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룸 오피스텔 살고 있고 지난 6개월간 옆집 얼굴을 딱 한번 봄
퇴근하고 오는길에 옆집에서 배달음식 꺼낼려고 빼꼼하고 문열다 눈마주치자 마자 음식도 안가져가고 화들짝 문닫음
옆집은 여자 혼자 사는거 같은데
그 집 문 앞에는 항상 배달음식이 있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그 집앞에는 뭔가 냄새도 나는거 같고
무엇보다 내가 성격이 깔끔한 편이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음쓰 나오는게 싫어서 식사는 닭가슴살 햇반 김치
배달음식 시켜먹은적 없고 음쓰 나오는데로 바로바로 치움
그런데 벌레가 나옴 시바...
아니 시바 집에 벌레가 처먹을만한 음식자체가 없는데 왜 벌레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찬장엔 햇반만 있고
냉장고엔 닭가슴살만 있음
음쓰 거름망에 음쓰자체가 없음 외식도 배달도 안먹으니깐
벌레 발견되는곳도 정해져 있음
항상 문 근처, 에어컨 실외기쪽에
개미같은거 발견됨
바퀴는 이사온지 한달차 딱한번 문앞에서 봤는데
다행히 이후 근5개월간 집안에서 본적 없긴함
바퀴흔적(바퀴똥, 허물, 시체)도 없음
근데 어제 출근할때 옆집 문짝에 바퀴가 기어다니는걸 목격함...
정말 옆집이 그알에 나온 그 쓰레기 집인건가?
웁스 내 옆집은 입구부터 벽지곰팡이
나도 바퀴벌레 동네 걸려서 개고생중 수명 몇달 줄었을듯..
우울증 정병년 당첨이노ㅋ
오피녀냐?
ㅅㅍ 생각만해도 역겹네
글쓴이 병원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