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비아 c3

-사용 1일차: 단단한 쪽으로 잤다가 진짜 말 그대로 골병 났음. 걍 돈 아끼지 말걸 극심히 후회

-사용 3일차: 적탄쪽으로 돌려서 사용하니 몸이 차차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이긴 했음. 1일차에 골병 난 게 차츰 나아지기 시작 

-사용 5일차: 다만 적응했다는거지 절대 좋다고 느낀 적은 없음/ 심지어 내가 잠자는 도중에 자는 자세를 엄청 바꾸는 스타일인데, 옆으로 눕는 순간 이 시발람의 쓸데없이 큰 반발력 때문에 깊은 잠이 불가능 함

그래도 롤팩 해서 오는 것 중에 ㄹㅇ 저퀄인 건 이때쯤부터 꺼질 기미가 보인다는데, 이 새끼 튼튼함 하나만큼은 월클임. 29만원 맞나 싶음



##지누스 그린티 플러스

-일단 도착한지 3시간째

-웬만해선 하루정도 펴놓으래서 접힌 자국 있는 부분만 꾹 눌러봣는데... 읭? 이 새끼 있으나마나 아닌가? 이런 생각이 절로 듦

-제발 쓰레기+쓰레기 환상의 더블 조합만은 아니길 바랄뿐



##잡설

-대략 10년동안 엄마가 사준 코웨이 토퍼분리형을 쓰고 있었는데, 토퍼쪽에서 라텍스 가루가 우수수 떨어지는지라 바꿀수밖에 없는 상황

-침대 바꾸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느껴지더라


>(룸갤, 침대갤, 독갤 염탐 후) "3~40만원이면 가성비 좋은 매트리스 장만할 수 있다고?"


>'엥? 시발 그럼 200만원 넘는 돈 주고 이름값도 없는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한 우리 엄마는 뭐가 되는거지?'

(정작 10년넘게 사용하면서 매트리스가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상해본적조차 없음)


>(c3 실사용 후) "켁븜, 마망 사랑해요... 코웨이 메트리스 정도면 충분히 좋은 침대였네요"


>(지누스 꾹 눌러보고) 시발 단단하다며... 코웨이 토퍼는 존나 고밀도라는 게 느껴질정도로 탄탄했는데



아무튼 c3+지누스 조합이 쓸만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

차라리 코웨이한테서 토퍼를 사비 지불하고 교체 받을 걸<< 이 생각만큼은 안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