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너무 막막해서 질문글 드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2018년 봄에 지금 사는 월세집을 2년계약했고
그 이후로 따로 집주인분과 연락없이 묵시적 계약 연장을 쭉 해서 현재 2025년까지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집주인 분으로부터 집을 내놨으니 내년 봄에 나가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재 집안에 큰일이 좀 있어서 수술비 때문에 보증금도 없는상태고 이사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답답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갱신청구권? 으로 2년 더 거주가 가능하다고 들어서 그걸 이용해보려하는데
제가 위키도 읽어보고 ai에게 질문도 해보고 했는데, 그러다 집주인이 실거주를 하거나 그 가족이 거주를 하는 경우에는 이 갱신청구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거 집주인이 그냥 “ 어 우리가 살꺼야 그냥 나와 ” 하면 바로 파훼 가능한 것 같은데.. 제 상황에서 갱신청구권이라는게 실제로 유효한 방법일까요?
지금 너무 답답하고 어디 물어볼곳도 없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
서울인데 물어보니 집은 이미 올초에 내놨다고 하더라구요
5년이나 갱신없이 살게 해준거면 집주인이 천사임 그냥 나가셈 막말로 집주안이 나 살거라고 밥솥하나 들고 오면 나가야됨 안되는 방법 억지로 찾는건 시간 낭비임
ㅠㅠ 저도 5년동안 서로 연락없이 편하게 지낸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지금 도저히 이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보증금도 구할수없고 대출받더라도 병원에 묶여있어서 물리적으로 이사하기도 힘들어서요 ㅜ
그리고 이미 5년을 더 살았는데 집주안이 더 갱신청구권 쓴 거아님? 하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얻는거 하나도 없음
갱신청구권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로 쓴다고 명시를 하지 않으면 묵시적 계약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집주인이 들어와 살아야한다고 다오면 걍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