주정도 소요되서 애타게 기달리다 받고 바로 개꿀잠 때려야지~ 하면서 자는데 자고일어나니깐 허리가 존나게 결리는거임;;
안그래도 푹신한거 누우면 허리나간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되서 1시간넘게 누워보고 두번이나 방문하고 괜찮아서 구매한건데 ㅈ된거임
돈도 돈이지만 아무리 짧아도 몇년은 써야될텐데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한거임. 잘때 눕는게 고역이라서 차라리 땅바닥에서 자야되나 생각도 듬
다행히도 1달이 지나니깐 내몸이 적응한건지 스프링이 자리잡힌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쇼룸에서 느꼈던 ㅅㅌㅊ착와감이 느껴지고 허리통증도 없어졌음
가장 큰변화가 베개같은데 3번이나 바꿨음. 높이도 높이지만 낮은것보다 목에다 끼는 경추베개로 바꾸니깐 바로 꿀잠자고 존나 편해졌음
다만 매트리스높이가 너무 높아서 약간 아쉽다. 앉았을때 편하지가 않더라 매트리스 높이 고려하고 프레임샀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높더라
그래도 이정도면 해프닝으로 끝났고 나름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꿀잠자고 있다
(3줄요약)
1. 침대는 무조건 누워보고 구매해라 -> 돈도 돈이지만 잘때 불편하면 고역이다
2. 남들이 추천하는 모델보다 내가 마음에드는 모델을 구매해라 -> 가격이 더 저렴한 모델이 마음에 들수도 있음
3. 쇼룸에서 잠깐 누운거랑 실사용기랑은 차이가 클 수 있다. 고려하고 구매해라 -> 매트리스크기, 스프링강도, 분위기 등 때문인지 쇼룸하고 착와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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