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몇년 전 사진들입니다. 예전에 살던 집이구요.

코로나 거진 끝나갈 무렵에 집을 팔려고 했는데

집이 너무 밋밋해 보여서 피쳐 월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와이프랑 같이 고심끝에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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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벽이 바뀔 벽이구요.

인터넷 서칭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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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색깔이 특이하죠잉? 샵에 색깔 잘못 배합해서

싸게 내놓은 페인트가 있길래 집어왔습니다

코너에 삼각형은 원래 없었던 디자인인데

와이프가 얼떨결에 칠해버리는 바람에 연결해버렸습니다.

자연스럽죠잉? 마치 의도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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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진을 못찍어서 과정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자로 직선 쭉쭉 그어놓고 나름 대칭되게 만들었구요

나중에 선반 올릴거라 중간에 큰 공간 비워놨습니다.

나무 쫄대 사서 본드로 붙였구요.

너무 힘들어서 예거에 몬스터 한잔 빨아서 기력회복..

아빠도 사랑해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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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쫄대 붙인 조인트 부분이 많이 떠서 석고로 채웠습니다

마르는데 4시간정도 걸렸고 샌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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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사진에 바닥 까는것도 있네요 허리나갈뻔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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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설치하고 조명 바꾸고 샷.

짧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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