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과잉시대다
교회 십자가를 보면 그게 나무작대기자네
잘 생각해봐라
그걸 보고 고통 슬픔 환희까지 느끼게 맹근다
그 지랄을 하고 액세서리는 또 돈 받고 판다
설교가 다 이런 식이다
의미를 계속 부여하고 해석하게 맹근다
그 설교를 듣고와서 집에 와봐라
니 집에 있는 쓰레기까지 신성하게 해석하려 들지 씨발
봉준호하고 박찬욱이가 좆물 싼 영화 한 번 봐봐라
뭔 의미를 집어넣고 똥누고 똥 안닦은 기분들게 물음표를 던지고
그러면 그걸 또 잘 맹글었다고 상까지 준다
느그 집에 쓰레기가 있어
왜 있을까를 해석 분석 말고
쓰레기에 과거 현재 미래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돋보기로 확대하지도 말고
현미경으로 세밀하게 들여다 보려고 하지말고
그냥 거리 두고
있는 그대로
쓰레기를 쓰레기로 봐
목사는 신의 대언자가 아니다 똥 누고 오줌 누고 밤에 섹스하고 손으로 자위행위 하고 양치질 안하면 입에서 똑같이 똥냄새 나고 아가리 씨부리는 걸 직업으로 발법이 하는 거다
거기에 의미를 더해서 신성을 부여하지 말라고
물건도
최근에 젤리캣을 봐라
느그들은 포장할 때 그 행동이 뭐 같냐 의미를 부여하는거다
축성을 하자네
종교의식을 엔터테이닝하게 바꾼거라니까
물건을 못버린다고 했을때
느그를 에워싸고 있는 환경을 무시할 수가 없다
이런 의미 부여 과정을 중요하게 거친 물건 판매가 산업화돼서 조낸 전략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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