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가장 추웠을 때 퇴근해보니
14도까지 떨어져 있었음 하..

작년에 창가벽면쪽 웃풍이 오는거 같고
여기가 단열이 안되는거 같아서

병원에서 쓰는 레일커튼 같은거 달아서
ㄴ 자로 휘어지는 레일 달고 거기에
패딩 재질로 된 3중 방한커튼 달았는데 솔직히 좀 낫다 정도지
단열 여전히 안되고 우풍도 커튼 뚫고 어디선가
들어와서 너무 추웠으나 전기난로로 어찌저찌 버팀


올해는 추위가 더 빨리 같아서
어제 양모로 된 4중 방한커튼 사서 기존 커튼 떼서
설치하고, 그 위에 겹쳐서 기존 방한커튼까지 끼움

레일 하나에 커튼 어거지로 두개 달음 ㄷㄷ
천장 무너지진 않겠지?

암튼 하고나니까 뭐
우풍 어디서 여전히 들어오는거 같긴 한데 좀 줄었고

단열이 생각보다 잡혔음
전기난로로 방안 온도 20도로 올려놓고 끈 다음

하루종일 있어봤는데 생각보다 온도가 잘 안내려가네

원래 몇시간 있으면 팍팍 떨어져서 개추워졌는데
거의 그 온도 그대로 보존되는듯해서 다행인데

불안한게 어제오늘은 그렇게 안추운 날씨여서
그런건가 싶어서 불안하다 하 ㅅㅂ

진짜 보온만 지금처럼 유지해주면 개쎅스인데
방한커튼 2겹이나 쳤는데도 단열이 안되면 개좆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