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베란다에 두면 추워서 그런지 마르지를 않는거임

방 안으로 건조대 들여놓으니까 좀 빨리 마르더라.

이마저도 두꺼운 바지는 잘 안말라서 바로밑에 제습기 트니까, 한 3~4시간 틀고 다음날되면 12시간 안에 싹마름

덕분에 매일 빨래가능함

물론 건조기가 없어서 그런거긴한데, 좁아서 건조기 못들여놓는곳임.


덤으로 방안에 빨래가 항상 있어서 그런지 한겨울인데도 습기가 수직상승함. 놔두니까 벽에 물기가 맺히기 시작해서 곰팡이 피겠더라.

빨래도 말릴겸 제습기 4시간정도 틀면 딱맞음.


그 외에도 10월쯤에는 그냥 비 엄청와서 습도높길래 잘씀. 너네도 기억할거임.

아마 봄에도 잘쓸거같음.



제습기가 필요없는 사람에겐 필요없다는건 인정하는데, 또 유용한 사람에겐 필수품임.

난 여름 가을 겨울 다썼는데 다 이유가 달랐음.

여름에 써진 념글들 보니 제습기 엄청 까길래 써봄


나는 빨래때문에 더 잘쓰는 거기도한데, 한국은 그냥 있으면 유용할거임.

당장 몇달전 10월에 그럼. 날씨가 매일 물폭탄이었는데 그럴때 에어컨 틀면 추워...

이럴때가 봄에도 분명 있을거같거든.

여름에도 에어컨만으로 좀 애매할때있고. 24시간 에어컨 틀다보면 에어컨만으로 습기 못잡는거같아서.

제습기가 이 애매한 타이밍에 참좋음.